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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아이와 갈만한 (12)
코알라콩콩

전주에 아이키우며 살면 한번쯤 가봤을 익산 주차장이 넓직해서 주차 걱정은 없었다 주차를 하고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보니 큰 광장이 나오고 조금만 더 가면 액션하우스라고 표지판이 있었다 서동농촌테마공원이라며 잔디에 물뿌리는 중이기도~ 액션하우스까지 가는동안 자연을 느끼며! 멀리서 동물들이 보이기 시작하여 맞게 잘 왔구나 싶었다 대인 소인 상관없이 24개월 이상이면 1인 8천원 입장료가 있다 안에 들어가니 온갖 동물들이 있었다 가장 먼저 문앞에서 반겨준 원숭이! 아니 원숭이가 있다니 ㅎㅎ 하고 신기했는데 더 신기한 동물들도 많았다 고양이와 귀여운 얼굴의 개까지 파충류 뱀도 있었고 거북이 앵무새 병아리 귀여운 고슴도치 햄스터 토끼 돼지 은여우 사막여우 족제비 다람쥐 올빼미 스컹크나 이름 모를 동물 등등 정말 다..

날씨가 무더운 6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다 을 가게 되었다 모악산 등반 시작점에 있는 미술관! 등산하러 혹은 식사하러 많이 와보았지만 미술관은 처음이었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 놀이공간도 있고 작품도 있었다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시원하여 좋았다 더운 여름엔 역시 실내공간에서!! 주말에 4살 아이가 심심할까봐 온 곳인데 만족한 미술관! 다양한 그림 전시를 보고 이해하긴 어렵지만 해설가도 시간마다 있으셔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곳곳을 구경하고 마지막에 다다르니 아이들을 위한 전시도 진행중이었다 공룡으로 꾸며놓은 이 곳에 스티로품을 구멍에 끼우는 놀이! 우리 아이도 포함 어린아이들은 정말 좋아했다 다양한 천을 만져보는 전시도 있었고 마카펜으로 마음껏 낙서하고 색칠하는 공간이 있어 여기가 제일 인기..

전주 중화산동 우성아파트 앞쪽 상가 건물이 오래되어서 주차장도 낡아 깜짝 놀랐지만 아주 큰 건물이어서 여러 상가가 입점해있다 그 중 점핑고도 인기있는 키즈카페인데 한 번 와보고 4살인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신식 키즈카페는 아니지만 신나게 뛰어만 다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 댄스타임도 있고 11시 이전 입장 할인도 있다 우리는 주말 저녁 6시에 오게 되었는데 오히려 잘된 것이 저녁시간이라 점점 사람들이 빠졌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신나게 뛰어노는 곳이라 영유아를 데리고 오면 조금 마음 졸일 수 있는데 사람이 없어지니 편했다 6시에 입장하자마자 분위기가 핫했는데 클럽을 방불케하는 신나는 음악과 조명이 정신없이 나오고 있었다 댄스타임이었나 본데 아이들이 한데 모여 정신..

가정보육 중인 30개월 아이와 어디를 갈까 하다 전에 가볼까 했던 농업진흥청에 가기로 하였다 집 앞이라 가까운데 리뷰가 볼거리도 적어서 가볍게 갔다오기 좋다고 보았어서 딱히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인데 웬걸! 영유아에겐 딱이었고 내가 임산부라 걷는게 느려서 그런지 넓게 느껴졌다 수요일 평일이라 한가할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차가 5대정도 와서 당황했다는;; ㅋㅋㅋ 견학으로도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바깥쪽은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조각품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좋았다 농업과학관의 건물이 꽤 컸는데 밀려들어오는 단체관람객 때문에 주된 곳으로 바로 가진 못하고 외진 곳으로 갔다 화장실을 지나 끝쪽으로 가니 나비의자가 있어서 아이 사진 찍어주고 오른쪽으로 보니 작은 통로가 있어 보니 거기도 관람하는..

