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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전주시민이지만 가끔씩 한옥마을에서 투숙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즐기기도 하는데 이번에 3살 아이와 둘이 묵을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였다 전주에 갈만한 곳이 많지 않아 아이와 한옥마을을 가면 아이도 좋아하고 사람이 북적북적거리니 기분도 들뜬다 소리풍경 게스트하우스 우리는 가장 작은방 1인실용을 예약했는데 아이가 두돌밖에 안되어 어른 1명으로 예약이 되었다 12월이었어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꾸며있었고 귀여운 인형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였다 아이가 아쉬워했지만 잘 놓고 갔다 ㅎㅎ 겨울이었어도 바닥이 뜨끈하여 따뜻하게 잘 잤다 밤의 모습 다음날 아침 간단한 조식이 나오는데 깨죽, 토스트, 사과를 준비해주셨다 아이도 맛있게 먹고 배채우기도 좋았다 느낌이 좋은 게스트하우스였다

전주 빈타이는 자주 가봤는데 남원여행에서 빈타이를 마주하게 될 지 상상도 못했다 우연히 발견한 빈타이가 반가워 곧 바로 들어갔다 느낌은 전주와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빈타이 남원점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냥 커피마시러 걸어가다 빈타이가 있어 온건데 커피 주문을 하고 윗층으로 자리를 잡으러 갔다 놀랐다는! 올라가며 보이는 광한루 뷰! 와! 점점 멋지다 한폭의 그림 같아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됨 ㅎㅎ 아쉽게도 광한루가 보이는 창가는 이미 만석… 뷰가 없는 곳에 자리잡음 그리고 화장실도 세련되고 깨끗해서 좋았다 뷰가 안보이니 그냥저냥 카페 ㅋㅋ 뷰 보이는 명당에 자리하길!!

남원에 잘 알려진 유명한 맛집 에 드디어 오게 되었다 늘 웨이팅이 있어 쉽게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날은 맘 먹고 기다려봄! 곧 브레이크 타임이라 우리까지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들어갔다! 돌솥오징어볶음 돌솥제육볶음 돌솥낙지볶음이 있는데 가장 많이 먹고 유명한 오징어볶음으로 주문하였다! 돌솥에 나와서 지글지글지글~~ 다 먹을때까지도 얼마나 뜨끈뜨끈 하던지!! 주의해야할 점은 계속 데워지며 소스가 튀기때문에 흰 옷은 주의! ㅎㅎ 맛이 정말 기가 막히다! 보통 누구든 딱히 오징어볶음을 먹고 싶다 생각이 안나지 않나? 하지만 서남만찬을 다녀오고나면 이 맛이 잊혀지지 않을거다 오징어볶음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설명하기가!! 아래가 약간 타기도하고 불맛이 입혀져 정말 맛있는 소스맛..

남원에 들린 김에 유명하다는 를 들렸다 빵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10:00 1:30 4:30 우리는 벌써 1시간이 지난 때여서 남은 게 있으려나 부랴부랴 찾아갔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항상 있다는! 밖에서도 텅텅 빈 진열대라 우리까지 살 수 있을 지 조마조마 하였다 다행히 들어갔고 대표빵이 3가지가 있었는데 생크림슈보르 2,000 꿀아몬드 2,200 수제햄빵 3,300 수제햄빵은 다 나가서 아쉬웠다 아쉬운대로 생크림슈보르와 꿀아몬드만 겟하였다 유명 프로그램에도 나온 명문제과였다 지인이 꿀아몬드는 꼭 먹어야한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는! 정말 투박하게 식빵 두겹 위에 아몬드가 뿌려져있는데 고소하고 달달하고 바삭하고!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아몬드 부분이 정말 매력있었다 다만 식빵이 아니..

여수여행 때 꼭 가면 좋은 카페 중 하나!! 초대박 대형카페 얼마나 큰지 사진에도 잘 담기지 않는다! 보통 이런 자리에 펜션을 짓는데 카페를 만든 거 칭찬!! 오션뷰가 예술일거라고 가늠이 간다 들어서자 큰 통창문 가득 꽉 찬 바다에 입이 떡 벌어진다 주말이고 사람이 정말 많아서 좋은 자리는 맡기가 힘든데 자리선점 방지위해 음료주문 후 순서대로 입장 하라고 써있다 보통 대형카페 가격은 높은편! 라피끄도 마찬가지 4명이서 음료 하나씩 주문하고 빵 2개 골랐는데 4만원대 나왔다는 ㅋㅋ 하고 싶은 아쉬운 이야기는 곧 쓰기로! 디저트를 고르는데 푸른바다 배경이 정말 멋지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였고 토기카스테라(6,500) 말라코프(7,000)를 골랐다 자리는 바다가 아쉽게 보이는 곳이 남아 거기라도 앉았다 테라..

