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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파스타 (13)
코알라콩콩
전주 만성지구의 오전 8시부터 오픈하여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진 않아서 좋다 넓직한 단체석도 있고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해서 주문! 매콤로제리조또도 인기가 많아서 시켰다 그리고 쑥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킴 에그베네딕트는 사이좋게 한 개씩 먹을 두 조각이 있었고 매콤로제리조또는 친근하게 김가루가 뿌려있고 계란후라이가 있어 꼭 볶음밥 같아 어떤 맛일지 궁금하였다 에그베네딕트는 머스타드 소스가 느껴졌고 잘 익은 버섯과 베이컨이 조화로워서 맛있게 먹었다 메르헨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인 듯! 쑥라떼는 색이 신비롭고 달달하니 입맛에 좋았다 매콤로제파스타는 정말 매콤하였다! 이런 매콤함이 너무 좋다! 김가루와 계란후라이 깻잎 소시지 토핑이 로제파스타와 신기하게 잘 어울렸다 꽤 매콤..
오다가다 본 큰 길에 자리한 호성동 레스토랑 저녁식사 시간에 지나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시금치크림파그타와 시금치 룽기 피자가 시그니처인 이 곳! 초록원이란 가게 이름도 시금치에서 나왔다고 한다 매장안은 꽤 넓고 11:30 오픈에 사람들이 창가쪽은 모두 앉아있었고 예약석도 있었다 창가는 다 차서 안으로 앉았다 초록원은 매일 빵과 육수, 소스까지 직접 만든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 맛이었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다 시금치크림파스타와 마르게리따 룽기피자를 시켰다 모카향처럼 나는 빵이 나왔고 빵은 맛있었는데 일회용 잼이 나온 게 아쉬웠다 발사믹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좋은데 딸기잼이라니;; ㅎ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온 메인 음식들! 시금치 크림파스..
코로나 전에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먹었던 파스타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 크림파스타를 먹어보고 다른 곳과는 다른 이 식당만의 특별함이 있어 몇 번 들렸는데 그 후로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집도 멀고 하다보니 남부시장까지 올 기회가 없었다 오랜만에 가보고 싶어 들렸는데 매일 먹고 싶은 맛에 멀어도 자주 올 것 같다 오랜만에 찾은 청년몰! 평일이라 아침이라 한산하다 도착한 우리는 리리88 오픈시간(10:30)에 와서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가 식사하고 있으니 테이블이 하나,둘,셋 이나 더 찼다! 청년몰은 휑한데 리리88은 손님이 끊기지 않았다 테이블은 총5개정도 있으니 평일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말은 힘들수도!! 메뉴는 간단했는데 전엔 브런치종류(팬케이크,파니니)와 크림파스타만 먹어봤어서 이번에..
전주 에코시티의 레스토랑 실내 분위기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어디 앉을까 고를 수 있었는데 이날은 룸은 개방하지 않는다 하여 창가 쪽으로 앉았다 비오는 흐린날이었어도 카페 분위기가 좋으니 운치있어❤️ 무얼 먹을까 하다 후기에 명란크림파스타가 인기가 있어 시켜보았다 명란크림파스타 16,000 면이 소라모양인데 떡처럼 식감이 좋았다 단순한 파스타면보다는 이런 면도 특색있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버섯과 새우가 들어있고 잘게 썰어있는 쪽파가 색감을 살리고 먹음직스러웠다 무 같이 생긴 저 야채가 얇게 썰어져 있어 더 예쁜 파스타였다 맛은 후기보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눈이 번쩍하는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맛보장이 되는 메뉴였다 토마토리조또 18,000 (로제리쪼또) 토마토리조또이..
전주 에코시티 라라코스트점을 오랜만에 찾았다 에코시티점은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다른 곳과 달리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오픈하자마자 들어와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하얀 인테리어에 풀로 꾸며 놓으니 쾌적한 느낌의 라라코스트다 나는 가정보육중이라 평일에 두돌 아기와 함께하였는데 아이와 메뉴 2개을 시키긴 과해서 1개만 시키기로 했다 파스타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 빵이 함께 있는 파네 크림파스타(15,900원)을 선택하였다 아이들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서 브레드이발소 음료(1,500원)도 같이 주문하였다 다시 보아도 햇살 잘들어오는 창문! 10월의 가을 어느날 3살 아이와 엄마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이다! 나온 빠네크림파..
10년 전 대학생 때 가보았던 전북대 앞 팀 레스토랑! 이제는 결혼도 하고 아기와 함께 같이 찾아갔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팀이었는데 요즘 좋은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기도 했고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팀의 가격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괜찮은 편이었다 먼저 까르보나라! 13,000원 기본 까르보나라 파스타인데 아이를 위해 시켰다 파스타를 호로록 어찌나 잘 먹는지! 나도 먹어보니 특별한 것 없이 베이컨이 들어있는 노멀한 파스타였다 그리고 꼭 추천하고 싶은 마레도리아 리조또!!! 14,500원 매운 고추장 소스의 마레도리아 진한 토마토 소스의 마리나라 이름이 비슷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매콤한 마레도리아로 선택하였고 선택은 탁월하였다!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콤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안좋아 할 수 없는 맛이었다 ..
