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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신시가지의 대형카페 네잎클로버 이미 만들어진지 꽤 된 전주 신시가지 카페 베이커리로 유명한 이 곳은 거대한 건물에 입이 쩍! 신시가지에 떡하니 이게 통째로 카페라고? 카페 크기는 물론 전용주차장에 또 놀랐다 주차장도 잘 구비해 놓아서 주차 걱정 없다 이 곳의 ‘박정섭’ 쉐프 소개! 카페 앞에 화분들로 꾸며두었다 아기들이 식물보며 좋아할 공간! 3살 우리아기도 식물구경이 재미있는지 여기서도 한참을 보냈다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가 계단으로 된 테이블 좌석이다 자유롭고 아늑한 분위기 이 곳은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이라 빵이나 디저트는 꼭 먹어야한다 2층 좌석도 있었지만 우리는 계단 좌석에 착석! 먹어보고 싶은 빵들이 많아서 고르기기 힘들었다는! 궁금하여 2층도 올라가봤다는! 사람이 많아 찍긴 힘들었지만 1층부터..

어린이박물관이 다시 재개장하였다 그동안 내부공사를 하여 이용을 못했는데 다시 아이와 이용할 수 있어서 기뻤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대 가득이었다 들어가기 전 톱니바퀴를 좋아한다 어린이박물관으로 들어가니 싹 다 바뀐게 아니라 기존의 것에 변화를 준거 같았다 대형 스크린!! 전에는 없었는데 이야기도 들려주고 화면이 꽉차는 게 눈이 시원했다 전에는 키오스크? 같은 작는 기계들도 있었는데 실상 사용하는 아이들이 없었고 우리 아이처럼 3살 어린아이는 키가 닿지 않아 궁금해하는데도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과감히 없앴다 전에 이 공간에 큰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독서공간만 있다 자석으로 구슬을 옮기는 미로도 있고 요즘 어디가나 많은 손으로 누르면 쏙쏙 들어가는 장난감도 있었다 더욱이 좋았던 건 영유아만을 위한..

전주 호성동 큰 길가에 자리한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요즘 투썸은 주문이 키오스크가 대부분인데 없는 곳은 오랜만이었다 오히려 없어서 너무 좋았다는! 키오스크 너무 복잡해😨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온통 꾸며져있어서 우리 아이가 트리를 보고 엄청 좋아했다 한참동안 1층에서 즐기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2층에 더 큰 트리가 있다고 아이 데리고 가보라고 일부러 얘기를 해주신 덕에 아이는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여기가 2층이다! 오전,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한가로웠던 투썸이었다 이렇게 예쁜 트리가 반짝이고 있으니 3살 아기도 눈이 반짝거렸다 시켰던 투썸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고! 투썸 케이크는 언제나 합격이다! 하나는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12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아이와 갈만한 실내공간을 찾아 방문하고 있다 아직은 27개월 3살 아기라 영유아가 갈만한 곳을 찾는데 은 영유아가 가기 딱 알맞다 규모가 정말 작아서 초등학생이상이면 시시하다고 느끼겠지만 우리아이는 한참을 즐기다 갔다 그냥 움직이는 물고기만 봐도 좋을 나이니깐😄 가격은 저렴해서 한옥마을쪽 오는김에 들리면 딱이다 (아이가 어려서 어른2천원만 내었다) 나의 경우는 전주사람이라 한옥마을 나들이를 자주 오는편! 한옥마을을 자주 가면 막상 갈만한 곳이 없는데 이 날은 아이와 한옥숙박 한 김에 을 찾았다 한 쪽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어 아이 사진 이쁘게 찍어주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에겐 호기심 가득한 공간! 어린이집에서도 견학을 하는 중이었다 시간대별로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계셔서..

키즈다쿵은 에코시티점에서만 다니는데 남편은 새로 생긴 혁신도시 대방 안의 만 가더라는! 그래서 나도 아이와 함께 궁금해서 다녀왔다 대방은 주상복합이라 주차와 매장찾기가 늘 어렵다 ㅠㅠ 키즈다쿵을 찾으려 엄청 해맸다는 ㅜㅜ 어찌어찌 걷다보니 키즈다쿵 표지판 보고 잘 따라갔다 들어가기 전에 엄청 크고 예쁜 고양이 그림이 떡하니!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고양이 ㅎㅎ 에코시티점도 크고 깔끔한데 혁신점도 그러했다 내용은 같지만 구조가 다른! 키즈다쿵은 현금 결제로 하면 혜택이 좀 더 있으니 잘 확인! 키즈카페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새로 생긴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전에 가성비 좋아 자주 다니던 키즈카페가 있었는데 청소가 얼마나 안되는지 한번 다녀오면 내 양말, 아이 양말이 시커매지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언제든 새거..

