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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맛집 (124)
코알라콩콩

오래전부터 인기 있었던 이름이 좀 어려워서 기억하기 어렵지만 빵으로 유명해서 몇 년전에 가본 기억에 다시 찾게 되었다 우리 동네에서 반대편이고, 임신,출산,육아 때문에 3년만에 찾는 듯 했다 오랜만에 들른 의 빵은 역시나 👍 그 동안 에코시티점, 혁신점도 생겼으니 가까운 점으로 들려도 좋을 것 같다 효자동 본점에는 카페가 두개있다 메인카페와 서브카페 하얀색이 메인, 파란색도 같은 카페이다 대부분 제빵 종류인 이 카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이 날 제과 종류로는 생크림케이크 한 종류 있어서 하나 시켰다 새하얗고 예쁜 공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브런치집이다 사과당근주스 딸기생크림케이크 바질페스토파니니&샐러드 라떼를 시켰다 이 파니니에 반했다는! 식빵과 다른 파니니의 식감! 잘 구워져서 바삭쫀..

전주 호성동 큰 길가에 자리한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요즘 투썸은 주문이 키오스크가 대부분인데 없는 곳은 오랜만이었다 오히려 없어서 너무 좋았다는! 키오스크 너무 복잡해😨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온통 꾸며져있어서 우리 아이가 트리를 보고 엄청 좋아했다 한참동안 1층에서 즐기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2층에 더 큰 트리가 있다고 아이 데리고 가보라고 일부러 얘기를 해주신 덕에 아이는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여기가 2층이다! 오전,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한가로웠던 투썸이었다 이렇게 예쁜 트리가 반짝이고 있으니 3살 아기도 눈이 반짝거렸다 시켰던 투썸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고! 투썸 케이크는 언제나 합격이다! 하나는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12월 겨울날, 따끈따끈한 다슬기수제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 찾다 혁신도시까지 왔다 혁신도시에 다슬기수제비 파는 곳이 몇군데가 있었는데 리뷰가 좋은 에서 식사하게 되었다 대방디엠시티 상가에 있는 깔끔한 내부였고 저녁식사를 하러가니 직장인들이 혼밥하며 먹고 있었다 음악소리 하나없이 엄청 조용하였다 오히려 오랜만에 밥에만 집중하여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분위기였다 옆 테이블을 보니 많은 분들이 철판에 올려진 비빔밥을 먹고 가시더라는! 뜨뜻한 철판음식에 눈길이 갔지만 우리부부의 목적은 다슬기수제비라 오늘은 수제비를 먹기로!!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에 깜짝 놀랐다! 반찬솜씨가 최고셨고 그래서 이 집 이름이 이구나 싶었다 수제비 하나에도 정갈하게 차려져 든든한 밥 한끼 먹고 가는 느낌이라 따뜻한 밥상이었다 수제비..

내가 어릴때 15-20년 전 부모님과 자주가던 동네 맛집 여기서 먹던 시원한 바지락 국물을 잊을 수 없다 마지막은 5년전에 들렸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칼국수가 먹고 싶어 다시 방문하였다 여전히 붐비는 칼국수집이었다 테이블은 만석! 그 동안 칼국수값이 많이 올랐다 칼국수가 9000원 만두 7000원 공기밥 1000원 여기의 특징은 칼국수 나오기 전에 보리밥을 조금 준다는 것 만두는 값은 있지만 엄청 크다 그래서 배불러서 어거지로 먹어야한다는 ㅠ 그리고 문제의 칼국수 .. 원래 가던 칼국수집 가려다 주말이라 문을 닫아 옛날맛을 생각하고 일부러 온건데 우리가족은 실망 ㅜㅜ “맛이 변한 것 같아!” “깊은 맛도 없고 밀가루 맛” 4명 다 그랬음 ㅜㅜ 맛은 여전한 데 다른 곳이 더 맛있어서 그런건지 이렇게 한 가..

