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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김제 금구면의 대율저수지 앞에 대형카페이 생겼다 핫플레이스인지 많은사람들이 사진찍으러 방문하였다 카페 건물 앞에 머리 위로 예쁜 꽃으로 꾸며두어 7개월 밖에 안된 우리아기의 마음도 홀렸다 아기가 모빌같았는지 보고 방긋방긋 웃었다는ㅎㅎ 앞에서도 아이들 사진찍어주고 들어가니 맛있는 디저트 빵 천국이었다 다 먹어보고 싶음😂 햄버거 머랭쿠키도 맛있어 보였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쇼파에 자리잡았는데 쇼파도 편하고 눈앞에 보이는 저수지뷰가 좋았다 건물 다른쪽으로 가면 뷰 좋은곳이 있고 야외 테라스석도 있어 날이 좋아 자리잡고 사진도 많이 찍으며 사람들이 시간을 보냈다 전주 근교 대형카페 이었다

저번 여름, 전주에 새로 생긴 카페 요즘 핫하고 유명하다는 말에 다녀왔는데 아쉬움이 많아 재방문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카페다 일단 찾아가면 멋지고 큰 한옥스타일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느낌은 좋았는데 디저트 가격들은 사악한편 한개 먹으려하면 6,7천원씩 한다 그래도 1인 1디저트씩 고르고 옆 건물에도 자리는 있어서 옆으로 이동 덕진공원이 보이는 창가자리는 만석 아쉬운대로 아무곳이나 앉았는데 여기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대형카페다 보니 계산대에 직원이 있고 옆 건물은 자리만 있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앉아야 할 테이블마다 정리가 안되있어 앞사람이 먹고 간 빵 부스러기 등이 그대로 있었다 자리가 마땅치 않아 우리가 직접 닦고 앉았다 그래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졌다 느낌 시킨 음료는 괜찮았는데 빵은 한개에..

65커피는 월드컵이지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있다 길가에 주차하기 애매해서 아파트 안에 주차하고 2층에 카페가 보일래 갔더니 입구가 없더라는; 길가로 나오는 문으로 나와 아파트 밖에서 들어가야한다 이제야 찾은 입구! 지인이 반월동에도 물고기카페가 있다고 얘기줘 방문한 65커피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월-토 10:00-22:00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 여름엔 빙수메뉴가 있어 좋았다 다른 물고기카페와 다르게 물고기가 수조안에 한마리씩 살고 있다 공기순환?장치도 없는데 잘 사는게 신기하다 카페안은 음악도 좋고 조명이 분위기 있었다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아이 때문에 찾아간 카페인데 아이도 한마리씩 물고기 구경하는 걸 재밌어했다 여기 키우는 물고기들은 품종은 똑같은 것 같다 색이 참 ..

전주 만성지구의 오전 8시부터 오픈하여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진 않아서 좋다 넓직한 단체석도 있고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해서 주문! 매콤로제리조또도 인기가 많아서 시켰다 그리고 쑥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킴 에그베네딕트는 사이좋게 한 개씩 먹을 두 조각이 있었고 매콤로제리조또는 친근하게 김가루가 뿌려있고 계란후라이가 있어 꼭 볶음밥 같아 어떤 맛일지 궁금하였다 에그베네딕트는 머스타드 소스가 느껴졌고 잘 익은 버섯과 베이컨이 조화로워서 맛있게 먹었다 메르헨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인 듯! 쑥라떼는 색이 신비롭고 달달하니 입맛에 좋았다 매콤로제파스타는 정말 매콤하였다! 이런 매콤함이 너무 좋다! 김가루와 계란후라이 깻잎 소시지 토핑이 로제파스타와 신기하게 잘 어울렸다 꽤 매콤..

전에 효자동에서 VIP아쿠아카페를 갔는데 혁신도시 근처 장동에도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이름이 같은데 검색에는 여기가 본점이라고 나온다 혁신도시 부근 한적한 곳에 위치한 물고기카페! 더운여름, 아이와 갈 곳은 실내가 최고! 추운날에, 비 오는 날에 놀기 좋은 물고기 카페! 주차를 하면 멍멍이들이 반겨준다! 귀여운 멍멍이들🐶 음료와 간식을 시키고 벽면에 가득한 물고기를 구경하였다 수조를 바라보는 고양이장식이 너무 깜찍해ㅎㅎ 큰 물고기가 사는 수조도 있었다 물고기 판매도 하는 곳이라 물고기 가격도 수조마다 적혀있다 아이를 생각해 한 번 키우고 싶지만 어릴 때 나는 물고기, 새, 거북이, 병아리, 토끼,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웬만한 애완동물은 다 키웠는데 오래 키우기가 어려웠다 ㅠ 특히 물고기는 쉽게 죽어..

