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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에코시티 맛집 (21)
코알라콩콩
초밥은 늘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전주 송천동에도 정말 많은 초밥집이 있는데 그 중 내가 즐겨찾는을 소개한다 예전에 찍어둔거라 지금 가격은 다 오른듯! 이런 메뉴들이 있다 아담한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배달 주문도 많은 이 곳! 사장님이 바쁘시다~ 키오스크 주문으로 간편하게 주문! 식전 샐러드로 입맛을 돋는 중 소바정식으로 시킴! 다른 초밥집은 밥알이 기계로 만든 거 같은 식감일 때가 많은데 여기는 초밥 퀄리티 너무 좋다! 초밥을 사랑한다면 고민하지 않고 와야할 곳! 새우튀김과 김마끼도 함께 먹음! 다 맛있는 이 곳 ㅠㅠ 그래서 내가 초밥 먹고 싶을 때마다 오는 곳이다 전주 송천동 초밥 찐맛집 이었다
송천동 먹자골목의 참숯으로 구워 더 맛있는 족발집이다 저녁시간 시작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얼마 후 테이블이 차가는 인기 맛집 종류가 많아 고민하다 GOOD이라 써있는 메인메뉴가 낫겠지 싶어 참숯구이족발과 직화매운족발을 시켰다 사이드 메뉴와 반반메뉴들도 있다 반찬 세팅되고 나온 족발! 참숯구이족발은 고기가 연해서 야들야들하여 식감이 좋았고 깔끔한 맛이다 한 쌈해서 먹으면 최고지요! 나는 직화매운족발이 더 맛있었는데 일반족발처럼 정갈하게 잘려있는 모양이 아니고 마구 썰어져있는데 직화의 불향이 너무 좋아서 매력있는 족발이었다 처음엔 참숯구이 먹다가 나중엔 직화매운족발만 계속 먹게 되었다는! 하나만 먹는다면 직화매운족발로 시킬 것 같은데 반반 메뉴도 있으니깐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전주 송천동 술 안주로 먹기..
생일을 맞이한 친구 저녁식사로 에코시티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전에부터 들어본 레스토랑인데 드디어 가게되어 설레었다 전주 에코시티 화정공원에 위치한 리스토란테 콜리 바로 옆엔 인기있는 카페 씨플랫도 자리하고 있다 (식사 후, 씨플랫 카페를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좋은 느낌의 분위기 레스토랑! 사람들이 자리해 못 찍었지만 특히 창가뷰는 더욱 좋았다! 저녁시간이었는데 에코시티의 아파트 불빛들이 멋진 도시뷰를 만들었다 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느낌있는 물병과 피클 세팅^^ 넌 무엇이냐? 티슈 위의 조약돌에 레스토랑의 콜리 이름이 새겨져 있어 깜찍하였다 항상 메뉴고르는 건 너무 어려워.. 특히 그림이 없을 땐 더더욱.. 고민 끝에 우린 추천이 되어있는 메뉴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일단 구운치킨샐러드와 추천메..
완주군 삼례읍 SBS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오래된 국수 맛집이다 삼례터미널 옆 거리로 작은 가게 집이 있다 작다고 얕보지 마라! 정성들인 국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SBS생활의달인 에도 나온 이 동네에선 오래되고 소문난 맛집이다 국수라고 다 같은 국수가 아니다 국수는 쉽고 간단한 요리이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이북할머니국수편을 봤다면 그런말이 나오지 않을 듯! 정말 정성을 담아 육수를 내어 너무 갑진 국수라고 더 와닿을 것이다 왜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탄생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설명을 보면, 요리연구가인 외조모께서 6.25때 피난 오셔 딸과 외손주 3대째 육수비법을 전수하였다고 한다 화학조미료 넣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 그래서 일반 국수집보다 원가가 3배나 비싸다고 한다 기본 반찬! 단무지,김..
한식이 유명한 전라도 전주이지만 막상 한식이 먹을 땐 먹을 때가 없다ㅜㅜ 관광객을 위한 한식집은 가성비가 좋지 않고 가볍게 먹을 집밥이 필요할 때 갈 만한 곳이 많이 없는 듯 하다 이 날도 남편과 한식이 땡겼는데 동네 에코시티 안에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분식집,치킨집은 많아도 한식은 찾기 힘들었는데 에코식탁이라고 6000원 한식 뷔폐가 있다길래 찾아가 보았다 에코시티에 2년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간단한 한식뷔폐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카페스럽고 예뻐 놀랐다 신기한 건 테이블마다 가스버너나 인덕션이 있었다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한식뷔페였다 집에서 늘 먹은 라면 여기까지 와서 먹어야하나 생각했지만 여기서 끓여먹으니 더 맛있다는!!ㅎㅎ 반찬과 함께 하면 한 숟갈씩..