여수여행으로 교동시장을 찾았다 여수여행을 자주 가는 지인이 꼭 24번집만 간다고 추천!! 24번 실내마차로 갈수록 점점 분위기가 오른다 저녁시간이 시작되니 다른 포차들도 사람이 차있었다 24번집이 다른 포차에 비해 크고 사람도 많았다 여수삼합이라고 불리는 해물삼합을 먹으러 왔다는!! 우리는 24번집만 생각하고 갔는데 포차 자리는 이미 만석이라 아쉬울대로 식당안의 자리로 들어갔다 포차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여기를 앉아야할지 고민하던 찰라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 일단 sit down 그러길 잘했다! 식당 안의 자리들도 금방 만석이 되어버린! 맛집 인정!! 해물삼합과 꽃게탕(싯가)를 주문했는데 미리 말하자면 꽃게탕 시키길 칭찬!! 반찬이 콩나물무침이며 묵이며 다 맛있었고 찐고구마를 까먹으며 기다리니 어느새 해..

여수여행으로 들렸던 또순이식당과 고민하다 여행자 4명은 동서식당으로 픽했다 정겨운 골목에 자리잡고 있던 동서식당 정겨운 식당 내부 우리는 두 커플이었는데 골고루 먹으려 서대회2인분, 꼬막장2인분씩 시켰다 여기는 반찬이 너무 맛있다! 양념게장도 보기엔 무심하니 무쳐놓은 것 같은데 맛있었다 그리고 칭찬하고 싶은 된장찌개? 같은 꽃게탕!! 전혀 매운 꽃게탕이 아니라 아이도 먹을 수 있는데 꽃게탕이 예술이었다! 찬으로 제공 된 탕인데 왜 이리 맛있어 ㅎㅎ 밥 한 공기가 쑥쑥 들어간다 문제는 우리가 기대하고 왔던 서대회무침이었다 우리도 전라도 사람이지만 여수의 서대회는 처음이었고 사실 꼬막무침은 자주 먹는거라 서대회를 기대하고 있었다 알차게 비벼서 먹는데 음? ㅎㅎ 회덮밥을 기대하고 먹은건데 많이 달랐고 회의 잔..

담양여행 중 잠깐 들린 메타프로방스 봄날의 3일연휴여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주차할 자리를 한참을 찾아야 했다는! 5/3-5/7 까지 담양대나무축제가 있어 더욱 더 인산인해가 될 것 같다 6-7년 전에 와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휑 했는데 지금은 상가도 많아지고 북적북적 활기가 넘쳤다 메타프로방스는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 메타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패션거리, 디자인공방, 체험관, 예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라고 한다 카페들도 많았고 걸어가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즐비하였다 아이가 사주라 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착한 4살딸은 신기해만하지 아직 조르진 않아서 안도하였다 아이가 좋아했던 인형들! 카메라를 쥐어주니 인형들을 하나하나 찍던 😁 간식이나 옷가게, 소..

아이와 함께 고창을 방문하면서 계획한 것 중 하나가 상하목장을 들르는 것이었다 20개월 3살 아기에게 상하목장은 좋은 여행지이다 상하목장의 안이 유럽의 한 마을처럼 잘 꾸며져 있는데 식사할 곳도 몇군데 있었다 먼저 구경을 하고 먹기로 하고! 이렇게 텃밭이 있었는데 여기에 들른 아이들이 체험을 하며 심어둔 식물이었다 날짜와 아이들 이름이 적혀있어 나중에 식물이 잘 자라는 걸 보면 뿌듯할 것 같다 땅이 넓었고 말 그대로 농장과 정원을 합쳐놓은 곳이었다 길가다 만난 아기염소!! 우리아기도 당연히 따라다니며 좋아했고 바로 앞에 먹이주기 체험이 있었다 먹이주기 체험하는 곳에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아가염소도 있었고 돼지, 공작, 산양 등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다시 나와 길을 따라가보니 젖소가 우리를 반겨주었..

