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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금산사로 마실 나가 식사하고 근처 카페마마에서 시간을 보냈다 같이 간 지인이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느낌 좋은 카페라고 추천하여 들린 Cafe Mama 넓은 정원이라 아이들도 뛰놀기 좋은 곳이었다 야외 테이블이 곳곳에 있어 날씨가 좋아 야외로 착석! 카페 건물도 시원한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아 안에도 사람이 많이 있었다 우리가 시킨 음료! 예쁘기도 하도 야외에서 먹는 맛이 좋아 여러번 찍었다는 ㅋ 가래떡도 함께 나와 주전부리로 좋았다 봄날에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봄 가을에 가기 좋은 카페였다

매년 봄철이면 벚꽃 드라이브하다 찾는 금산사의 근처 다른 식당들도 많지만 꼭 이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는! 전에는 좌식으로 바깥에서 테이블이 많았는데 지금은 파라솔에 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 살짝 아쉬웠다 물가가 올라 여기도 어김없이 많이 올라있었다 전주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 파전을 시켰다 + 막걸리는 안먹을 수 없지! 우리는 늘 야외 테이블로 앉는다 날씨가 좋을 때 오기 때문에 바깥에서 먹는 맛은 기가 막히다 도토리묵은 정말 매콤했다!! 그런데 계속 땡기는 맛ㅎㅎ 상이 푸짐하다! 나물 종류 좀 보시라!! 흰밥이 필요할 정도로 한 가득 차려주신다 막걸리에 파전은 또 빠질 수가 없지! 바삭바삭 전은 언제나 옳다 신랑과 연애시절부터 다니다 이젠 결혼하고 매년 찾아오고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한다 먹다보니 막걸리..

전주 빈타이는 자주 가봤는데 남원여행에서 빈타이를 마주하게 될 지 상상도 못했다 우연히 발견한 빈타이가 반가워 곧 바로 들어갔다 느낌은 전주와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빈타이 남원점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냥 커피마시러 걸어가다 빈타이가 있어 온건데 커피 주문을 하고 윗층으로 자리를 잡으러 갔다 놀랐다는! 올라가며 보이는 광한루 뷰! 와! 점점 멋지다 한폭의 그림 같아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됨 ㅎㅎ 아쉽게도 광한루가 보이는 창가는 이미 만석… 뷰가 없는 곳에 자리잡음 그리고 화장실도 세련되고 깨끗해서 좋았다 뷰가 안보이니 그냥저냥 카페 ㅋㅋ 뷰 보이는 명당에 자리하길!!

전주 근교로 깔끔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등산을 하진 않지만 자주 찾는 완주구이의 모악산 밑의 가게 중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일단 반찬이 다~~ 맛있다 좀 짤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맛있는 한상이다 모학촌은 청국장이 메인인 집인데 양푼비빔밥+청국장 9,000 을 주문하였다 사실 비빔밥 제외 반찬만 있어도 밥 한그릇 그냥 먹겠다는!! 너무 맛있는 청국장과 쌈장! 그리고 파전 12,000원을 시켰다 산 밑에서 먹는 전은 언제나 맛있다! 막걸리 안주로 딱! 비빔밥도 깔끔하고 입맛 없을 때 가면 정신없이 먹고오는 이다

전주 송천동 제주은갈치 (조림•구이) 전문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와룡3길 4 송천동 끝자락에 갈치전문점이 있었다 음식점이 꽤 넓직하였다 갈치조림이 먹고 싶어 둘이서 소 28,000 시켰고(공기밥 별도) 반찬들이 깔끔하게 다 맛있었다 나온 갈치조림! 내가 좋아하는 갈치조림 집은 소스가 걸쭉하고 짭짤한데 이 집은 묽은 스타일! 맛은 거기가 더 나았지만 여긴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다 집에서 먹는 갈치조림 맛이랄까! 갈치조림이 있으니 밥 한공기가 뚝딱 먹다보니 갈치구이도 하나 시켰다 갈치구이 9,000원 시키니 이미 반찬이 깔려있어 갈치구이 접시만 하나 나왔다 다 먹고 나오는 숭늉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맛이 있어 소 짜리 하나 더 주문해서 포장해서 갔다는ㅎㅎ 갈치조림이 생각날 때 또 오게 될 것 같다

전주에서도 하서방 체인점을 좋아하는데 지인 추천으로 삼례 하서방을 들렸다 체인점이라 맛은 같지만 홀도 넓고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아이가 있어 좌식자리로 앉았다 메뉴가 은근히 많다 기본메뉴인 해물칼국수를 시켰고 후에 사리추가를 하였다 아이 놀이공간이 있었는데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어 어른들은 편하게 밥 먹기 좋았다 추억의 오락게임도 있고 다칠만한 놀이공간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4살 아이도 신경쓰지 않고 안심하고 놓을 수 있었다 나온 해물칼국수 2인분! 하서방은 김치가 최고👍 죽 재료도 나오고 여기에 사리추가를 더 하였다 하서방 칼국수는 면을 쫄깃, 국물은 걸쭉하고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 마지막에 해먹는 죽도 맛좋아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마법 다른데서 2인분 끼니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최고의 ..