어린이박물관이 다시 재개장하였다 그동안 내부공사를 하여 이용을 못했는데 다시 아이와 이용할 수 있어서 기뻤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대 가득이었다 들어가기 전 톱니바퀴를 좋아한다 어린이박물관으로 들어가니 싹 다 바뀐게 아니라 기존의 것에 변화를 준거 같았다 대형 스크린!! 전에는 없었는데 이야기도 들려주고 화면이 꽉차는 게 눈이 시원했다 전에는 키오스크? 같은 작는 기계들도 있었는데 실상 사용하는 아이들이 없었고 우리 아이처럼 3살 어린아이는 키가 닿지 않아 궁금해하는데도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과감히 없앴다 전에 이 공간에 큰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독서공간만 있다 자석으로 구슬을 옮기는 미로도 있고 요즘 어디가나 많은 손으로 누르면 쏙쏙 들어가는 장난감도 있었다 더욱이 좋았던 건 영유아만을 위한..

키즈다쿵은 에코시티점에서만 다니는데 남편은 새로 생긴 혁신도시 대방 안의 만 가더라는! 그래서 나도 아이와 함께 궁금해서 다녀왔다 대방은 주상복합이라 주차와 매장찾기가 늘 어렵다 ㅠㅠ 키즈다쿵을 찾으려 엄청 해맸다는 ㅜㅜ 어찌어찌 걷다보니 키즈다쿵 표지판 보고 잘 따라갔다 들어가기 전에 엄청 크고 예쁜 고양이 그림이 떡하니!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고양이 ㅎㅎ 에코시티점도 크고 깔끔한데 혁신점도 그러했다 내용은 같지만 구조가 다른! 키즈다쿵은 현금 결제로 하면 혜택이 좀 더 있으니 잘 확인! 키즈카페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새로 생긴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전에 가성비 좋아 자주 다니던 키즈카페가 있었는데 청소가 얼마나 안되는지 한번 다녀오면 내 양말, 아이 양말이 시커매지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언제든 새거..

27개월 3살 아이와 ‘오늘 하루는 뭘 하면 좋지?’ 매일 고민하는 가정보육하는 한 엄마이다 김제에 승마카페로 유명한 소프라카페를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날씨도 추우니 카페도 있는 소프라승마클럽을 찾게 되었다 주차장은 아주 넓직해서 주차걱정은 없었다 주말 오픈시간이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없었다 말을 키우고 승마체험하는 곳이라 넓은 들판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곳이었다 말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많이 있었다 닭, 공작, 개, 거위, 염소 등~ 당근 먹이주기 체험 3,000원으로 할 수 있다 여기는 말 집! 마구간이다~ 다른 어린이들은 승마체험하러 왔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 3살이라 내년쯤 기약하기로~~ 마차체험도 있었는데 몇개월 전 다른 블로그에는 1인 만원이라 써있었는데 지금은 1인 1500..

완주 소양의 를 다녀왔어요 3살 아이를 가정보육하며 키우고 있는데 이날은 소양으로 가고 싶어서 카페 서치를 했죠! 소양에 유명한 카페들이 많는데 명성에 비해서 후기 별점은 떨어지는 편이더라구요 아마 가격대비 만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 발견한 !! 많은 후기에서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유기견을 보살피는 곳이라고 하여 마음이 쏠리더라구요 3살 아기도 멍멍이를 보면 좋아할 것 같아 이 곳으로 다녀왔답니다 카페달루나는 오픈시간이 12시로 조금 늦게 열어요 아기들이 그쯤이면 낮잠 자는데 저희 아가도 금새 차에서 잠들어버렸지만 잠깐 카페에 있을거라 깨워서 들어갔어요 주차공간도 충분했어요! 주차공간이 카페만하게 있는 것 같아요 건축시 그런 배려심에 좋았네요 저희는 오픈하자마자 들렀는데 카페에서 키우는 9살짜리 시..