익산 왕궁의 한옥카페 을 다녀왔다 평일에 가니 한적하여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고 온 하루였다 왕궁다원은 200여년 된 한옥을 후손들이 관리해왔고 지금은 한옥카페로 유명해진 곳이다 시골마을이기에 주위에 주택들이 많았고 왕궁다원의 안내에는 마을주민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특히 어린아이들이 소리지르며 놀지 않길 당부하는 메모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주민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른분들도 조용히 방 안에서 차를 즐기고 한옥이라 그런지 나도 모르게 정숙해지고 아이와 함께 했지만 예의를 차리며 조용히 들려가는 카페방문이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과 푸르름이 함께해 힐링가득 하였다 어떻게 이용하는 건지 카운터는 어딘지 몰라 천천히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다 이용방법이 있었다 우물 앞에서 결제 주문하..

가정보육 중인 두돌 아이와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 익산 왕궁포레스트가 끌려 이 날은 이곳을 다녀오게 되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엄청 깔끔하고 규모도 크다 앞쪽에 저수지? 가 있어 한적한 이 곳 주차공간도 넓은데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였다 볼 것이 많은 이 곳! 아직 준비중인 곳도 있어서 다음에 또 와봐야 될 거 같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 10:00-19:00 입장시간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기에 어른요금 5,000원만 내고 아기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였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물은 갤러리와 카페가 같이 있는 건물이었다 그 정원에 아이가 좋아할만한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찰칵하고~ 안쪽으로 더 얼라가면 야외 숲 놀이터가 있다 큰 공간이 자연과 함께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가정보육 하는 두돌아기와 평일날 즉흥적으로 떠난 임실치즈테마파크! 한번쯤 가볼까 했는데 아직 너무 어려서 체험하기도 애매한 나이라 미뤄뒀었는데 전주 근교라 가깝고 체험은 안해도 공원처럼 다녀오면 되겠다 싶어 9월말의 어느날 다녀오게 되었다 9월이라 아직은 햇볕이 너무 강한 낮 시간이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테마파크를 보니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언덕에 있을거라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아빠와 같이 온 것도 아니고 두 돌 아이를 데리고 엄마 혼자 어떻게 저 넓고 경사진 곳을 구경할지 막막하였다 다행히 차에 아기 자전거가 있어 일단은 자전거에 앉히고 천천히 가보기로 하였다 제 1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어디가 입구인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가운데 쪽에 안내지도가 있어 한번 둘러보았다 마련된 곳은 정말 많았는데 우리..

월요일이었던 이날! 갑자기 두돌아이와 놀러가고 싶었다 아이와 전국여행을 하고 싶어 전국여행지도를 사두어 선택지가 많았는데 보통 월요일에 휴무인 곳이 많아 (순창발효토굴,임실치즈피자 등 월요일 휴무) 어디갈지 고민하다 월요일도 운영하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가기로 하였다 갑자기 가게 된터라 곡성에 기차마을이 있다라는 정도만 알고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랐었다 두돌아이를 엄마가 혼자 왕복 3시간 거리를 운전하고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여서 우산도 챙겨야 했던터라 팜플렛을 챙겨도 볼 정신이 없었다 대충 제3주차장에 주차해서 드림랜드부터 구경해야겠다 생각만 하고 들어갔다 나중에 팜플렛을 보니 곤충 생태학습관이라든지 동물농장 등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정말 많았다 아쉬움을 남겨두었으니 다음에는 애기아빠랑 한번 더 오기..

고창 어느 산속 마을에 분위기 감성 넘치는 을 소개한다 전북 고창군 심원면 화산연천길 127 운영시간 10:00-19: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심원면 한 마을동네에 깊숙히 들어가면 이런 곳이 있었어? 하는 건물이 나온다 마당도 넓고 사방이 자연으로 탁 트여 공기도 좋은 이 곳! 한번 가보고 또 또 또 가고 싶은 이 곳을 소개한다 가격은 좀 있는편이었다! 그래도 좋은 곳이니깐! 카페 안의 느낌 오른쪽 벽면엔 마크라메(실로 매듭지어 만든 소품) 소품들이 판매중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 카페는 마크라메 벽걸이가 곳곳에 꾸며져 분위기를 냈다는! 카페 내부 느낌! 따뜻하고 꼭 흙으로 만든 집 같은 느낌이다 우리는 바깥에 자리잡기로 하였다 와~ 바캉스 온거 같은 이 느낌! 앞에 바다는 없지만 줄지어 있는 파라솔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