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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라보테> :: 메뉴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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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라보테> :: 메뉴추천

코알라콩콩 2020. 7. 19. 06:05




라보테는 세번째 글을 쓴다.
그 만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레스토랑 맛집이다!


본점인 혁신점은 사람도 너무나 많고
친절도가 좀 떨어져서
늘 송천점만 가게 된다.


자주 가지만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도전을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된다.


결국은 가장 맘에 드는
안전한 메뉴를 고르고,
한 두가지 정도는 도전하게 되는 것 같다.




아래의 주소는
전에 썼던 라보테의 두가지 후기이니,
여기에 없는 메뉴의 후기가 궁금하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송천동 레스토랑 추천 :: 라보테 - https://congkong.tistory.com/m/49

송천동 레스토랑 추천 :: 라보테

혁신도시에서 가보고 송천점은 처음 가본다 ! 분점이라 맛이 괜찮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디자인은 깔끔쓰~~ 혁신도시 라보테랑 비슷하지만 다른건, 혁신도시는 강가 뷰가 멋지게 있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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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레스토랑 추천 :: 라보테 강추 - https://congkong.tistory.com/m/52

전주 레스토랑 추천 :: 라보테 강추

요즘 부쩍 라보테를 자주 간다. 점심 때는 웨이팅이 길었어서 이번엔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저녁시간에는 자리가 텅텅 비어있었다. 라보테 송천점으로 찾았다. 메뉴가 다양한데 사진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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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글에서
가게 위치나 메뉴판에 설명은 했으니

오늘은 새로이 접한 메뉴들을
간단히 소개하기로 하겠다.



총 네 가지 요리를 시켰는데
그 중 한가지는 늘 시키는 최애 메뉴이다!


바로


< 이베리코 오일 파스타 >
16.0


이베리코 오일 파스타는
늘 주문한다!

라보테를 처음 온 친구들에게
이 파스타를 먹이면
다들 반한다

온전히 한 접시를
나 혼자 먹고 싶은
욕심이 드는 요리이다ㅋ


오일 파스타를 처음 먹어보는 친구도
거부감이 없고,
오일이라고 맹맹하지도 않고
적당히 간간하고 매콤하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저 이베리코 고기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돼지고기인데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
풍미가 깊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파스타를 같이 먹으면
환상 조합이다!

강추하는 아끼는 메뉴이다!






< 버섯샐러드 >
13.0



새로운 샐러드 도전!
버섯샐러드를 시켰다~


나오자마자
버섯의 양에 압도당한다.


서울에서 온 친구들이
여기 레스토랑은
버섯을 아낌없이 준다고
신기해했다ㅋ
(서울은 쪼끔만 주나보다ㅋㅋ)


버섯의 특유의 향도 안나고
잘 익혀져 고기처럼 맛있게 먹었다


양식을 먹으며
나름 야채섭취로
조금은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는 위안이 드는!
그래서 꼭 샐러드는 시키는 편이다ㅋ


실패하지 않았던 버섯샐러드!
고민하지 말고 시키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






< 빠따따 돌체 피자 >
15.0



피자는 처음 주문해본다!

전에 왔을 때 같이 온 친구가
라보테 피자는 별로라고
시키지 않아서
그 뒤로
딱히 도전해보지 않았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피자 하나 시켜보자고 해서
얼떨결에 주문하였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고구마가 들어있는 피자로~~!


나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비주얼이었다.


맛은?!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ㅋ


전의 친구가 피자가 별로라해서
편견이 있었는데
이 날 먹어보고
싹 다 사라진~~


이 고구마가 들어있는
빠따따 돌체 피자는
여자들이면 대부분 좋아할 듯 하다!


다음에도 피자는 시킬거다~


그런데 피자도 종류가 많아서
또 고민을 할 듯 하다ㅎㅎ






< 안심 스테이크 >
38.0



마지막으로 주문한 요리는
안심 스테이크이다!

라보테에서 파는 스테이크 중
가장 비싼 스테이크이다

사실 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하지 않는데..
난 크리스피를 좋아하는 돈까스파다..ㅋㅋ


스테이크는
온전히 친구들의 선택이었다!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친구가
안심이 가장 부드러워서 좋다며
안심스테이크를 골랐다.


플레이팅이 굉장히 아리송했다.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가
이거 고양이 모양이라고ㅋㅋㅋ


스테이크를 다시 돌려서 보면



고양이 모양 같다ㅋㅋㅋ

점원한테 여쭤보진 않았지만
고양이인걸로...!!ㅋㅋ




스테이크에
예술의 혼을 불태우신 것 같음
ㅋㅋㅋ

먹기 아까운 예술작품이었다






나는 야채만 집어먹고
친구들은 맛있다고
스테이크를 썰어먹었다!


우리집은 육회 서비스를 주어도
불판에 구워먹는;;

저런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지 않아
나는 스테이크 한 점 하지 않았다!


스테이크 맛의 평가를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눈으로 즐기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ㅋㅋ


친구들은 부드럽게 맛있게 먹었다니
스테이크도 괜찮은 걸로
생각하겠다!

(스테이크도 잘 모르는데 평가할 수 없지 않은가)








후식으로 커피나 주스가 나오고~





이 날
세 명이서
88,000원이 나왔다.


한 사람당 3만원 정도 꼴이었는데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글을 쓰며 사진을 다시보니
오늘도 가고 싶은 라보테다😋


< 라보테 다른 메뉴 후기 >

https://congkong.tistory.com/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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