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밥솥칸막이를 이용해 소고기죽만 만들어보았다 350g의 생쌀을 2시간 이상 불려 밥솥에 평평히 깔아준다 밥솥칸막이도 설치하고! 소고기 미리 20분 핏물을 빼주고 5분정도 삶아주었다 이번엔 삶은 소고기물을 버리지 않고 육수로 사용했는데 기름이 많이 떠있어 불순물&기름은 걷어내고 사용하였다 소고기미역표고버섯죽 소고기 60g 미역 30g 표고버섯 30g 소고기가지들깨죽 소고기 60g 가지 30g 들깨 30g 소고기브로콜리감자콩나물죽 소고기 60g 브로콜리 30g 감자 30g 콩나물 30g 미리 준비해 둔 큐브가 많으니 너무 편했던 밥솥 이유식! 2배죽으로 할거라 육수 870정도를 넣어주었다 불려진 생쌀 무게에 곱해서 넣음 된다 나머지 부족한 육수는 물로 채워주었다 아까 소고기가지들깨죽의 들깨가루는 맨 마지막에 ..

닭고기육수가 있어 오늘은 닭고기이유식만 만들기로 하였다 내가 올린 글은 재료손질부터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엄마들 중 재료 조합이 궁금할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생쌀 350g을 2시간 이상 불리고 밥솥에 평평하게 깔고 밥솥칸막이를 설치한다 닭고기큐브를 하나씩 넣어주었다 레시피를 적어보겠다 1. 닭고기비타민양파죽 닭고기 60g 비타민 30g 양파 30g 2. 닭고기비타민감자죽 닭고기 60g 비타민 30g 감자 30g 3.닭고기애호박브로콜리퀴노아죽 닭고기 60g 애호박 30g 브로콜리 30g 퀴노아가루 1수저 육수 1리터를 넣었다 퀴노아가루는 육수 후에 넣어주었다 전에 가루류를 먼저 넣으니 육수 부으면 칸막이 틈 사이로 옮겨다녔기 때문에! 쿠첸크리미 이유식모드로 돌려주고 완성된 이유..

밥솥칸막이로 쉬운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중기부터 시작할 걸 너무 아쉽다 내가 싼 밥솥은 이유식 기능이 있는 크리미 쿠첸 전기밥솥이다 만들어 줄 이유식은 소고기가지들깨죽 소고기완두콩비트죽 밥새우매생이양파당근죽 이다 소고기는 먼저 20분 핏물을 빼고 5분정도 삶아 준비한다 소고기가지들깨죽 소고기 60g 가지 30g 들깨 1수저 소고기완두콩비트죽 소고기 60g 완두콩 30g 비트 30g 밥새우매생이양파당근죽 밥새우1수저 건조매생이 양파30g 당근 30g 모든 재료들은 사전에 미리 손질하여 큐브보관 하였기 때문에 이유식 데이에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육수는 4배로 하였다 후기이유식은 2-4배 사이로 조절하면 된다 이유식모드로 돌리고 완성된 이유식! 지금은 물이 흥건하지만 조금 기다리..

후기이유식/밥솥이유식/칸막이이유식/이유식큐브 소고기죽은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닭고기와 밥새우죽을 만들었다 우리아기는 이제 11개월! 점점 육수양을 줄여갈 때이다 4배죽으로 하다 2배죽으로 줄여가는 중이라 한끼 220정도 되었던 밥이 160-180정도로 많이 줄었다 후기이유식을 막 시작한 아기는 4배죽으로 바꿔 만들면 된다 먼저, 쌀300g을 최소 2시간은 불려둔다 밥솥에 고르게 펴서 칸막이를 장착! 밥새우근대양파죽 밥새우가루1수저 양파 30g 근대 30g 밥새우는 믹서기에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어 놓았다 가루를 육수넣기 전에 넣으니 나중에 육수를 부으니깐 칸막이 틈으로 다른쪽으로 이동하더라 그래서 나는 가루은 육수 후에 한수저 넣어준다 닭고기부추양파죽 닭고기 60g 부추 30g 양파 30g 닭고기아스파라..

소고기비트감자죽 중기쌀가루 40g 소고기 30g 비트 30g 감자 30g 소고기 육수 또는 물 480ml 다진소고기는 찬물 20분정도 핏물을 빼주고 핏물이 빠진 소고기는 센 불에 한번 데쳐 둔다 찬물에 쌀가루를 풀고 비트큐브, 감자큐브 소고기, 육수를 다 넣어준다 그리고 끓으며 잘 저어주면 완성이다 비트 효과로 예쁜 이유식이 완성이다 방수네임스티커로 이름도 붙여주면 깔끔하게 보관까지 끝!

