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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 포레스트> :: 아기와 갈만한 멋진 식물원, 야외 놀이터

코알라콩콩 2022. 10. 8. 05:30


가정보육 중인 두돌 아이와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

익산 왕궁포레스트가 끌려
이 날은 이곳을 다녀오게 되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엄청 깔끔하고
규모도 크다


앞쪽에 저수지? 가 있어 한적한 이 곳


주차공간도 넓은데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였다


볼 것이 많은 이 곳!
아직 준비중인 곳도 있어서
다음에 또 와봐야 될 거 같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
10:00-19:00 입장시간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기에
어른요금 5,000원만 내고
아기와 둘이서 데이트를 하였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물은
갤러리와 카페가 같이 있는 건물이었다


그 정원에 아이가 좋아할만한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찰칵하고~


안쪽으로 더 얼라가면
야외 숲 놀이터가 있다


큰 공간이 자연과 함께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
눈이 먼저 시원하였고
아이들이 맘껏 뛰놀기 좋은 공간이라
엄마 마음에도 쏙 들었다


야외 미끄럼틀 최고👍


9월 중순!
햇볕이 강해 맘껏 놀기는 힘들었지만


날이 좋을 때 오면
편안하게 앉아
멍 때리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다!


특히 해먹도 너무 편안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래놀이도!!

이 곳이면 엄마는 앉아 쉬고
아이들은 재밌게 놀 수 있은 장소


그리고 식물원을 갔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꾸며 놓아서
좋았던 장소이다


제주도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던 거 같다


귤 나무도 있고


간단한 음료와
비눗방울, 풍선을 파는 곳도 있었고

그 뒤로 족욕 유료로 이용하는 공간도 있었다


그리고 한쪽으로는 쉼터가 있었는데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앉아만 있어도 여유롭고 힐링되던 곳


예쁜 바람개비로도 꾸며져 있고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들!


물고기도 구경하고


다리도 건너서


꽃밭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호호농장이 있었는데
아직 운영을 안하는 듯 하였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쏴아아
시원한 폭포가 있었다


그 앞에 특이한 모양의
흔들의자도 있고


평상도 있었다

앉아서 좀 쉬었는데
그냥 너무 좋았다


식물원이 온도도 딱 좋고
최고였다

규모가 엄청 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예쁘게 잘 가꾸어졌다


식물원을 나가면
화분판매 샵도 있었다

하나 키우고 싶지만
잘 키울 자신은 없어서ㅠㅠ


<핑크뮬리>도 있었는데
아직 들어가는 곳은 오픈하지 않은 거 같다
매표소 뒤쪽 정원으로 앞에서만 찰칵 찍고 갔다

여기 카라반 등 더 마련된 장소가 있었는데
아직은 이용가능하지 않은 거 같다

왕궁포레스트는
아기와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였고
어른들끼리도 나들이를 꽤 오는 장소였다

아기와 갈만한
익산 왕궁포레스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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