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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아이를 키우다보니어스본에서 나오는 상품들이퀄리티가 좋아 자주 구매하게 되었다이번에 구매한 어스본 북 앤 칼라 퍼즐!25조각이라 어렵지 않아6살 딸은 너무 쉽다고 한다😂4-5살쯤 좋을 듯!이 제품의 장점은어스본의 Big Book of Colours 라는 책도 포함이라는 것먼저 퍼즐은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기 딱이다알록달록 각각의 색을 가진 우산을 쓴 사람들그래서 18개월 밖에 안된 동생에겐이 퍼즐이 어렵지만맞춰진 퍼즐보면 다양한 색감에 남동생이 더 난리다!!퍼즐크기는내 손바닥만해 큼직해서 좋다!그리고 이 책!!이 책은 6살 첫째의 요즘 최애 book이다!표지부터 색감에 여자아이들은 빠져버림 ㅎ안을 보면 더 좋아한다!각각의 색들에 사물들이 나오는데너무 맘에 들었던지이 책이 얇아서 아이가 품고 다닌다는!노란 ..

유치원에 다니는 딸 나이에 좋을 잠자리 책을 구매했다웅진책방의 이라는 책인데이제 자라며 여러 감정과 맞닥뜨리는 아이에게좋을 책이었다6권으로 되어있고나머지 1개는 카드놀이책이다책 제목만 보아도우리아이의 밤이 무섭고, 친구와 다투어 화가나는 등의 감정을이해해주고 어루만져줄 책이었다책 속에는 4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나와이야기를 꾸려간다책 앞뒤장에는이 친구들이 사는 마을 지도도 나와있다지도 안에서 친구들을 찾아보는 것도 은근히 좋아한다는!그림체도 따뜻하기 때문에밤에 보기에 좋다뒷 부분엔감정 기술 처방전이 나와서각각의 문제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조언해준다이건 마음놀이카드인데아이가 은근히 좋아한다는!앞엔 친구들의 표정이 나와있고뒤쪽엔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아보고감정을 연습하는 방법도 나와엄마에게도 좋은 책이다유..

오랜만에 남부 시장에 외출하여점심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주차장옆쪽에 식당이 하나 있어보게 되었는데 식사 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여기 맛집이구나 하고 들어간시장이지만 가격은 착하진 않다요즘 물가가 이런 듯사실 사람도 많고칼국수를 식당 이름으로 쓰고 있어서아주 기대한동죽칼국수였는데나랑 남편은 실망 하였다면발은 쫄깃하고 맛있었는데중요한 국물이깊이가 있긴하나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마늘국인 줄 알았다마늘 향이 너무 많이 난다 ㅠㅠ그리고 문제의 돈까스 ㅠ나는 돈까스 정말 진심인 사람인데이 돈까스 생긴 거 부터정확한 건 아니지만 보기에수제 돈까스는 아닌 듯 하였다그리고 많이 느끼 했고소스도 파슬리가루라도 뿌려져 있을 줄 알았는데는데양파나 버섯도 아무것도 없는 그냥 소스였다집에 냉동실에 있는 내 돈까스들이 더 맛있겠다는..

나는 널담의 거의 모든 제품을 먹어보았는데최근 먹게 된 브라우니를 소개해보려 한다널담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간식으로 밀고 있는데사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좋은지는 모르겠다칼로리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ㅠㅠ그래도 건강을 생각하면 만든 간식이라 그런지대부분 많이 달지는 않다 안 그래도 꽉꽉 채워져 있는 냉동실에 추가 된 널담 브라우니😂넣을 곳 없어 낑겨낑겨남편한테 혼날 예정🤣이 브라우니 하나에390kcal이다 ㅠㅠ단백질 함량이 높으니이거 먹고 배가 든든하겠지 하지만나같은 사람은 양도 중요하고입이 씹는 즐거움을 오래 느끼고 싶어하는터라 이거 하나 먹어도 금방 사라지니자꾸 다른걸 먹게 되긴한다ㅠ390칼로리 바로 한입에 먹을 순 없어9등분을 하기로 함.. 한 조각에 43.3333칼로리라 생각하며집어먹음진짜 작..

군산으로 이사한 부모님 설날이어서 댁에 들렸는데이번 설은 완전 폭설!!며칠 고립되어 있는데답답해 카페를 찾아 가기로 함!부모님도 이 동네에서 카페는 첨인데인터넷 검색해보니나포에 좋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설날 전날 들리게 되었다이런 한적한 시골마을에멋진 카페가!작은 눈사람과 오리들도 만들어놓으신 ㅎㅎ눈보라 불고난리도 아닌 날이었는데카페에서는 운치가 좋았다카페 입구에도작은 눈사람과 눈오리들 ㅎㅎ너무 귀여워 찰칵들어가자마자 압도하는높은 책장과그랜드 피아노!맞은편의 요양원에서 운영하시는 카페라 한다간단한 쿠키와 빵류의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커피를 안 찍음😭)통창문이어서풍경감상하기 최고다!이날은 밖은 심란할 정도의폭설이었지만안에서는 너무 고요하게 풍경을 감상하게 됨🥹부모님집 들릴때마다들릴 것 같은 나포면의..