수도권은 큰 아쿠아리움이 있지만 전주는 아쉬운대로 작은 아쿠아카페가 있긴하다 이마트 에코시티점 2층에 작은 물고기카페가 있다 올 초 오픈해서 한번 가보고 이번에 9개월만에 가보았는데 그 사이 우리 아이도 아장아장 걷는 두돌 전이었다가 이젠 두돌이 넘어 말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24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보여주고 무료입장이라고 써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1인 1음료인데 입장료 포함이라 생각하면 된다 음료 가격은 정말 비싼편이다 서울에 자주 놀러가는데 서울권의 이런 카페와 비교하면 볼 건 없는데 비싼 편이다 전주에 마땅한 곳이 없으니 이용하는 편. 디저트 케이크 종류도 판매하지 않고 과자만 팔고 있어서 아쉬웠다 아메리카노가 7천원 딸기쉐이크가 9천원 =16,000원에 거북이, 잉어 먹이 체험하기가 천원씩 하는..

오전에 비가 와서 흐릿하고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아이와 갈만한 실내 놀이 공간을 찾가가 을 가게 되었다 내가 중학생때는 이 곳으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자주 왔었고 과학관?이 있어 견학으로 왔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20여년이 흘러 아이들의 공간으로 엄청 잘 만들어진 창의체험관이 있었다 (요즘 아이들 부럽) 야외공간도 놀기에 아주 잘 꾸며져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야외 공간은 다음에 즐겨보도록 하였다 우리 아이는 27개월이기 때문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엄마인 나만 예약을 하였고 36개월 미만의 아이는 증명서를 챙겨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블럭 공간! 3살 아이도 눈이 번쩍 할만하게 예쁘게 잘 꾸며져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아직 어린 우리아기는 ..

아이에서 어른까지 동물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신기하고 좋아할 전주 송천동의 앵무새카페 를 소개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사근1길 57 2층 205호 12:00-19:00 063-255-4656 매주화요일 정기휴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건물2층에 버드리라고 써있는 간판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네비를 찍고갔는데 막상 헷갈렸다는 ㅎ) 화요일마다 휴무에니 이점도 꼭 주의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단체체험학습이 가능하다 상가에 다른 학원들이랑 같이 있던 버드리! 오픈시간이 늦어서 오전에 가고 싶어도 점심이후에 가야하는 게 아쉽기는 하나 보통은 아이들이 찾는 곳이기에 오전영업을 안하는 것에 이해가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지각색의 앵무새들이 방안의 케이지 안에 있고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밖에서 구경하기도 좋다 카페는 너무 ..

어린이집을 아직 안 가는 23개월 우리아기! 매일 뭐하고 놀아줄지 생각하며 이곳저곳을 다니는데 더워진 날씨에 실내를 많이 찾게 되었다 전주는 솔직히 갈만한 곳이 많지가 않다 그러다 문득, 오래전 지인이 추천해주었던 도서관이 생각나 방문해보았다 아이한테는 도서관이 집 앞에 있어야 좋다 아기들도 갈 수 있게 도서관이 잘 되어 있으니 한 번 가보라 하는 말이 생각나서 3살 우리 아기도 가도 괜찮을까 싶은 마음으로 갔다 집에서 가까운 송천도서관! 어릴 적 송천동 살았어서 15년 전 고등학생 때 와보고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 그때도 다른 곳보다 늦게 생겨 시설 좋은 도서관이었는데 지금도 비슷하려니 싶었다 그런데 정말 이니었다는!! 아이가 있어서 1층에맘 있었지만 1층은 정말 인테리어, 청결도 빠짐없이 너무나 쾌적..

키즈카페를 이용하다 아주 좋은 곳을 알게 되었다 바로 공동육아나눔터!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로 이용하는 아이들의 공간이다 돌 지난 우리 아기가 키즈카페를 가면 사실상 이용 못하는 것들이 더 많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아,유아 시기의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곳이다 작지만 자잘한 아이들의 장난감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한시간 이상을 집중해서 논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서신점, 에코점, 혁신점이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에코시티점! 이 공간이 아이들이 노는 공간인데 작아 보이지만 유아,영아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논다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에 어느정도 내 아이가 논 것은 정리해둬야한다 수유실고 있고 품앗이실이라고 엄마들 재능나눔 공간이 있다 바퀴달린 장난감들도 있고~ 공동육아나눔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전화해서 ..

어릴 적 덕진공원을 생각하면 연잎, 흔들다리, 오리배 ㅎㅎㅎㅎ 너무나 노후화 되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그런 공원이 되고 대신 세병호가 인기가 많아진 거 같다 새 단장을 했다지만 별 기대 없이 덕진공원을 갔는데 너무 좋아서 올리는 글이다 정문, 후문이 있는데 나는 후문을 선호!! 후문의 요즘 생긴 카페들도 사람이 많았다 와 저 멀리 다리!! 흔들다리는 이제 안녕! 멋진 벽돌? 튼튼한 다리다 예전에 호수 가운데 3층? 탑이어서 매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하였는데 지금은 1층짜리 한옥을 지어놓았다! 역시 덕진공원은 썩히기 아까운 공원! 덕진공원의 상징인 연잎! 오리배는 더이상 볼 수 없었지만 공원이 너무나 좋아졌다 어느 곳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전을 생각하면 정말 좋아진 공원이다! 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