어린이집을 아직 안 가는 23개월 우리아기! 매일 뭐하고 놀아줄지 생각하며 이곳저곳을 다니는데 더워진 날씨에 실내를 많이 찾게 되었다 전주는 솔직히 갈만한 곳이 많지가 않다 그러다 문득, 오래전 지인이 추천해주었던 도서관이 생각나 방문해보았다 아이한테는 도서관이 집 앞에 있어야 좋다 아기들도 갈 수 있게 도서관이 잘 되어 있으니 한 번 가보라 하는 말이 생각나서 3살 우리 아기도 가도 괜찮을까 싶은 마음으로 갔다 집에서 가까운 송천도서관! 어릴 적 송천동 살았어서 15년 전 고등학생 때 와보고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 그때도 다른 곳보다 늦게 생겨 시설 좋은 도서관이었는데 지금도 비슷하려니 싶었다 그런데 정말 이니었다는!! 아이가 있어서 1층에맘 있었지만 1층은 정말 인테리어, 청결도 빠짐없이 너무나 쾌적..

전주에는 너무나!! 아이와 갈만한 곳이 없다 ㅠㅠ 전주 시민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아이와 함께 보내려 열심히 검색하다 늘 가는 곳만 가게 되는.. (동물원,수목원,키카 등) 그러다!! 전주 근교의 앵무새체험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전주 시내의 앵무새카페는 몇 번씩 가보았지만 깔끔한 실내로 어른들은 너무 좋았지만 우리 아기는 별 흥미가 없었다 (10분이면 끝) 그런데 이 앵무새체험장은 3살 아기가 1시간 넘게 서서 돌아다니며 시간가는 줄 몰라 꼭 소개를 해야겠다! 완주 구이면에 위치한 앵무다움! 전주에서 산골짜기로 요리조리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앵무다움 이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백여길 125 매일 10시-17시 영업 내리니 도시의 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로 꽉 차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텃밭에도 사..

전주 근교의 익산 마들 리페어카페를 소개한다 원래는 유치원이었던 큰 건물이 지금은 키즈카페겸 어른카페겸 새롭게 탄생한 마들 리페어 카페이다 건물이 유치원 건물이었던 듯 큼직큼직 하다 카페 입구에 요즘 잘나가는 카페면 하나씩 있는 돌다리도 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거북이들~ 이 거북이들은 27년전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키운 거북이와 집에서 키우다 보내준 거북이와 함께 키우고 있다고 한다☺️ 오~ 유치원 건물이었어서 안에도 유치하겠지 싶었지만 전혀!! 오히려 일반카페보다도 분위기가 훨씬 좋다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사장님이 식물을 좋아하시는구나 싶다 창 밖에 보이는 낡은 피아노는 그 자리에서 멋스럽고 각각 테이블도 느낌이 좋다 세워진 액자도 분위기가 확 산다 우리는 마실것과 베이글, 아이가 먹을 아이스크림을..

전주 근교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한다 동물농장과 다양한 체험과 화분을 파는 이곳은 완주 소양의 해월카페 처음에는 금방 가겠거니 싶었는데 점점 산길로 들어가 길이 조금 고되었다 괜히 왔나 싶었지만 카페에 도착하니 그런 소리 쏙 들어갔다 언제건 다시오고 싶은 아이의 좋은 놀이공간 같다고 할까? 산 깊숙히 들어오니 카페하나가 보인다 오랜만에 산을 보니 눈도 정화되고 맑은 공기가 너무 좋았다 멋스러운 카페다 해월은 월요일에 휴무고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앞마당부터 기분 좋아지는 카페! 여기있는 화분들도 판매하는 화분을이다 우리아기가 좀 크면 화분하나 구입해 같이 키워야지❤️ 카페 분위기도 좋을 뿐더러 이날은 사장님도 안계셨는데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마주칠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