신시가지 롯데마트 앞에 있던 홍루몽! 우리 아빠가 가장 좋아하던 중국집이다 짬뽕이 특히 맛있었던 홍루몽이 집앞 에코시티에도 생겨서 안 가볼 수가 없었다 에코시티 뒷편으로 자리잡은 홍루몽!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 깔끔하다 우리는 룸으로 자리잡았는데 빨간 디자인으로 중국느낌 물씬이었다 예쁜 인테리어에 얼른 요리를 먹고 싶었다 참고로 홀은 저렇게 생겼다 기본 반찬이다 우리는 팔보채 36,000 소고기짜사이(볶음밥) 9,000 해물볶음밥 10,000 를 주문하였다 팔보채!! 나는 즐겨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날 먹어보니 왜 남자들이 좋아하는 지 알겠다 술 한잔에 곁들이기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해산물 한점 한점이 비싼 값어치를 한다 소스도 너무 맛있었던, 계속 한점 한점 집어먹게 되는, 홍루몽의 팔보채였다 소고기짜사이..
전주 에코시티 라라코스트점을 찾았다 코로나시점에 오픈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잘 되는 가게 중 하나다 에코시티에 가족이 찾을 레스토랑이 마땅치 않는데 라라코스트가 생기고 에코시티의 많은 주민들이 찾는 것 같다 물론 젊은이들도 많이 온다 세병호 건너편의 길가에 위치해 있지만 뷰는 이렇게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뷰다 그래도 매장 안의 인테리어가 심플&깔끔하다 다른 라라코스트는 매장이 엄청 넓고 부산한 느낌인데 여긴 크진 않지만 차분한 느낌이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자주오는 라라코스트에 블로그를 올릴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매번 먹는 메뉴만 먹다가 이날은 새로운 메뉴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는 중간에 찍게 되어서 음식 사진에 양해를 부탁드린다 해물 스파이시 필라프 11,500 ..
전주 에코시티에 브런치카페 중 처음 자리잡았던 “ASTAR”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26 에코시티 1층.2층 매일 10:00-22:00 요즘은 배달어플로도 브런치를 주문할 수 있다 뒤쪽에 건물의 작은 주차공간이 있고 골목은 복잡하긴 하지만 단속은 없어서 재량껏 주차하면 된다 1,2층으로 된 카페가 좋은 점은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는 점! 매장이 참 깔끔하고 느낌이 좋았다 브런치메뉴도 다양했다 한켠에 과일청도 판매되고 있었다 2층을 올라가보았다 곳곳의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 오잉!! 처음엔 인지하지 못하였는데 이거 벽 안에!! 책이다ㅎㅎ 진짜 책 넣고 시멘트 발라놨다ㅎ 되게 특이했음ㅎㅎ 아늑해보이는 식물들을 보고나서 어디 앉을까 고민중 ㅎㅎ 체인점 커피숍은 다 똑같은 인테리어에..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정육식당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2길 32-14 소고기가 먹고 싶을 때 가는 정육식당이다 식당 옆에 신선한 정육코너가 있다 정육사가 정육작업을 하고 있다 내부는 특별한 인테리어보단 깔끔한 느낌이다 정육코너에서 한우업진살 한우치맛살 육사시미 를 골라와 식사를 하였다 (1인 상차림 3,000원씩이다) 소고기와 함께 입맛을 돋아줄 간단한 반찬들이 나왔다 불판에 종이호일을 깔아주어 고기를 굽고 굽는 동안 육사시미도 양념장에 찍어 먹음ㅎㅎ 육사시미가 입에서 녹는다~ 신선한 한우 역시 최고다👍 버섯과 함께 구워주고 야무지게 쌈싸서 먹어주면 꿀 맛! ㅎㅎ 종이호일이 타면 옆에 리필이 준비되어있으니 다시 갈아서 시작~~! 소고기 맛나게 먹었던 하루! 정육식당이라 한우가 신선했다 육즙 가득한 한우가..
이 곳은 늘 사람이 많은 곳. 글을 올려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게 더 정신없이 바쁘게 만드는 것 같아 미안한 곳이다ㅋ 그래도 몇 년간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드디어 한 번 글을 써본다 전주 송천동 본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06 063-277-8188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다 차가 많아 주차가 힘들 때도 사장님이 안내해주시니 걱정마시길 다 먹어봤지만 2인이상 메뉴 중 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특전골”이다 우신전골은 샤브샤브 고기만 들어있고 우신찜은 갈비고기가 많은데 국물이 많이 없어 매워 개인적으로 국물이 가득한 특전골을 선호한다 소주 10병이 아깝지 않다고 적혀있는데 정말 그렇다ㅋ 남자들 두거리우신탕에서 식사를 하면 술이 그냥 들어간다 술을 부르는 맛이랄까?ㅋㅋ 미리 예약을 해놓아 준비되어 ..
