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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전주 시내 안에서 아쿠아카페는 많이 가보았는데 평화동에 있는 단짠아쿠아가 새로 생겼을 때쯤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집에선 좀 멀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기대하고 간 단짠아쿠아 들어가니 정말 넓직!!! 다른 아쿠아카페에 비해 넓고 고급진 공간이었다 인테리어가 세련되었는데 한쪽 벽면엔 일회용컵에 물고기 한마리씩 어느곳이나 앉아도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 좋다 다른쪽으로 가보면 귀여운 펫들이 있었다 밖으로 나가면 먹이체험 할 수 있는 동물들도 있었고 물고기 잡는 체험도 있어 잡는데 엄마는 손 넣기 싫음.. 물고기 똥물 너무 싫어 ㅜㅠ 겨우 두마리 잡았는데 집에 가져가도 되는거지만 나는 두고옴 ㅜㅜ 엄만 못키운다 ㅎㅎㅎ 있으면 시간이 뚝딱 지나가는 단짠아쿠아 였다

늘 키즈카페는 전주 시내에서 다녔는데 전주 인근 이서면에 프리미엄 체인점 키즈카페가 있다하여 다녀왔다 근처에 다왔는데 Monello 영어로 써있고 건물이 창고 같아서 키즈카페라 생각을 못해 한참을 돌았다는 ㅋ 키즈다쿵 정도의 크기로 비슷하게 꾸며져 있었다 공주옷을 좋아하는 울 딸 변신! 자유롭게 뛰놀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다 그새 드레스를 또 갈아입고 ㅎㅎ 올라가면 소리나는 피아노도 있고 맨날 가던 키즈카페가 지겨워 가본 곳인데 이런 외진 곳도 사람들이 다 찾아오더라는 ㅎㅎ 손님이 꽤 많았고 노랑노랑 꾸며져있어 싱그러운 키즈카페였다 새로운 키즈카페를 찾는다면 혁신도시에서 멀지 않은 모넬로 키즈카페로 가보시길!

늘상 다니던 키카들은 혁신도시나 에코시티에서 다녔는데 새로 만든 키카에 스케일이 커서 그런지 가격이 비쌌다 전에는 1시간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어지는 추세.. 2시간권도 이제 3시간권으로 바뀌는 추세인데 이날 딱 한시간만 놀 키카를 찾아보다 호성동에 가격착한 키카를 알게 되었다!! 1시간에 아이4천원 + 어른2천원 총 6천원밖에 들지 않았다는!! 평일은 13:00-20:00 주말/방학 10:00-20:00 일요일은 13:30 오픈이라고 한다 작지만 있을 건 알차게 있었다! 평일저녁타임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유명하고 큰 키카는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놀기도 힘든데 널널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 2층으로 올라가니 블럭놀이가 있었고 한켠에 낚시놀이! 이건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좋아하는 놀이일 듯하다!..

여름 물놀이 시즌 직전에 방문했던 익산 수파크! 아직 워터파크 놀이하는 곳은 개장하지 않았고 우린 바베큐 먹으러 갔다 글램핑 공간도 있고 바베큐만도 즐길 수 있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공간!! 물놀이 개장시즌이 기대되는! 한 곳에 자리 잡고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아도 여기서 고기와 야채 등등 먹을 것 살 수 있어 간편하다 여기서 이것저것 사고! 저녁 준비하며 한바퀴 뺑 둘러보았다 여긴 완전 포토존! 밤 되면 더 예쁘고 우리 아이 예쁜 사진 많이 찍었다 아이는 그저 놀고 싶은 ㅎㅎ 물놀이 때 꼭 오자! 방이 개별적으로 되어있어 참 좋다 여기서 산 재료들!! 싱싱하고 푸짐하다 먹고 싶은 재료로 고를 수 있어 좋고 저녁 한 끼 먹으러 왔는데 꼭 캠핑 온 듯한 느낌! 야외에서 먹으니 맛깔지다! 햇반..

전주에 아이키우며 살면 한번쯤 가봤을 익산 주차장이 넓직해서 주차 걱정은 없었다 주차를 하고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보니 큰 광장이 나오고 조금만 더 가면 액션하우스라고 표지판이 있었다 서동농촌테마공원이라며 잔디에 물뿌리는 중이기도~ 액션하우스까지 가는동안 자연을 느끼며! 멀리서 동물들이 보이기 시작하여 맞게 잘 왔구나 싶었다 대인 소인 상관없이 24개월 이상이면 1인 8천원 입장료가 있다 안에 들어가니 온갖 동물들이 있었다 가장 먼저 문앞에서 반겨준 원숭이! 아니 원숭이가 있다니 ㅎㅎ 하고 신기했는데 더 신기한 동물들도 많았다 고양이와 귀여운 얼굴의 개까지 파충류 뱀도 있었고 거북이 앵무새 병아리 귀여운 고슴도치 햄스터 토끼 돼지 은여우 사막여우 족제비 다람쥐 올빼미 스컹크나 이름 모를 동물 등등 정말 다..