1990년부터 30년동안 이어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의 파니니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으니 파니니1개당 4천원대였다 그래도 맛있을 것 같아 주문해 보았다 호주산 소고기를 라쿠치나 특제 불고기소스에 재워 만든 파니니라고 한다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가격대비에 크기가 너무 아쉬웠다 불고기요리해서 먹는 맛! 고기양이 많고 맛있었다 매콤한 향도 좀 있어서 좋았다 전자렌지로 돌리니 간편하지만 빵 수분이 날아간 부분도 있었고..! 그런데 샐러드도 먹은 후 먹은 건데 양이 적었다 2개는 먹어야할 듯.. 가격대비 양이 적은 빵이라 아쉬운 파니니였다

담양에 미디어아트로 유명한 딜라이트가 있는데 아이와 가볍게 볼만한 곳을 찾다 소아르떼를 찾게 되었다 메타프로방스 뒷편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소아르떼! 유명관광지와 가까워서 좋았다 36개월 4살 여자아이와 함께 갔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했고 남겨진 사진을 보며 또 가고싶다 얘기하는 아이였다 안에가 화려하다! 미디어 뮤지엄답게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있었고 큰 규모는 아니나 아이와 가볍게 다녀가기 좋았다 더운 여름에 다녀갔는데 더운날 추운날의 코스로 딱이다 특히 동물들이 많이 나와 아이가 더 흥미로워 했다 첨엔 무서워했으나 점점 익숙해져서 즐거워 했다는!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있다 이렇게 동화 속 그림같은 방도 있었다 반짝반짝 어른이 좋아할만한 공간도 있고 뭉게뭉게 구름이 예쁘게 재현되어있었다 기린 가족이 걸어다닌..

대만친구가 놀러오며 선물 중 하나가 만한대찬의 마라 우육면이다 대만인이 고른 라면이기에 믿고 먹는 맛있는 맛 봉지라면인데도 컵라면 면처럼 얇고 꼬들꼬들하다 요즘 한국인들이 마라탕을 좋아하기에 마라소스로 먹는 우육면을 좋아할 것 같다 소스풀고, 고기도 나중에 넣어주었다 고기가 실하게 들어있다 맛있게 퍼지는 마라의 향! 면발은 보이는 것과 같이 얇고 부들부들하다! 우리나라 칼국수라면의 면발 같은 식감이었다 인스턴트 라면인데도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람! 실온보관 고기인데!! 고기 먹어보면 입에서 녹듯이 씹혀 놀란다 면발도 부드럽고 후루룩 넘어가고 우리 엄마도 맛있게 먹는 것 보면 국물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향이다 대만 여행가면 꼭 사와야 할 아이템으로 마라 우육면을 추천한다!

첫째는 진통을 겪다 제왕절개로 넘어갔다 갑작스런 수술로 벌벌 떨어서 전신마취로 수술하였는데 일어나니 모든 게 다 끝나서 너무 편했다 단점은 전신마취로 아이를 보지 않았어서 아이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진통이 없으니 좋아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갔는데 3일째가 되어서야 겨우 걷고 아기를 보고 왔다 둘째는 바로 제왕절개로 해야하니 마취를 선택해야했는데 하반신은 전혀 자신이 없었다 저번처럼 일어나면 끝나있고 싶었는데 전신마취는 위험성이 있다보니 고민이 되었다 선생님은 전신이라고 더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하반신이 이득이 더 많다고 하셨다 엄마가 아기를 보면 필름처럼 평생 남는 다는 점, 의료진도 여유있게 수술할 수 있다는 점 등이라 하셨다 자신은 없지만 하반신으로 해봐야하나 고민하다 어느새 수술날이 다가왔..