전주 삼천동의 카페 아리아를 소개한다 큼직한 건물과 주차공간도 걱정없이 넓직하고 멍멍이도 반겨준다 메뉴가 있는데 브런치도 준비되어있다 식사를 하러 갈거라 우리는 차만 마시기로! 1,2층으로 되어있는 카페 오픈 시간에 가서 여유롭고 조용히 즐길 수 있었다 나무건물 냄새가 많이 나는 편! 있다보면 익숙해진다 1층을 둘러보고 2층에 자리하기로 하였다 3월이라 아직 추운 날씨라 햇살 좋은 창가쪽에 앉았다 몸은 금방 따뜻해졌고 햇볕에서 차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나오며 보니 야외석도 근사하려 날씨 좋은날은 이 곳에 자리해도 좋을 것 같다는! 브런치도 먹으러 꼭 와야겠다! ㅎㅎ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카페라면 모두 한옥스타일의 카페이긴 하다 그러나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여느 커피숍과 비슷한 메뉴들을 팔고있는데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화원을 좋아할 것 같다 무료라는 것이 먼저 다도체험을 신청해야하는 건데 그럼 무료로 고른 차를 준다 전통찻집에 걸맞게 모두 좌식테이블이다 茶체험을 골라야하는데 4인이 갔는데 메뉴는 통일해야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는 황차를 골랐던 것 같다 황차가 나오기 전에 무료차가 나오는데 이것도 고를 수 있다 우리는 쌍화차를 골랐다 진한 쌍화차 한 잔씩 나와서 이것만으로도 배가 찼다 그리고 나온 다도체험 내리는 방법은 나한텐 어렵지만 우리신랑도 차 내릴 줄 알고 또 같이 온 손님들은 대만사람이라 차를 잘 알고 있어서 나는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따뜻한 ..

투리스타는 신시가지점, 삼천점, 만성점이 있는데 오늘은 삼천점을 방문하였다 (만성점은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움 ㅠㅠ) 뷰는 좋진 않지만 안에 들어가면 브런치카페의 느낌이 가득하여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가 가득한데 처음 방문한 사람에겐 사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쉬웠다 마실거를 시키고 에그인헬 플래터와 아보카도, 계란, 루꼴러 오픈샌드위치를 시켰다 에그인헬은 토마토소스 같았는데 안에 정말 달걀이 흰자도 반숙처럼 들어있어서 부드럽게 먹는 음식이라 신선했다 나는 가공식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해쉬브라운과 소시지 같은)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다 잔잔하게 뿌려져 있는 가루들 중에 약간 매콤하게 나는 맛이 있어서 입맛을 자극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후에 에그그릴샌드위치를 시..

경기전 맞은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한 사실 이날 전을 먹고 싶어 찾은건데 전은 다른집에서 먹고 간단한 간식과 카페메뉴를 맛보고 왔다 전을 여기서 먹지 않은 이유는 각 테이블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음식을 직접 가지고 와야하는데 막걸리와 전을 정말 전집 스타일로 즐기고 싶어하는 신랑이 왜 술먹는데 내가 가서 서빙을 해야하냐 못마땅해해서다 ㅋㅋ 전도 맛있게 생겼던데 남자들끼리 시끄럽게 먹는 스타일보단 데이트하거나 여자들끼리 먹는 곳에 적합할 것 같다 다른 전집은 오후 5시이후에나 여는데 여기는 일찍이 전을 파는 곳이라 들어왔는데 다른 전집이 열기 전에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로 했다 주문한 간식거리는 뜨끈한 국물오뎅 1,500원 흑심품은 팥붕어 1,000원 어묵이 정말 1꼬치에 1500원이었다는..

신시가지의 대형카페 네잎클로버 이미 만들어진지 꽤 된 전주 신시가지 카페 베이커리로 유명한 이 곳은 거대한 건물에 입이 쩍! 신시가지에 떡하니 이게 통째로 카페라고? 카페 크기는 물론 전용주차장에 또 놀랐다 주차장도 잘 구비해 놓아서 주차 걱정 없다 이 곳의 ‘박정섭’ 쉐프 소개! 카페 앞에 화분들로 꾸며두었다 아기들이 식물보며 좋아할 공간! 3살 우리아기도 식물구경이 재미있는지 여기서도 한참을 보냈다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가 계단으로 된 테이블 좌석이다 자유롭고 아늑한 분위기 이 곳은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이라 빵이나 디저트는 꼭 먹어야한다 2층 좌석도 있었지만 우리는 계단 좌석에 착석! 먹어보고 싶은 빵들이 많아서 고르기기 힘들었다는! 궁금하여 2층도 올라가봤다는! 사람이 많아 찍긴 힘들었지만 1층부터..