65커피는 월드컵이지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있다 길가에 주차하기 애매해서 아파트 안에 주차하고 2층에 카페가 보일래 갔더니 입구가 없더라는; 길가로 나오는 문으로 나와 아파트 밖에서 들어가야한다 이제야 찾은 입구! 지인이 반월동에도 물고기카페가 있다고 얘기줘 방문한 65커피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월-토 10:00-22:00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 여름엔 빙수메뉴가 있어 좋았다 다른 물고기카페와 다르게 물고기가 수조안에 한마리씩 살고 있다 공기순환?장치도 없는데 잘 사는게 신기하다 카페안은 음악도 좋고 조명이 분위기 있었다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아이 때문에 찾아간 카페인데 아이도 한마리씩 물고기 구경하는 걸 재밌어했다 여기 키우는 물고기들은 품종은 똑같은 것 같다 색이 참 ..

전주 인후동의 키즈카페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넓직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8살과 4살 아이를 데려갔는데 8살은 정말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 언니오빠들이 많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니 영유아에게는 좀 위험할 수도 있어 엄마가 꼭 신경써야함! 동전 넣으면 작은 회전목마도 탈 수 있어 4살 아이를 위해 한 번 즐기고~ 이곳저곳 방방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커서 8살 아이는 신났다 유아와 초등의 공간이 나눠져있어서 주의해서 놀면 안전엔 걱정이 없다 큰 아이들은 에너지가 엄청나서 이곳저곳 휘저으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내가 속이 뻥 트였다 뛰는 공간 말고도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우리아이들! 자유롭게 뛰놀고 싶으면 를 추천한다

전에 효자동에서 VIP아쿠아카페를 갔는데 혁신도시 근처 장동에도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이름이 같은데 검색에는 여기가 본점이라고 나온다 혁신도시 부근 한적한 곳에 위치한 물고기카페! 더운여름, 아이와 갈 곳은 실내가 최고! 추운날에, 비 오는 날에 놀기 좋은 물고기 카페! 주차를 하면 멍멍이들이 반겨준다! 귀여운 멍멍이들🐶 음료와 간식을 시키고 벽면에 가득한 물고기를 구경하였다 수조를 바라보는 고양이장식이 너무 깜찍해ㅎㅎ 큰 물고기가 사는 수조도 있었다 물고기 판매도 하는 곳이라 물고기 가격도 수조마다 적혀있다 아이를 생각해 한 번 키우고 싶지만 어릴 때 나는 물고기, 새, 거북이, 병아리, 토끼,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웬만한 애완동물은 다 키웠는데 오래 키우기가 어려웠다 ㅠ 특히 물고기는 쉽게 죽어..

익산 보석박물관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공룡테마공원은 자주 왔지만 보석박물관 견학은 해본적이 없었다 공룡테마공원을 온 김에 보석박물관도 관람해 보기로 하였다 우리 아이는 미취학이라 무료입장! 성인은 3천원씩이었다 생각보다도 더 잘 되어 있었고 4살 된 우리 아이도 반짝한 보석에 호기심이 많았다 너무나 멋진 작품들이 많았고 남편이 특히 보석류를 좋아하다 보니 들떠있었다 남편이 구경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하였다 보석을 발굴해서 세공하는 과정까지 알기 쉽게 전시가 되어있었다 광물들도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어릴적 학교에서 보석 견학을 보러 다닌 기억이 나기도 했다 무료해서 온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잘 되어 있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았다! 출구로 나오면 주얼팰리스와 연결되어 있는데 보석을 보고 난 뒤라 뭔가 사고..

날씨가 무더운 6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다 을 가게 되었다 모악산 등반 시작점에 있는 미술관! 등산하러 혹은 식사하러 많이 와보았지만 미술관은 처음이었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 놀이공간도 있고 작품도 있었다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시원하여 좋았다 더운 여름엔 역시 실내공간에서!! 주말에 4살 아이가 심심할까봐 온 곳인데 만족한 미술관! 다양한 그림 전시를 보고 이해하긴 어렵지만 해설가도 시간마다 있으셔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곳곳을 구경하고 마지막에 다다르니 아이들을 위한 전시도 진행중이었다 공룡으로 꾸며놓은 이 곳에 스티로품을 구멍에 끼우는 놀이! 우리 아이도 포함 어린아이들은 정말 좋아했다 다양한 천을 만져보는 전시도 있었고 마카펜으로 마음껏 낙서하고 색칠하는 공간이 있어 여기가 제일 인기..