아침/점심/저녁을 각각 소고기/닭고기/생선해산물 로 하는 중인데 오늘은 ‘생선해산물’종류로만 만들어 놓기로 하였다 먼저, 250g의 쌀을 2시간정도 불려놓고 물기는 쏙 빼고 밥솥에 최대한 평평히 깐다 밥솥칸막이는 안에서 조립해 주어야 밥솥 코팅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다 밥새우당근브로콜리단호박죽 간 밥새우1스푼 당근큐브 30g 브로콜리큐브 30g 단호박큐브 30g 건포도양배추치즈죽 다진 건포도 40g 양배추큐브 30g 조각낸 치즈1장 (건포도가 딱딱하면 데쳐서 다지세요~) 밥새우매생이당근양파죽 밥새우가루 1스푼 건조매생이 당근큐브 30g 양파큐브 30g (당근 큐브가 15g 밖에 없어서 난 그만큼만 넣었다 정해진 건 아니고 상황에 맞게 요리하면 됨) 미리 준비해 놓은 야채육수 1280ml 넣어주었다 육수..

튼이이유식으로 이유식을 준비하는 나는 사과 이유식을 해보기로 하였다 보통 과일은 큐브보관을 하는 것 같지 않다 이유식을 사먹이는 내 친구 얘기를 들으니 과일이유식은 추가비용이 있다고 하더라~ 내가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보니 과일은 가격도 있을뿐더러 그때그때 손질을 해줘야해서 그런 듯 하다 닭고기적채사과죽 닭고기 30g 사과 30g 적채 30g 중기쌀가루 40g 닭고기육수+물 480ml 해동해놓은 닭육수 400ml 나머지 모자란 80ml는 물로!! 사과는 믹서에 갈거나 채소 다지기로 간다 육수 외에 부족했던 찬물80ml에 중기쌀가루를 풀어주고 육수와 닭고기큐브, 양배추큐브를 넣어주었다 (적채가 없을 경우 양배추 대체 가능하다) 7-8분 한참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갈아놓은 사과를 넣고 2-3분정도 알맞은 농도로..

요즘 엄마들은 참 똑똑하다 이유식 큐브 방법도 만들어 하루이틀만 고생하면 이유식 만드는 날 뚝딱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다니!! 책을 보며 미리 소고기, 육수, 야채손질은 다 하여 냉동보관한 상태였고 이대로 끓이기만 하면 되었다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를 해동없이 찬물에 20분정도 넣어 핏물을 빼주었다 그리고 5분정도 끓여 불순물이 올라오면 이렇게 많은 불순물을 걷어내어준다 중기쌀가루를 푼 찬물에 준비해 둔 소고기육수도 넣고 (나는 믹서에 감) 아까 끓여놓은 소고기물을 부어준다 그리고 먼저 7분정도 끓이다가 배추와 감자 큐브를 넣어주면 끝!! 이미 익혀진 감자이기 때문에 3분정도만 더 끓이면 된다 알맞은 농도가 되면 이유식용기에 담아주고 완성!! 사실 육수내기, 야채손질하는 날은 좀 피곤하긴 한데 이렇게..

닭고기큐브 30g 비트 30g 양파 30g 중기쌀가루 50g 닭고기육수+물 600ml 비트가 들어가 예쁜 이유식 시작! 찬물에 중기쌀가루를 잘 풀어준다 거기에 닭고기육수 400ml도 넣고 양파와 비트큐브를 넣어준다 닭고기큐브까지!! 그렇게 모든 재료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면 된다 미리 재료를 준비해두니 준비할 땐 힘들지만 재료가 다 있는 레시피를 할 땐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얼려있던 비트큐브가 녹으니 예쁜 빨간색이 나오는 중!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 10분정도 끓여주면 완성! 나는 글라스락과 락앤락 유리용기로 사용하고 있는 중! 쌀가루는 베베쿡으로 사용하고 있다 만들어 놓으니 뿌듯! 일단 초기 미음만 내가 직접 만들고 힘들면 시판을 하려했는데 튼이이유식으로 해보니 너무 간단했고 중기도 할 만 하다..

오늘 만들 이유식은 소고기팽이버섯비트아욱죽 ㅋㅋ 재료가 무려 4가지나 들어간다! 소고기 30g 팽이버섯 40g 비트 30g 아욱 30g 중기쌀가루 50g 소고기육수+물 600ml 기본적으로 모든 재료가 큐브로 손질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레시피 진행과정입니다 소고기 핏물을 빼주고 5분정도 끓이며 불순물을 걷어내주세요 찬물에 중기쌀가루를 풀어주고 소고기육수(혹은 야채육수) 400ml 부어주시고 비트, 아욱, 팽이버섯을 준비해 삶은 소고기도 함께 모두 투하! 바글바글 끓여 약한 불로 줄여서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완성! 처음엔 비트가 들어가서 붉게 예쁘더니 아욱과 소고기도 들어가서 점점 주황색이 되는ㅎㅎ 색이 참 곱다! 미리 육수도 내고 이유식 야채큐브만 준비되어있다면 뚝딱 만드는 이었습니다!