때는 전주 비빔밥 축제 중! 외국친구들이 놀러와서 함께 전주 한옥마을 찾았다 가고 싶은 밥집들은 대기가 너무 길어 걷고 또 걷고 외진 곳에 위치한 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비빔밥 콩나물국밥 김치전 등을 파는 집이었다 나랑 남편은 전주 사람으로서 한옥마을에서 식사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 대부분의 전주 시민들이 생각하는 게 한옥마을 밥집은 관광객 위주라 맛있지도 않으면서 비싼 가격을 받는 느낌이다 하지만 어디든 놀러가면 다 그렇지 않겠는가? 우리는 썩 내키진 않았지만 한옥마을의 분위기와 함께 식사하면 느낌은 좋으니 식사하기로 하였다 한옥마을 끝쪽에 자리한 식당이라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 좋았다 창가쪽엔 예쁜 마당이 보이는 뷰라 고즈넉하니 감상하기 좋았다 우리는 비빔밥과 막걸리와 함께 먹을 김치전을 시켰다 비..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 혁신도시로 온다 혁신도시 먹자골목엔 널린 게 고깃집이고 요즘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 삼평식당이 새마을식당 같은 레트로 감성이라 끌려서 여기로 왔다 가게 안은 만석이라 내부를 찍기가 힘들어 음식 사진만 찍었다 옛날느낌이 나는 접시들로 더 입맛을 자극했다 직원이 정갈하게 고기를 깔아주는데 은박지에 반듯반듯 올려져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급랭삼겹살 1인분이 10,900원으로 저렴하다 이 집은 특이하게 마늘쫑과 미나리가 나오는데 함께 싸먹으니 더 맛있긴 하더라!! (미나리 추가는 3,000원이었다) 삼겹살 싸먹으니 맛있었다! 얇은 대패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집의 더티계란찜 5,500원 유명한 것 같아 시켰다 비주얼 정말 좋았다! 큰 뚝배기라 계란 1..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바람 쐘 겸 화심순두부를 먹으러 완주 소양으로 갔다 인터넷에 화심순부두라고 검색하면 이라고 여기가 나온다 나도 당연히 여기가 제일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주차를 했는데 할머니께서 “여기보다 맞은편이 맛있다” 하셨다 맞은편은 라는 상호를 쓰고 있고 건물은 오래되어 보였다 나는 이 외관이 깔끔하여 좋아 보여 모시고 온 건데 역시 할머니할아버지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식당들! 후에 남편에게 본점 다녀왔다니깐 맞은편이 맛있는 곳이라고 하더라는… 나도 후회되는 식당 선택이었다 왜 그런지는 차차 남기겠다 유명한 집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다 엄청 큰 식당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우리 자리만 찰칵!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밖에 빼곡히 보이는 차들! 메뉴는 이러한데 화심순두부와 두부돈까스를..

전주 에코시티 새소망교회 옆에 위치한 신축건물의 외관처럼 맛도 깔끔하여 평이 좋은 중국집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 오픈 11시 마감 9시 브레이크타임 3-5시 예약문의 063)278-5840 점심시간이어서 점점 사람들이 차고 있었다 배달중국집은 위생이 심히 걱정스러운 곳이 많은데 가향은 사진처럼 깔끔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런치메뉴로 1인 13000원에 샐러드,유린기,탕수육, 식사(짜장 or 짬뽕) 코스가 있었는데 3인이상 주문가능이라 아쉬웠다 우리는 짬뽕밥과 볶음밥을 시켜먹었다는! 볶음밥은 정갈하게 생긴 것 처럼 맛이 깔끔하였고 짜장도 잘하였다 짬뽕국물은 얼큰하고 맛있는 게 계속 땡기는 맛이었다 특히 가향의 탕수육이 바삭하면서 냄새도 안나고 맛있는데 인원이 적어 못 시킨 것이 아쉽다! 홀 중국집으로 ..

전주 여의동의 가격착한 냉삼집 을 소개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편운로 47 (여의동2가 664-40) 얇은 대패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 신랑 꼴목대장은 그런 대패삼겹살 같은 느낌의 냉삼인데 요즘 1인분에 14,000-15,000원 하는 삼겹살에 비하면 (반월동/여의동/동산동) 꼴목대장은 1인분 9,000원으로 알뜰살뜰한 가격이다! 식당은 아담해서 5테이블 정도 있었고 그 테이블이 다 차서 내부사진 찍기가 힘들었다는!! 아저씨들이 많이 찾는 인기 많은 동네 식당이었다 어제 오신 손님 오늘 또 오셨네 내일도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문구가 써있었던 따뜻한 느낌의 식당이었다 착석을 하고 호일이 깔렸다 두꺼운 대패 버전같은 냉삼! 고기는 오스트리아 산이다 상차림에 보리밥도 나오고 요즘 야채가격도 비싼데 동네..

전주 만성동에는 신도시여서 깔끔한 고깃집이 많다 다른 곳에 비해 사람이 많았던 인기있는 식당 국민식당 양푼집 만성점! 체인점인가보다 우리는 얇은 대패삼겹살을 좋아해 찾아간건데 양푼집이 이름이듯 짜글이가 맨 위에 기재되어있다 그래서 궁금하긴 하지만 고기를 먹고 싶어서 온거라 고기를 먹기로! 사람이 점점 꽉 차서 우리 테이블 정도만 찍은 !! 대패삼겹살 1인분에 13,000원! 아주 얇은 대패가 아니라 두툼한 대패라서 더 좋았다! 밑반찬도 꽤 푸짐하게 나왔고 뜨끈한 국이 무슨국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이 도는 맛이었다 삼겹살 고기가 신선하고 좋았고 김치가 맛있는 김치라서 그런지 같이 구워 먹으니 최고👍😄 자글자글 고기 구워지는 모습😁 다 먹고 나서 비빔공기도 시켜 먹었다! 이건 초장맛만 나서 아쉬웠지만 조금 남..

