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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신랑이 추천해 준 전주의 소바맛집 체인점이 몇군데 있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방문하였다 오전 10시반 밖에 안됐는데 벌써 몇 테이블이 식사 중인!! 우리는 아이가 있어 좌식 테이블 자리로 들어왔다 칼국수, 쫄면, 수제만두, 수제옛날돈까스, 수제치즈돈까스, 돌솥비빔밥, 콩국수, 소바 를 직접 만드는 면 맛집이다 여름철 메뉴인 시원한 소바가 생각나서 소바를 시켰다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온다 부어서 함께 먹는데 너무 시원하고 육수가 진하고 깔끔하고 달달하고~~ 왜 맛집인지 알겠다는! 원래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소바 먹길 잘했다고 싶은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좀 더 더워지면 자리 앉을 틈 없다고 하는 전주맛집 이었다

코로나 전에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먹었던 파스타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 크림파스타를 먹어보고 다른 곳과는 다른 이 식당만의 특별함이 있어 몇 번 들렸는데 그 후로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집도 멀고 하다보니 남부시장까지 올 기회가 없었다 오랜만에 가보고 싶어 들렸는데 매일 먹고 싶은 맛에 멀어도 자주 올 것 같다 오랜만에 찾은 청년몰! 평일이라 아침이라 한산하다 도착한 우리는 리리88 오픈시간(10:30)에 와서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가 식사하고 있으니 테이블이 하나,둘,셋 이나 더 찼다! 청년몰은 휑한데 리리88은 손님이 끊기지 않았다 테이블은 총5개정도 있으니 평일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말은 힘들수도!! 메뉴는 간단했는데 전엔 브런치종류(팬케이크,파니니)와 크림파스타만 먹어봤어서 이번에..

착한낙지야 체인점이라 원래도 맛있는 맛이라 실패없이 갈 수 있는 곳이다 전주 송천동의 착한낙지는 늘 손님이 많다 큰 내부인데 손님이 많아 테이블 한 석만 찰칵 낙지(볶음)덮밥은 1인분 13,000원씩 잘게 잘라 밥에 비벼 먹으면 한그릇 뚝딱 맛깔나는 낙지덮밥이다 여기에 콩나물,김가루도 함께 넣어 먹으면 최고 순두부도 있다 좀 매운편이긴 한데 매운맛으로 먹는 낙지덮밥이니 매콤해서 맛있다 치즈돈까스 9,000원 치즈돈까스는 정말 맛있었다 치즈가 가득 차 있고 우리 엄마도 한입 먹어보더니 돈까스 먹고 싶을 때 여기로 오면 되겠다고ㅎㅎ 왕갈낙탕 16,000원 가장 비싼데 맛은 괜찮은 맛 딱히 아주 맛있다 그렇진 않지만 건강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탕이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감나무4길 2-5 서신동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맛집이라 따라간 1인분에 8,000원이고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맛이 좋아 단골이 많은 식당이었다 이모 혼자서 새벽부터 준비하시는 음식이라고 하신다 지인은 여기 국수가 맛있다고 하여 나는 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맛은 보려고 담았다 결과는 좋아하는 사람만 먹기! ㅎㅎ 역시 취향차이 밥은 그냥 먹을 수도 있고 양푼그릇에 비빔밥을 해먹어도 된다 비빔밥을 해 먹을 시엔 옆에 있는 참기름도 뿌려주면 된다는! 나는 비빔밥보단 밥과 반찬이 먹고 싶어 따로 퍼왔다 그리고!! 이 놈의 카레가 얼마나 맛있던지!! 집에서 하는 카레맛은 저런 맛이 안나는데 카레는 또 리필해먹었다! 보쌈도 있어 먹고픈만큼 상추에 싸 먹었다 고기를 맘껏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어서 좋..

고마담은 체인점이라 전주에도 몇 군데 있지만 반월동, 여의동, 고랑동 (동산동)쪽에도 생겨서 이 곳 주민들이라면 한 번 와보시길 바란다! 한번오면 계속 찾게 될 거라는 ㅎㅎ 고기에 마음을 담다. 라고 해서 고마담이라고! 대게 20대 젊은 손님들이 많았다 깔끔한 디자인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데 나이든 사람이 와도 무지 만족스러울거라는! 이유는 울 아빠의 단골집!!ㅋ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양념갈비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항정살! 팔지 않는 곳이 많는데 다음에 꼭 먹어보기로!) 식사류로 국수와 냉면 소면, 된장말이밥이 있고 사이드가 있었는데 그건 같이 주는 찌개에 넣는 재료들! 반찬이 차려지고 사진엔 없는데 식구들이 열무국수가 정말 맛있다고! 우리아빠는 이 열무국수때문에 ..