오래전부터 인기 있었던 이름이 좀 어려워서 기억하기 어렵지만 빵으로 유명해서 몇 년전에 가본 기억에 다시 찾게 되었다 우리 동네에서 반대편이고, 임신,출산,육아 때문에 3년만에 찾는 듯 했다 오랜만에 들른 의 빵은 역시나 👍 그 동안 에코시티점, 혁신점도 생겼으니 가까운 점으로 들려도 좋을 것 같다 효자동 본점에는 카페가 두개있다 메인카페와 서브카페 하얀색이 메인, 파란색도 같은 카페이다 대부분 제빵 종류인 이 카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이 날 제과 종류로는 생크림케이크 한 종류 있어서 하나 시켰다 새하얗고 예쁜 공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브런치집이다 사과당근주스 딸기생크림케이크 바질페스토파니니&샐러드 라떼를 시켰다 이 파니니에 반했다는! 식빵과 다른 파니니의 식감! 잘 구워져서 바삭쫀..

전주 호성동 큰 길가에 자리한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요즘 투썸은 주문이 키오스크가 대부분인데 없는 곳은 오랜만이었다 오히려 없어서 너무 좋았다는! 키오스크 너무 복잡해😨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온통 꾸며져있어서 우리 아이가 트리를 보고 엄청 좋아했다 한참동안 1층에서 즐기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2층에 더 큰 트리가 있다고 아이 데리고 가보라고 일부러 얘기를 해주신 덕에 아이는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여기가 2층이다! 오전,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한가로웠던 투썸이었다 이렇게 예쁜 트리가 반짝이고 있으니 3살 아기도 눈이 반짝거렸다 시켰던 투썸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고! 투썸 케이크는 언제나 합격이다! 하나는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전주 혁신도시 대방 주상복합 안의 를 소개한다 디저트가 먹고 싶어 들린 곳인데 가격과 맛에 반했다는! 카페 히어로의 이름처럼 마블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그렇다고 어수선해보이지 않았고 세련되었던 작은 카페였다 카페안이 온통 빨간색이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려 크리스마스 트리도 찰떡이었다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1층도 테이블 3-4개 2층은 2개 정도 되는 소규모 카페였다 아메리카노 2,000원 플레인크로플 3,000원 +아이스크림 700원 블루베리크림치즈 크로플 4,000원 디저트2개에 커피 하나를 시켰는데 총 10,200원 밖에 들지 않았던 저렴한 카페였다! 크로플 맛은 얼마나 맛있는지!! 크기도 크고 바삭하였고 아이스크림은 꼭꼭 추가해서 먹길..

수도권은 큰 아쿠아리움이 있지만 전주는 아쉬운대로 작은 아쿠아카페가 있긴하다 이마트 에코시티점 2층에 작은 물고기카페가 있다 올 초 오픈해서 한번 가보고 이번에 9개월만에 가보았는데 그 사이 우리 아이도 아장아장 걷는 두돌 전이었다가 이젠 두돌이 넘어 말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24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보여주고 무료입장이라고 써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1인 1음료인데 입장료 포함이라 생각하면 된다 음료 가격은 정말 비싼편이다 서울에 자주 놀러가는데 서울권의 이런 카페와 비교하면 볼 건 없는데 비싼 편이다 전주에 마땅한 곳이 없으니 이용하는 편. 디저트 케이크 종류도 판매하지 않고 과자만 팔고 있어서 아쉬웠다 아메리카노가 7천원 딸기쉐이크가 9천원 =16,000원에 거북이, 잉어 먹이 체험하기가 천원씩 하는..

오다가다 보였던 내가 알게 되었던 건 저녁 퇴근 길 마다 세련된 건물의 불빛이 멀리서 빛이났다 레스토랑일까, 뭘까? 큰 건물인데 궁금하였고 나중에 보니 카페였다 가오픈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외관을 보았을 때 전주 유명한 캔버스 카페가 생각나는 건물이었다 음료가격이 스벅 가는 거보다도 훨씬 비싸서 스벅을 갈까 하다 궁금함에 한번 들려본 카페이다 주차자리는 많아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언덕 위에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으쌰으쌰 올라갔다 사실 캔버스 카페가 훨씬 더 좋긴하다 그래도 이 동네에 이런 카페 하나 생겨서 좋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따뜻할 때에 차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뷰가 딱히 좋진 않지만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어 느낌은 좋을 것 같다 알고보니 빵 맛집이었다 생긴 것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