책의 중기 이유식 닭고기고구마적채죽을 만들어보았다 닭고기 30g 고구마 30g 적채(혹은 양배추) 30g 중기쌀가루 50g 닭고기육수+물 480ml 찬물80g에 쌀가루를 풀고 준비해놓은 닭육수를 넣어줌 (야채육수도 가능) 미리 준비해 둔 닭고기, 고구마, 양배추 큐브를 넣어줌 (적채 대신 양배추를 사용함) 그리고 모두 바글바글 끓으면 불 세기를 줄여서 알맞은 농도로 맞추면 끝!! 엄청 쉽죠?ㅋ 중기이유식도 날잡고 고기와 육수 큐브만 준비해놓으면 이유식데이에 후딱 만들 수 있답니다!

책을 보며 열심히 미음을 만들고 있는데 초기 이유식은 너무 쉬워서 직접 만들기 추천한다! 감자미음을 만들었는데 너무 간단하다 먼저 들어갈 감자를 계량하여 썰어주고 (아가 미음엔 적게 들어간다) 감자를 충분히 삶고 갈아준다 여기까지만 하면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다ㅎ 쌀가루를 풀고 갈아놓은 감자물을 붓고 센불에 끓으면 불을 줄여 농도만 맞춰주면 끝! 초기미음은 간단하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이유식을 보니 뿌듯뿌듯하다 튼이이유식은 너무 쉬운 쌀가루 이유식이니 요리 못해도 엄청 쉬운 레시피! 엄마가 정성들여 만든 이유식을 아가가 먹는 기쁨을 맛보시길~~^^

양배추미음 만들기 쌀가루 이유식이라 쌀을 불려 갈 필요가 없어 아주 간단한 책 추천이다! 이유식 시작한 지 3주정도 되었는데 아주 잘 따라 만들고 있다능! 양배추미음도 참 간단하다 아가 음식은 유기농으로 사용하려고 노력중! 비싸긴 하지만 올가에서 양배추 1통을 사왔다 (약 4,000원) 겉은 벗겨주고 안쪽에 하얀 부분으로 사용함 두꺼운 심부분은 쓰지 않도록! 얇은 잎을 사용한다 양배추는 아주 큰데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정말 적다 ㅠㅠ 아가 이유식하며 남는 야채는 열심히 먹어줘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육아하며 요리하기는 좀 어렵다 그래도 비싸게 준 양배추니 엄빠도 요리하여 영양을 챙기길! 아기 전용으로 산 도마와 칼을 이용해 얇게 채를 썰어서 끓는 물에 충분히 익혀주기! 물과 함께 갈아주고 쌀가루를 푼 물에 ..

튼이이유식으로 가루만 사용하는 쌀미음, 찹쌀미음이 끝나고 드디어 야채가 들어가는 미음을 만들게 되었다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른거야ㅠㅠㅋ) 이 책만 있음 든든하다는 ㅎㅎ 내가 요리할 애호박미음이다! 애호박은 속만 13g이 필요했는데 딱 13g 맞추었다ㅋㅋ 이 작은 애호박을 빨리 익혀주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누어 삶아준다 조각이 작기 때문에 금방 익는다 *이렇게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얼마 안되니 만들어 먹는 게 더 돈이 많이 든다고 하구나 *그래도 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애호박찌개 해먹어야지~~ㅎ 익혀진 애호박을 믹서기에 갈면 빠르고 좋은데 예민한 우리 아가 때문에 채망에 걸러주기로 하였다 아.. 근데 믹서기로 했었어야 함.. 걸러도 걸러도 위에서만 헛돌고 밑으로 내려오질 않음.. 체망에 걸러주는 ..

언제까지나 분유만 먹을 것 같던 우리아가도 곧 이유식 날이 다가왔다 보통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5개월정도에 많이 하는 편! 너무 일찍 시작해도 너무 늦게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하여 이유식은 때에 맞춰 꼭 해야한다 나도 첫 아가라 이유식을 생각할 틈 없이 매일매일이 지나갔는데 어느새 우리아기도 이유식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주 금방!! 오더라 ㅠㅠ 요리는 좋아하지만 정말 민감한 아기 때문에 아기가 잘때도 종일 내내 아기만 안고 있는 나였기에, 매일이 피곤하여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식을 내 체력으로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래도 어린아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라 시판음식은 잠시 보류해두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싶었다 정보를 찾아보니 이 가장 쉬운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