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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복날 준비] “애터미 착한 삼계탕” 후기

코알라콩콩 2020. 7. 13. 06:15





곧 다가올
초복, 중복, 말복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애터미 착한 삼계탕>



복날이 아니더라도
난 항상 구비해 둔다!


밥 차리기 귀찮을 때
뚝딱 데워서 내주면
그야말로 영양밥상 완성이다!




애터미 제품은 늘 믿고 사는 편이다.

시중에 즉석 삼계탕 제품이 많이 팔지만
착한 제품인 애터미로 늘 사고 있다.


원재료를 보더라도
국내산을 쓰는 걸 볼 수 있다


이러니 자신있게 이름을
착한 삼계탕이라고 내걸 수 있는 것 !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실온보관이라는 점 !


(냉장고 꽉 찼다ㅠㅠ)







20년 5월 17일에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1년 5개월 정도 된다





먹는 방법 3가지 중
나는 2번째,
냄비에 덜어서 끓여주기로!!





팩을 오픈 !!






어린닭(영계?) 한 마리가
모양을 유지하며 그대로 들어있다






닭 안에 찹쌀밥도 꼭꼭 들어있고 ~~

설명대로 중불에서 5-10분 데워준다





완성 !


삼계탕이 있으니
내가 할 일은 김치 하나 꺼내주는 것ㅋㅋ






뽀얀 국물을 보면
삼계닭의 진득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육질이 너무 좋아~

한눈에 봐도 부드러워 보임





소금+후추 에 찍어서
맛있게 뇸뇸~~






신랑과 사이좋게
반씩 나눠서 먹음 ~~






신랑이 기가 막힌다며
마지막에 국물에도
밥을 야무지게 말아먹었다ㅋㅋ


나도 말 없이 후적후적 먹었다ㅎ


솔직히 레토르트 식품이라
신랑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연신 맛있다며 한 끼 뚝딱하였다!



꾸준히 애터미 삼계탕을 구비하며
간간히 먹어오긴 했지만
오늘처럼 원래 상태대로
먹어본 적은 처음이었다!


무슨 말인 즉,
늘 뼈를 발라내고
살+국물+추가물을
밥과 참기름과 푹 끓여
죽으로 해 먹었다!
(죽도 추천합니다)


뼈 바르고
푹 끓이고
시간과 수고로움이 좀 들긴 하지만
아침으로 삼계죽을 해주면
신랑이 속 편히 먹고 가니
늘 이렇게 해왔었다!


오늘 원래 자체의 삼계탕으로도 먹어보니
국물도 진하고
삼계탕죽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곧 다가올
초복, 중복, 말복을 대비해
미리 삼계탕을 준비해 놓는 게 어떨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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