전주 혁신도시 들어가는 입구의 쭈꾸미볶음집 를 소개한다 예전에는 쭈꾸미 볶음 식당이 인기였는데 요즘따라 찾기 힘든 쭈꾸미볶음집! 홍기와 쭈꾸미를 만나고 매콤한 쭈꾸미볶음을 먹고 싶을 때 홍기와 쭈꾸미로 간다! 메뉴는 이러한데 정식세트로 주문하는 게 이득이다 쭈꾸미볶음 정식세트(1인분) 10,000 (도토리전/샐러드/묵사발/쭈꾸미볶음) 추억을 느끼게 하는 가요들도 나오고 자리도 넓고 좋았다 도토리전의 새송이버섯이 윤기나게 익혀져있다 모양이 예쁘니 맛도 더 맛있는 것 같음! ㅎ 우리는 매콤한 쭈꾸미 먹으며 먹을 수제돈까스도 시켰는데 (8,000원) 다른테이블은 왕새우튀김도 같이 시키더라! 식초향이 시큼한 시원한 묵사발과 보기만 해도 밥 한그릇 뚝딱할 쭈꾸미볶음! 같이 나온 나물도 같이 비벼주면 아삭아삭 쫄깃..

전주 브런치카페 만성지구 을 소개한다 예약을 많이하는 오블릭 그러기에 오픈시간에 가서 자리가 비어있어도 예약을 안해서 창가에 못 앉았다 ㅠ 메뉴가 꽤 많은데 오블릭 브런치와 트러플풍기 파스타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였다 식전빵이 나오고, 버터와 함께 먹는 바삭하게 구워진 따뜻한 빵은 언제나 최고! 오블릭 브런치가 나왔다 12,000원 그런데 좀 네이버 오블릭 가게의 소개에는 분명 베이컨 사진이 있다 저 가운데 베이컨 사진! 그리고 내가 본 메뉴판에도 분명히 베이컨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다른 블로그도 옛날 사진을 보면 베이컨이 같이 나와있는데 오늘 우리가 시킨건 베이컨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베이컨이 없는 음식이라고;; 없어진거면 지우는 게 좋을 듯 하다 아무튼 깔끔하고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이었..

송천동과 에코시티의 큰 길가를 지나다 보면 눈에 띄게 보이는 오븐돈까스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오븐돈까스라? 특별해보여 더 궁금하였다 샐러드, 돈까스, 피자, 파스타, 필라프 등등 처음이라 고르기 어려울 땐 뭐든 베스트 메뉴가 제일 좋은 듯 :)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꾸준히 있는 편! 먼저, 에피타이저 처럼 귀여운 방울토마토가 나왔다! 아마 밑은 리코타치즈인 듯! 입가심을 하며 기다리고~ 주문한 고르곤졸라 피자 14,900 나는 달달함이 그렇게 좋다! 어른이 되고 단 거를 너무 좋아함 ㅠㅠ 건강을 위해 좀 줄여야하는데; 그리고 오븐돈까스! 8,900 남편이 일하며 오다가다 소가담에서 먹고 괜찮아서 데리고 온 거 였는데 소스가 아주 막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기는 시그니처로 생크림에 돈까스를..

전주에 짬뽕 잘하는집을 소개한다!! 사실 삼겹살집인데 짬뽕이 기가막히다ㅎㅎ 중화산동의 삼겹살집이다! 짬뽕이 기가 막힌 것이 이 집 메뉴판을 보면 짬뽕국수 8,000원 짬뽕밥 9,000원 제일 먼저 크게 써있다 두툼한 삼겹살보다 대패삼겹살을 선호하는데 대패를 팔아서 너무 좋고 제대로 된 불판에 콩나물과 파채 김치를 듬뿍 올려주니 좋았다 지글지글 잘 익혀서 먹음직스럽게 익으면!! 환상적!! 파채는 다 먹으면 틈틈히 채워주셨다😄 그리고 짬뽕국물에 국수면이 들어간 짬.뽕.국.수!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많고 일반 중국집보다도 훨씬 맛있는 짬뽕이다! 이거 한번 먹어보면 계속 먹으러 올 걸? ㅎㅎ 옆 테이블도 짬뽕국수 하나씩 시켜서 먹고 있다! 정말 매콤한데 불향 나고 맛있다! 맵찔이도 계속 먹게 되는 짬뽕국수! 삼..

외국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대접했던 한옥마을의 가격도 고급한정식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4인 20만원쯤 그런 부담스러운 곳 말고) 단품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급진 녹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반찬들 그리고 메인 고기까지~ 새송이버섯에는 라고 찍혀있었고 플레이팅과 맛 모두 좋았다 창문으로 내려다보는 한옥의 기와들이 예뻤고 그래서 가게이름이 인가 보다 사실 이런 한정식집의 음식들은 내가 먹고 싶어하는 맛은 아니다 먹으면 집밥이 생각나는 그런 한식이 아니긴 하다 같은 한식이라도 한정식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한식맛?! 입에 익숙한 한식맛은 아니다 시골맛, 집맛 생각하고 가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가격 부담없이 깔끔하게 대접하고 싶으면 이 곳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