반월동으로 이사오면서 마음에 드는 콩나물국밥집이 없었다 신랑이 해장을 자주하는 데 반월동의 콩나물국밥 집을 가도 시원찮고 체인점인데도 맛이 다른 이상한 현상; 그래서 국밥 먹으러 송천동까지 넘어갔는데 우연히 반월동에서 만성동쪽으로 넘어가는 큰길에 콩나물국밥집이 새로 생긴 것을 보았다 꼭 가봐야지 하다가 방문하였는데 맛집 인정!! 신랑도 앞으론 여기라고!! 새싹콩나물국밥 집을 소개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517-1 1층 (여의동 872-2 1층) 주소로는 여의동에 속한다 여의동, 반월동 주민에게 희소식이다 맛 좋은 국밥집이 없어 다른 동네까지 넘어가야했는데 앞으론 이 집으로 오세요! 영업시간은 아침6시-밤12시까지라고 한다 콩나물국밥집인데 꽤 늦게까지 장사를 하신다는! 그리고 단돈 6,000원!!..

요즘은 체인점 떡볶이집이 많이 생겨서 맛있는 떡볶이집이 많다 맛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체인점 떡볶이만 먹다 문득 옛날 떡볶이를 먹고 싶을 때 먹을 만한 곳이 또 없다 전주 여의동(반월동,고랑동)에 위치한 오래된 떡볶이 맛집 분식점인 낙원떡볶이를 소개한다 이 동네에서는 오래된 분식점인데 김밥, 순대, 어묵, 각종 튀김, 라면 등 분식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가 바로 떡볶이다 철판에 계속 끓여두고 있어서 바로 만드는 떡볶이는 흉내낼 수 없는 점성과 떡볶이의 쫀득함을 가지고 있다 좀 짠편이라 먹고나면 물을 많이 먹게 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마성의 맛이다 이 집은 튀김도 잘 한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굿! 소떡소떡, 떡꼬치도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익어 맛있는 메뉴이다 김밥은 살짝 못미치지..

이곳 저곳 체인점이 많은 돈까스 클럽 돈까스가 먹고 싶어 찾아온 가게 보통은 개인 레스토랑을 다니는데 친척 애들까지 데려오게 되니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돈까스클럽을 찾게 되었다 돈까스, 피자, 샐러드, 스파게티 다양한 메뉴 골라먹는 재미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꽉 찼다 대부분이 아이들을 데려온 가족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직원도 분주하고 시끌벅적했지만 우리도 아이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았다😄 이 사진은 사람들 빠지고 빈 테이블 찍은 사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식은 좀 오래 걸렸다 경양식돈까스 치즈돈까스 빠네 로제스파게티를 시켰다 전에 돈까스클럽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왕돈까스를 먹으면 질은 좋지 않고 크기만 해서 돈까스에 질려 한동안 먹질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격은 비슷한..

전주 쭈꾸미 맛집 를 소개한다 효천지구 뒤쪽에 자리한 산촌쭈꾸미! 주말 낮이었는데도 사람도 많고 배달주문으로도 바쁜 가게였다 홀은 큼직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빨간 쭈꾸미볶음이 기본메뉴일 듯 하여 시키고 수제 돈까스를 시켰다 쭈꾸미볶음 맛은 중간맛으로! (이것도 매콤하다) 2인분이상 포장도 가능한데 포장은 더 저렴하다 기본 구성은 쭈꾸미볶음+도토리묵사발+밥+계란찜+콩나물+무생채 그리고 또띠아와 깻잎으로 취향껏 싸서 먹으면 된다 쭈꾸미볶음!! 박수가 절로 나왔다 불향이 가득하고 입에 쑥쑥 들어갔다 맛집을 자주 가는 신랑도 여기 맛있다고 잘 찾았다고 했다 (우리집과 먼 동네라 처음 옴) 보통맛도 청양고추도 가득한데 보통맛으로도 충분히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정말 매운맛을 원한다 할 때 매운맛을 시키면 될..

투리스타는 신시가지점, 삼천점, 만성점이 있는데 오늘은 삼천점을 방문하였다 (만성점은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움 ㅠㅠ) 뷰는 좋진 않지만 안에 들어가면 브런치카페의 느낌이 가득하여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가 가득한데 처음 방문한 사람에겐 사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쉬웠다 마실거를 시키고 에그인헬 플래터와 아보카도, 계란, 루꼴러 오픈샌드위치를 시켰다 에그인헬은 토마토소스 같았는데 안에 정말 달걀이 흰자도 반숙처럼 들어있어서 부드럽게 먹는 음식이라 신선했다 나는 가공식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해쉬브라운과 소시지 같은)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다 잔잔하게 뿌려져 있는 가루들 중에 약간 매콤하게 나는 맛이 있어서 입맛을 자극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후에 에그그릴샌드위치를 시..