영유아 3살 가정보육 할 때 가보게 된 익산의 보석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전에 주얼팰리스는 와본 적이 있었는데 공룡테마파크는 처음이다 공룡테마공원으로 가는 길! 하트로 되어있는 터널 같은 곳에서 아이 사진 찍기도 좋았다 저녁에는 화려한 빛이 켜질 것 같다는! 분수도 시원하게 터지고 있었다 철근과 전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말 마차도 있었고 안에 들어가서 보면 이런 느낌! 불켜질 때 타면 예쁠 것 같다 보석 모형이 예쁘게 보이고 예쁜 꽃들도 있고 공룡파크까지 3살 아이와 걸어가는 길이 즐거웠다 드디어 보이는 공룡파크! 화석 모형도 있고 아이가 좋아할 공룡이 보이기 시작! 다이노 키즈월드는 유료시설인데 더 크면 오기로! 11월 가을이었는데 열매도 툭툭 떨어지고 솔방울도 굴러다니고 아이가 신기해하며 좋아했다 ..

전주 중화산동 우성아파트 앞쪽 상가 건물이 오래되어서 주차장도 낡아 깜짝 놀랐지만 아주 큰 건물이어서 여러 상가가 입점해있다 그 중 점핑고도 인기있는 키즈카페인데 한 번 와보고 4살인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신식 키즈카페는 아니지만 신나게 뛰어만 다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 댄스타임도 있고 11시 이전 입장 할인도 있다 우리는 주말 저녁 6시에 오게 되었는데 오히려 잘된 것이 저녁시간이라 점점 사람들이 빠졌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신나게 뛰어노는 곳이라 영유아를 데리고 오면 조금 마음 졸일 수 있는데 사람이 없어지니 편했다 6시에 입장하자마자 분위기가 핫했는데 클럽을 방불케하는 신나는 음악과 조명이 정신없이 나오고 있었다 댄스타임이었나 본데 아이들이 한데 모여 정신..

전주에 손님이 왔는데 비 오는 날 야외를 돌아다닐 수 없어 어디를 구경해야 할까 생각하다 팔복예술공장이 딱 떠올랐다 한번도 와본 적은 없지만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비 오는 날 대안으로 온 곳이지만 오히려 느낌이 너무 좋았다는! 햇살 좋은 날에 야외는 한 번 즐기고 싶다는 여운을 남긴 채 실내 전시관으로 행했다 22년 가을에 들렀는데 매번 새로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틈틈히 다녀가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예술작품들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역겨운 작품들도 있고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아리송한 작품들도 있었는데 이런 예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제일 예뻤던 것은 이 큐브 작품들이었다 자연미술큐브전은 12x12x12 사이즈로 만들어진 큐브에 전 세계 작가들이 자연에 대한 예술적 메..

이곳 저곳 체인점이 많은 돈까스 클럽 돈까스가 먹고 싶어 찾아온 가게 보통은 개인 레스토랑을 다니는데 친척 애들까지 데려오게 되니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돈까스클럽을 찾게 되었다 돈까스, 피자, 샐러드, 스파게티 다양한 메뉴 골라먹는 재미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꽉 찼다 대부분이 아이들을 데려온 가족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직원도 분주하고 시끌벅적했지만 우리도 아이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았다😄 이 사진은 사람들 빠지고 빈 테이블 찍은 사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식은 좀 오래 걸렸다 경양식돈까스 치즈돈까스 빠네 로제스파게티를 시켰다 전에 돈까스클럽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왕돈까스를 먹으면 질은 좋지 않고 크기만 해서 돈까스에 질려 한동안 먹질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격은 비슷한..

가정보육 중인 30개월 아이와 어디를 갈까 하다 전에 가볼까 했던 농업진흥청에 가기로 하였다 집 앞이라 가까운데 리뷰가 볼거리도 적어서 가볍게 갔다오기 좋다고 보았어서 딱히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인데 웬걸! 영유아에겐 딱이었고 내가 임산부라 걷는게 느려서 그런지 넓게 느껴졌다 수요일 평일이라 한가할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차가 5대정도 와서 당황했다는;; ㅋㅋㅋ 견학으로도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바깥쪽은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조각품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좋았다 농업과학관의 건물이 꽤 컸는데 밀려들어오는 단체관람객 때문에 주된 곳으로 바로 가진 못하고 외진 곳으로 갔다 화장실을 지나 끝쪽으로 가니 나비의자가 있어서 아이 사진 찍어주고 오른쪽으로 보니 작은 통로가 있어 보니 거기도 관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