전주 만성지구의 오전 8시부터 오픈하여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진 않아서 좋다 넓직한 단체석도 있고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해서 주문! 매콤로제리조또도 인기가 많아서 시켰다 그리고 쑥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킴 에그베네딕트는 사이좋게 한 개씩 먹을 두 조각이 있었고 매콤로제리조또는 친근하게 김가루가 뿌려있고 계란후라이가 있어 꼭 볶음밥 같아 어떤 맛일지 궁금하였다 에그베네딕트는 머스타드 소스가 느껴졌고 잘 익은 버섯과 베이컨이 조화로워서 맛있게 먹었다 메르헨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인 듯! 쑥라떼는 색이 신비롭고 달달하니 입맛에 좋았다 매콤로제파스타는 정말 매콤하였다! 이런 매콤함이 너무 좋다! 김가루와 계란후라이 깻잎 소시지 토핑이 로제파스타와 신기하게 잘 어울렸다 꽤 매콤..

초밥은 늘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전주 송천동에도 정말 많은 초밥집이 있는데 그 중 내가 즐겨찾는을 소개한다 예전에 찍어둔거라 지금 가격은 다 오른듯! 이런 메뉴들이 있다 아담한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배달 주문도 많은 이 곳! 사장님이 바쁘시다~ 키오스크 주문으로 간편하게 주문! 식전 샐러드로 입맛을 돋는 중 소바정식으로 시킴! 다른 초밥집은 밥알이 기계로 만든 거 같은 식감일 때가 많은데 여기는 초밥 퀄리티 너무 좋다! 초밥을 사랑한다면 고민하지 않고 와야할 곳! 새우튀김과 김마끼도 함께 먹음! 다 맛있는 이 곳 ㅠㅠ 그래서 내가 초밥 먹고 싶을 때마다 오는 곳이다 전주 송천동 초밥 찐맛집 이었다

전주 반월동, 여의동 맛집 백반집을 소개한다 신랑과 가끔 저녁마다 먹을만한 것이 없으면 그리고 집밥이 먹고 싶을 때 늘상 가는 이 곳! 뷔페식이라 점심시간엔 손님이 많은데 저녁시간엔 손님은 거의 없다 그래서 저녁엔 좀 일찍 재료가 소진되니 7시까진 가야한다 저녁메뉴는 따로 예약메뉴로 판매되는 것들도 있는데 우리는 늘상 백반을 먹고간다 보기만 해도 정겨운 집밥! 여기서 먹고가면 속이 편안하다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차려지는데 간도 과하지 않고 늘 맛있게 먹고간다 간단한 나물반찬인데 집에서는 다 차리기가 왜케 힘든지 ㅜㅜ 식사를 시작하면 사장님이 계란후라이 구워주시는데 사진을 못 찍음! 이 곳의 메인메뉴인 불고기!! 이 불고기는 항상 나온다 어릴때 급식으로 먹는 불고기처럼 친근한 맛! 얇은 고기가 질기지도 않..

전주 인후동의 키즈카페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넓직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8살과 4살 아이를 데려갔는데 8살은 정말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 언니오빠들이 많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니 영유아에게는 좀 위험할 수도 있어 엄마가 꼭 신경써야함! 동전 넣으면 작은 회전목마도 탈 수 있어 4살 아이를 위해 한 번 즐기고~ 이곳저곳 방방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커서 8살 아이는 신났다 유아와 초등의 공간이 나눠져있어서 주의해서 놀면 안전엔 걱정이 없다 큰 아이들은 에너지가 엄청나서 이곳저곳 휘저으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내가 속이 뻥 트였다 뛰는 공간 말고도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우리아이들! 자유롭게 뛰놀고 싶으면 를 추천한다

전주 여의동(반월동 인근)에 위치한 아중리에 있다가 이사 온 집이라고 한다 유명한 집이라 아는 사람은 아는 갈비집이다 꽤 넓직한 식당내부! 뽀대갈비(등갈비) 1인분 15,000원씩이다 등갈비가 먹기 힘들면 뼈가 없는 뽀샵갈비(일반갈비)로도 시킬 수 있다 차려진 밑반찬들!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주문한 뽀대갈비가 나왔다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뜯어먹으면 되고 화로에 계속 데워지기 때문에 뜨겁게 먹을 수 있다 버섯에 새겨진 뽀대갈비가 참 예쁘다 버섯도 기다리면 판에 구워져서 맛있게 뇸뇸 갈비살이 알차다 가위로 잘라서 쌈싸먹으면 더 맛있다 갈비살이 너무 맛있다 맛집 인정! 시원한 물냉면도 시키고 김치찌개도 시켜먹음 ㅎㅎ 12,000원짜리 김치찌개이지만 고기가 듬뿍이라 놀랐다 등갈비가 생각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