다음메인 쇼핑 중 카카오톡 톡딜로 떠서 구매해본 시루조아의 절편!! 전부터 굳지않는 떡이란 광고는 많이 봤지만 떡을 냉동실행 하는 순간 맛도 없고 손이 안갔어서 먹음직스러운 사진에도 꾹꾹 참다 결국 현혹이 되고 말았다 ㅎㅎ 무얼살까 고민하다 쑥앙꼬절편과 흑미 앙꼬절편을 골랐다!! 앙금이 다른데 쑥절편엔 팥앙금이 흑미절편에는 흰강낭콩의 백앙금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백앙금을 좋아해서 다른 앙금으로 하나씩 골랐다 배송 오자마자 바로 맛봄!! 냉동으로 배송오는데 아주 살짝 해동이 되어있어 바로 먹어보기로! 맛있게 먹으려면 실온해서 1시간 꺼내두기 or 귀찮음 전자렌지 30초 돌리기! 난 완전해동도 아니고 기다리기 힘들어 배송오자마자 얼려있는 거 반, 조금 말랑해진 상태로 바로 먹었다! 그러니 아이스크림 먹는 ..

요즘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 유아기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시기이기 때문에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면 좋다고 한다 웅진북클럽을 이용하며 상상몰랑과 세계명작토토리, 오롱도로롱 옛이야기 상상력이 풍부할 수 있는 책을 들였었는데 우리나라의 창작책은 없어 달강아지 책을 추천받아 구매했다 우리 말, 우리 정서, 우리 문화를 담은 책인데 우리 생활문화와 속담, 시 등을 재밌는 상상과 결합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열심히 읽혀주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를 생각해보면 사실 알고 있는 속담이 별로 없는데.. ㅜ 어릴 때부터 많이 접하면 속담이 쉽고 익숙해질 것 같아 아이와 함께 공부가 될 것 같아 기대되는 책! 달강아지 책 중 ‘아빠랑 캠핑’ 요즘 우리아이도 아빠와 캠핑 가는 횟수가 많아..

5살 아이에게 인물책을 읽혀주고 싶은데 웅진책이 잘 나와있어 구매하였다 한걸음 시리즈는 유아기에 읽히기 쉬운 책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봤을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읽히면 너무 좋을 책이다 요즘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사람들’이라는 책이 있다고함.. 그래서 미리 읽히고 입학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 책 주인공이 될 인물들을 살펴보면 샤넬, 메시도 있다;; 전에 스티브잡스가 인물책에 있는 것도 내 세대에서는 신기했는데.. 한걸음먼저인물책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 중 3권은 조작북으로 되어있어 흥미를 끈다 별책으로 독후활동 할 수 있는 책도 웅진전집에선 꼭 포함이 되어있어 늘 만족하는 웅진책이다❤️ 어서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다는!! 열심히 한 인물씩 읽어봐야지😃

갈비가 먹고 싶어 집앞 갈비집 포레나에 위치한 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가게 내부가 꽤 컸고 후기도 좋고 사람도 많아 기대가 된 식당이었다 갈비는 볼 때는 정말 맛있어 보였다! 숯불 갈비~~ 남편이 태우지도 않고 잘 굽는 능력자다 근데 맛은 좀 퍼석? 육즙이 날라간 느낌.. 그리고 너무 짜다 ㅠㅠ 자주가는 솔가체인점인 두레갈비는 맛이 기가 막힌데 솔가 체인점 먹으면 사실 다른 갈비는 못 먹겠다는… 옆 테이블에서 구워 먹은 일행도 고들밥 먹는것 같다고 ㅎㅎ 그렇다고 갈비가 싼 것도 아니고 1인분 17000원 두 가족 해서 20만원 가까이 나왔다는.. 그나마 갈비대는 맛있게 먹었다 직원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뭘 시켜도 빨리 나오지도 않고 두세번씩 얘기해야 나오는.. 아직 체계가 덜 잡힌 것 같았다 우리는 한번 경..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들어가는 초입구에 있는 에서 태국 마사지를 받고왔다 새로운 마사지샵 가면 잘 하는 마사지사가 있을까 걱정하며 가는데 타이라운지도 후기가 마사지사마다 달라서 잘하는 마사지사가 배정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었다 들어가니 밝은 분위기의 마사지샵! 보통은 창문하나 트인 곳이 없는데 타이라운지는 전면유리로 족욕할 때도 창 밖을 보며 힐링이 되었다 아로마오일 90분을 받고 싶었으나 시간이 60분밖에 안된다고 하여 족욕10분+아로마60분 코스로 받았다 1인실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짧게 공부해보는 태국마사지용어! 몇번을 읽어봐도 늘 까먹는.. 낙낙이 세게인지 약하게인지.. 고쿤캅이 인사말인지 감사말인지.. 결국 마사지 내내 한국말만 ㅋㅋㅋ (다행히 잘 알아들으심) 차와 함께 족욕 10분 먼저..

