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브런치가 맛있는<르뤼땡블랑제리>효자본점, 브런치매니아라면 들려볼 곳!

오래전부터 인기 있었던
<르뤼땡블랑제리>

이름이 좀 어려워서 기억하기 어렵지만
빵으로 유명해서 몇 년전에 가본 기억에
다시 찾게 되었다

우리 동네에서 반대편이고,
임신,출산,육아 때문에
3년만에 찾는 듯 했다

오랜만에 들른 <르뤼땡블랑제리>의 빵은
역시나 👍

그 동안 에코시티점, 혁신점도 생겼으니
가까운 점으로 들려도 좋을 것 같다

효자동 본점에는
카페가 두개있다

메인카페와 서브카페

하얀색이 메인, 파란색도 같은 카페이다

대부분 제빵 종류인 이 카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이 날 제과 종류로는
생크림케이크 한 종류 있어서 하나 시켰다

새하얗고 예쁜 공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브런치집이다

사과당근주스
딸기생크림케이크
바질페스토파니니&샐러드
라떼를 시켰다

이 파니니에 반했다는!

식빵과 다른 파니니의 식감!
잘 구워져서 바삭쫀득하고
소스도 특별해서 빵과 잘 어울러졌다

깔끔하고 가벼운 브런치로 최고이다

그 후로 또 들려
미트볼 바게트세트와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역시나 다 맛있었다

바게트를 미트볼 토마토소스에 찍어먹는 건데
정말 맛있었다는!

사실 감바스로 먹고 싶었는데
오픈시간이었는데 재료가 그날 없다고; ㅠㅠ
다음기회에 꼭 먹어보기로!!


엄청 큰 카페는 아니지만
맛난 빵과 깔끔한 분위기에 찾는
<르뤼땡블랑제리>였다

크로아상으로도 유명한 것 같은데

브런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주 르뤼땡블랑제리 다녀와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