때는 8월. 올해 여름은 긴 장마에 지쳐있었는데 마침 휴가라 집에 있기도 답답해 가족끼리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송천주공뜨란채아파트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신시가지점만 가보았는데 고기가 참 맛있었던 기억과 직원이 다 구워주는 편안함에 이 날은 오랜만에 하남돼지집을 가기로 하였다 하남돼지집 송천점의 좋은 점! 이 곳 먹자골목은 주차하기가 너무 힘든데 하남돼지집은 입구에 4-5대 정도 주차할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이른 저녁이라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가게는 꽤 널찍했고 이른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벌써부터 고기를 먹는 중~ 젊은 층이 많은 고깃집이었다.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손님이 많아졌다. 메뉴중에 우리는 삼겹살과 갈매기살을 먹기로 하였다~~! 상차림이 오고, 특히 명이나물이 있어..
에코시티점 063)909-4953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174-10 1동 1층 102호 매일10:00 - 21:30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12블럭 앞에 있는 닭찬들마켓! 닭강정만 파는 가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닭고기 전문 정육점이다! 늘 지나다니며 닭강정 현수막을 보았었다 오랜만에 닭강정이 먹고 싶어 들렸는데, 온갖 닭 부위가 다 팔고 있었다ㅋ 정말 다른 고기는 없고 닭만! 있어서 신기했던 가게이다. 이런 가게는 처음 +.+ ㅋ 닭만 전문으로 팔고 있으니 왠지 다른 곳에 비해 닭은 정말 신선할 것 같았다! 한쪽에는 계란도 팔고~ 닭으로 만든 요리인 닭강정도 팔고 있었다! 나름 종류도 많고, 대,중,소로 판매하고 있어서 나같이 혼자 먹고 싶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닭강정을 먹을 수 있어서 그 점이 참 ..
전부터 가보고 싶던 첨엔 카페인 줄 알았는데 떡볶이를 같이 팔아서 신기한 조합이다 싶었다! 핫한 떡볶이집이라 궁금했지만 늘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라 사먹는 건 이상하게 아깝더라; 이 날은 신랑과 마실 겸 !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 전주 송천동에는 두군데가 있다. 에코시티와 오송중학교 쪽에 있다. 우리는 에코시티점을 찾았다. 에코시티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남로 37 11:00-22:00 가게가 협소하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식탁에 인덕션이 있기 때문에 커피를 여유있게 마시고 가기는 눈치보이는 그런 느낌! 얼른 마시고 가거나, 테이크아웃해서 가야할 듯한 느낌이다 아무쪼록 이 날의 목적은 떡볶이니깐, 떡볶이를 시키기로~ 처음 방문하여 뭐가 뭔..
전주 송천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두간로 54 11:00-22:00 063-271-0592 전주 송천동 자이아파트 근처 먹자골목에 위치한 생긴지는 꽤 되었고 가게도 넓직넓직 커서 장어가 생각날 때는 여기를 찾는다 오픈 창문으로 장어냄새에 답답함이 없었다 2020년 7월 현재 장어 1kg에 65,000원 하고 있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되고~ 특히 장어뼈가 황태구이 먹는 맛이었다. 소스에 찍어먹으니 자꾸 손이가~~ㅎ 불을 올려 놓으니 곧 장어를 먹겠구나 기대됨ㅎㅎ 우리는 일단, 소금구이 1kg 양념구이 1kg 주문하였다. 먼저 소금구이 !! 약간의 초벌이 되어서 나온다~ 얼른 익어라 장어야!! 노릇노릇 익혀져 한 쪽에 옮겨두고~~ 양념구이를 할 장어를 새로 놓았다! 그 사이 소금구이는 거의 다 익혀지고 먹기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1 11:00-21:00 (20:40까지 오면 주문가능) 개운한게 땡겨서 생각난 음식이 바로 칼.국.수!! 송천동의 다른 칼국수집은 다 가보았는데 강남칼국수는 처음이다! 우리는 가게가 없어진 줄ㅋㅋ 소박하게 생겨 눈에 띄지 않았더라..ㅋ 옆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주차공간 넉넉해서 너무 좋음ㅎㅎ 들어가니 사람이 왜케 많아;;ㅋㅋ 가게는 왜 또 큰거야!! 여기 우리만 몰랐던 맛집이었구나... 우리는 기본인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켰다. (1인분 7,000원) 사람이 많아 메뉴판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음ㅜㅜ 음식을 기다리며 계속 신기 +.+ 송천동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끊기지 않고 들어온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김치만!! 깍두기는 좀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