때는 아이의 겨울방학! 전주 송천동에서 가까운 완주 용진읍의 에 다녀왔다 주차는 하기 편했고 추운 겨울이라 실내공간을 찾았는데 인터넷으로 시간예약을 한 후 방문하였다 아이들이 직접 종이접기 배를 만들어 꾸며놓는 공간과 색칠하여 꾸미는 공간이 있었다 어설픈 우리아이의 작품도 멋진 작품의 한 부분이 된다니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요즘 어디가나 있는 것 같은~~ 색칠하고 바코드로 내 그림 스크린으로 만나는 시간! 벽에 자석가베도 있었고 미술관이 있어 멋진 미술작품들도 감상하였다 너무나 추운 겨울이었지만 바깥에서도 아이들이 즐기고 있었다 넓은 잔디로 아이들이 실컷 뛰놀수 있는 공간이었고 비눗방울도 하며 신나게 보냈다는😄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완주 누에 후기였다

키즈다쿵은 전주 에코,혁신점만 다녔는데 삼봉점에는 오리배도 있다하여 다녀왔다 여름이라 테라스 물놀이도 운영중이었는데 이용하고 싶으면 수영복 등 준비해가시길! 다른 키즈다쿵과 같은 구성이지만 5층에서 6층으로 올라가면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5층에는 기차가 있어 매시간 30분마다 운영 6층 오리배는 정각에 운영하여 30분마다 돌아가며서 탈 수 있어 2시간 이용하며 4번 탈 수 있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물오리배! 두 바퀴 돌면 끝! 둘째 12개월미만 아이는 2시간은 무료이다 둘째도 화려한 장소라 그런지 눈 돌아가는 ㅎㅎ 둘째는 기차맠 같이 탔다 아직 걷지는 못하니 첫째따라 다니며 아기 챙기려해 엄마가 고생 ㅜㅜ 첫째 방학이라 이렇게라도 시간 보내고 오니 집에 오는 길 뻗어 낮잠은 푹 잘 잤..

웅진 북클럽을 이용한지도 벌써 2년이 되었다 굳이 새책을 사야하나 싶다가도 막상 새책을 받으면 새책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5살이 된 우리 아이를 위해 새로 들인 !!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집에 책이 너무 많았던지라 시기만 고민하고 있던찰라 포인트로 구매하게 되었다 독후활동 할 수 있는 워크북들! 책을 읽고 나서 각각 인물들을 그리며 색칠하기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우리아이가 재밌어 할 듯 하다 이것도 또다른 워크북 마을을 만드는건데 입체적이라 흥미로울 듯! 수족관, 소방서, 공항, 파출소, 우체국, 미용실 등등 우리 사회 속에 자리한 장소들을 알아보는 책들이라 유치원생부터 찬찬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쿠아리움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할 것 같은 책! 이 책을 읽으면 아쿠아..

전주 시내 안에서 아쿠아카페는 많이 가보았는데 평화동에 있는 단짠아쿠아가 새로 생겼을 때쯤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집에선 좀 멀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기대하고 간 단짠아쿠아 들어가니 정말 넓직!!! 다른 아쿠아카페에 비해 넓고 고급진 공간이었다 인테리어가 세련되었는데 한쪽 벽면엔 일회용컵에 물고기 한마리씩 어느곳이나 앉아도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 좋다 다른쪽으로 가보면 귀여운 펫들이 있었다 밖으로 나가면 먹이체험 할 수 있는 동물들도 있었고 물고기 잡는 체험도 있어 잡는데 엄마는 손 넣기 싫음.. 물고기 똥물 너무 싫어 ㅜㅠ 겨우 두마리 잡았는데 집에 가져가도 되는거지만 나는 두고옴 ㅜㅜ 엄만 못키운다 ㅎㅎㅎ 있으면 시간이 뚝딱 지나가는 단짠아쿠아 였다

한정식으로 유명한 전주에서 사는 전주사람이 부산에 놀러왔다 외국친구에게 식사대접을 하려 어디를 갈까 하다 한정식집을 급하게 검색했다 해운대 근처에서 식사를 해야했는데 다온 한정식집이 부산사람들이 추천하는 한정식집이라길래 고민하다 예약을 하였다! 전주에 한정식집이 많은데 가격대비 실망할 때가 너무 많았어서 사실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미리 말하자면 부산의 다온 한정식은 가격대도 부담없이 시작하였고 맛도 요즘 다닌 전주 한정식보다 훨씬 나아서 정말 인정하는 집이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는!! 8층에 위치한 다온 한정식! 1층은 예식장도 있더라는~~ 상견례로도 많이 찾을 것 같았다 인테리어가 고급진데 군더더시 없이 깔끔하였고 남자 사장님이 멋쟁이신데다 품위가 있어보이셨다 우리는 제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