레스토랑 분위기와 음악에 취하는🎵 코로나로 유럽여행 갈 수도 없는데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이탈리안 음식들이 보통인데 베네벤토의 음식은 유럽 본토의 맛의 느낌이었다 이런 유럽의 맛을 그리워하며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식당👍 분위기 좋은 전주 혁신도시 베네벤토 가볼만한 레스토랑🙂
생일을 맞이한 친구 저녁식사로 에코시티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전에부터 들어본 레스토랑인데 드디어 가게되어 설레었다 전주 에코시티 화정공원에 위치한 리스토란테 콜리 바로 옆엔 인기있는 카페 씨플랫도 자리하고 있다 (식사 후, 씨플랫 카페를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좋은 느낌의 분위기 레스토랑! 사람들이 자리해 못 찍었지만 특히 창가뷰는 더욱 좋았다! 저녁시간이었는데 에코시티의 아파트 불빛들이 멋진 도시뷰를 만들었다 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느낌있는 물병과 피클 세팅^^ 넌 무엇이냐? 티슈 위의 조약돌에 레스토랑의 콜리 이름이 새겨져 있어 깜찍하였다 항상 메뉴고르는 건 너무 어려워.. 특히 그림이 없을 땐 더더욱.. 고민 끝에 우린 추천이 되어있는 메뉴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일단 구운치킨샐러드와 추천메..
효천치구 넘어가기 전의 사거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베로나 Verona 주말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이 없어 좋았다 예약석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요즘은 배달의 민족에서도 배달하는 하는 중이라능ㅎㅎ 밖에 테라스 자리도 있고 동남아 레스토랑 느낌이 나 무척이나 여행이 가고팠다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ㅠㅠ) 레스토랑이 화사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 중~~ 베이컨 까르보나라 13.0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15.0 애플 고르곤졸라 15.0 고심 끝에 고른 메뉴인데 사실 돈까스를 먹어보고 싶었다는!! 옆 테이블에 돈까스가 나오는데 비쥬얼이....👍 다음에 돈까스를 먹으러 꼭 와야겠다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한 종이받침과 식전 빵! 사과잼이었은데 상큼하니 맛있었다 잼 때문에 빵이 자꾸..
에코시티 브런치 카페, “스톨”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174-19 기적빌딩2층 송천동 에코시티 데시앙12블럭 정문, 바로 맞은편 상가의 2층에 자리잡은 카페 스톨 세병호 근처이지만 좀 떨어져있어 아쉬운 카페 이런데 카페가 있구나 싶은데 2층에 들어서자 여기에 사람들이 다 모여있었구나 싶다~ 카페가 넓직하게 트여져 있고, 뒤쪽으로는 단체석도 가능하도록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다. 캐모마일(아이스) 4,000 캐모바일(핫) 4,000 바닐라라떼 5,000 바나나 크로플 11,000 카페 스톨에도 크로플을 팔고 있었다!! 요즘 크로플이 핫 하다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너무 궁금했다ㅋㅋ **크로플**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계에 구운 것) 차가 나왔다~ 오랫동안 수다를 즐기기 좋을 정도로 컵..
라보테는 세번째 글을 쓴다. 그 만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레스토랑 맛집이다! 본점인 혁신점은 사람도 너무나 많고 친절도가 좀 떨어져서 늘 송천점만 가게 된다. 자주 가지만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도전을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된다. 결국은 가장 맘에 드는 안전한 메뉴를 고르고, 한 두가지 정도는 도전하게 되는 것 같다. 아래의 주소는 전에 썼던 라보테의 두가지 후기이니, 여기에 없는 메뉴의 후기가 궁금하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송천동 레스토랑 추천 :: 라보테 - https://congkong.tistory.com/m/49송천동 레스토랑 추천 :: 라보테혁신도시에서 가보고 송천점은 처음 가본다 ! 분점이라 맛이 괜찮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디자인은 깔끔쓰~~ 혁신도시 라보테랑 비슷하지만..
전북대 앞 롤링파스타 신랑과 대학가의 추억을 느껴보자 오랜만에 전북대 앞을 마실나갔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돌아보는 중 눈에 띈 롤링파스타 외관이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 가격이?!! 이게 실화냐?!ㅋㅋ 파스타를 6,7천원대에 먹을 수 있다니.. 심지어 4,500원짜리도 있다 😶 그래 이게 대학가의 매력이지! 가격도 맘에 들고 양식도 먹고 싶어 롤링파스타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2층으로 올라가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가게가 울리는 재질이 많은지 사람들 소리가 웅웅거리고 북적북적.. 소란스러웠다 2인 테이블로 안내해주었는데 우리는 많이 시킬거라고 큰 테이블로 앉았다. 사진을 보니 다 맛있어 보인다ㅋ 가격이 너무 착해서 맛만 있으면 자주 올거라 생각했다! 우리는 세트B(까르보나라+해물토마토파스타..
송천동 다이소 맞은편에 위치한 “라라코스트” 전북 전주시 덕진구 천마산로 54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엄마랑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싶어 라라코스트를 찾았다. 2층에 있어요~~!! 안에 자리도 넓직하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같이 식사하러 온 엄마들이 많았다. 오늘 먹을 음식은 엄마가 양이 적기 때문에 샐러드와 파스타 하나만 시키기로 했다. 먼저!!너무 궁금했던 새우 통통 샐러드 11.5 시키길 너무나 잘했다!! 보통 샐러드는 먹지 않지만 요즘 야채를 많이 먹으려 노력해서 일부러 시켰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방울토마토에 삶은 메추리알까지~~ 넘나 귀여운 것!! 특히 새우튀김이 신의 한수였다. 풍미가 좋았고 소스에 찍어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