경기전 맞은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한 사실 이날 전을 먹고 싶어 찾은건데 전은 다른집에서 먹고 간단한 간식과 카페메뉴를 맛보고 왔다 전을 여기서 먹지 않은 이유는 각 테이블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음식을 직접 가지고 와야하는데 막걸리와 전을 정말 전집 스타일로 즐기고 싶어하는 신랑이 왜 술먹는데 내가 가서 서빙을 해야하냐 못마땅해해서다 ㅋㅋ 전도 맛있게 생겼던데 남자들끼리 시끄럽게 먹는 스타일보단 데이트하거나 여자들끼리 먹는 곳에 적합할 것 같다 다른 전집은 오후 5시이후에나 여는데 여기는 일찍이 전을 파는 곳이라 들어왔는데 다른 전집이 열기 전에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로 했다 주문한 간식거리는 뜨끈한 국물오뎅 1,500원 흑심품은 팥붕어 1,000원 어묵이 정말 1꼬치에 1500원이었다는..

두꺼운 삼겹살은 좋아하지 않고 대패삼겹을 좋아하는 신랑 덕에 새로운 맛집 를 찾았다 돼지고기의 최고봉이라고해서 봉돼지 라는 가게이름! 송천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따로 주차장이 없어 주차하기는 힘들지만 삼겹이 먹고 싶을 때면 또 찾고 싶은 고깃집이었다 대패삼겹살이 1인분에 7,900원! 품질도 좋았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던 대패! 철판에 뚝배기 자리가 있어 찌개가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어 좋지만 고기굽는 자리는 좁긴 하였다! 둘이 먹을 땐 괜찮았지만 4명이서 먹으려니 좁아서 옆에 불판에 같이 구우면 될 것 같다 금방 구워지고 바삭해서 고소함이 좋은 대패삼겹살! 같이 나온 콩나물무침, 고사리무침, 볶은김치도 함께 구워서 싸먹으면 맛있는 쌈 파채도 함께! 여기 주는 버섯겨자피클 같은 게 매콤해서 쌈장대신 넣어..

전주 인후동 이것저것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다 우리는 12식구였는데 자리가 충분하여 100여명까지도 수용가능한 집 백반부터 생선구이, 간장게장 떡갈비 삼계탕 갈비탕 우럭탕 아구탕 갈치조림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반찬이 모두 먹음직스럽고 보기처럼 정말 맛있었다 반찬부터 맛있는 집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게장이었다 게장은 짜지도 않은데 비린맛도 안나고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가족들까지 모두 맛있게 먹었다 생선구이도 시켰는데 그때그때 다른 생선이 나오는 듯! 갈치구이가 나왔는데 짭짤하여 모두 맛있게 먹었다 전주 인후동 맛집 이었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객리단길의 치히로에 텐동을 먹으러 갔다 튀김이 높이 쌓아있는 텐동 비주얼 때문에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치히로에서 먹게 되었다 식당의 인테리어는 외부가 환히 보이는 유리를 써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안의 전등도 나무인테리어와 색감이 신기하게 잘 어울렸다 일식집이긴 하지만 일본식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어 그 점에서 좋았다 태블릿으로 주문하게 되는 편리한 시스템 얼큰김치우동과 텐동을 시켰다 얼큰김치우동은 해장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좋을 것 같은 맛! 얼큰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었다 텐동은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 얇은 튀김옷이 바삭하게 입혀져 식감이 좋았고 정말 잘 튀시신 것 같다 👏 계란도 노른자를 살리는 깨알!! 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텐동을 맛있게 먹었는데..

전주 동네에서는 은근히 전집을 찾기가 힘들다 있어도 그다지 맛있지가 않은데 막걸리와 전이 먹고 싶은 날엔 좀 멀지만 한옥마을을 찾는다 에서 파는 전은 모듬전 해물파전 김치전 육전 새우전 홍어전 우린 오픈하자 들어왔는데 곧 저녁시간에 접어드니 테이블이 꽉 찼다 우리는 주방이 바로 보이는 테이블에 자리했다 아늑한 막걸리 먹기 좋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해물파전, 김치전, 두부김치를 시켰다 해물파전 18,000원 오징어와 새우가 알차게 들어있는 해물파전이다 두툼하지만 계란도 같이 들어가서 더 바삭한 식감이다 담백하고 고소해서 매력적인 해물파전! 두부김치 15,000원 간을 강하지 않게 볶아주셨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두부김치! 김치에 돼지고기도 함께 볶아있어 풍부하게 먹을 수 있다 김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