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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앞 정육식당 차린을 찾았다 영업시간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호수가 보여 뷰가 좋은 고깃집으로 알려져있다 한켠엔 좌식 테이블도 있었다 정육식당이라 먹을 고기 픽해서 가져가기~ 조명이 좋았던 차린 분위기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ㅋ 기지제가 보이는 창가 앞에 예약을 하였다 플레이팅이 예뻤던 차린 반찬으로 나온 육회였는데 저 얇은 몇가닥은 깻잎인가 싶다 ㅋ 앞 접시도 모던하고 플레이팅도 세련되게 소고기 왕창 집어왔다 그 뒤에 두팩 더 집어와서 총 265,000원 나옴ㅎㅎ 정육식당이니 1인 상차림도 받는다 고기를 구워보자 남편이 고기를 참 잘 구우는데 그래서 연애때부터 호강하는 나 ㅎㅎ 평소에도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주는데 여기서 실력발휘하면 어떻게 ㅎㅎ 남편이 ..

전주 한옥마을의 수많은 콩나물국밥 집 중 “동문원”을 찾았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91 북적이는 식당보다는 조용한 식당을 가고 싶었다 손님이 한 테이블 있어 조용해보려 들어간 동문원 콩나물국밥 베지테리언 식당인것 같다 비빔밥도 고기 없이 나물비빔밥이다 표고탕수육도 팔던데 여쭤보니 내가 갔을 땐 안하고 있었다 먹어보고 싶다 ㅠㅠ 식당 한 켠에 이런 공간이 있다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데 식사공간이 아니라 멋스럽게 꾸며놓은 눈이 즐거운 공간이다 식당 안이 못재로 되어있어 나무향이 많이 났다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을 시켰다 비빔밥 9,000원 콩나물국밥 7,000원 이었다 사실 비빔밥은 고기도 없이 나물만 있는데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른 비빔밥과 특별히 더 맛있는 그런 건 없었지만 한옥마을이니깐.. 비싼..

전주 혁신도시에 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는데 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는지 한번 먹어보니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요즘 분식집과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떡볶이 3,000원 김밥 2,000원 튀김 개당 500원 떡볶이는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다! 요즘은 옛날 길거리 떡볶이 스타일을 먹고 싶어도 깔끔한 맛의 떡볶이집만 있다 그런데 화니푸드의 떡볶이는 어릴 적 길가다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떡볶이 맛이다 추억의 맛! 떡이 잘 퍼지고 양념또한 옛날 떡볶이 맛이다 김밥은 그냥 김밥이 아니라 참치와 김치가 섞여있는 김밥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냥 김밥이 더 먹고 싶었다는.. 이 김밥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 튀김은 먹고 감동 받음.. 갓 데워서 나온 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안의 내용물의 고..

전주 유명한 북대 상추튀김! 어렸을 땐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나이 먹고 임신하니 생각나 몇년만에 찾아왔다 가격은 옛날보다 많이 올라있었다 이제 분식도 가볍게 먹는 음식이 아님 ㅜㅜ 그래도 옛날 생각하며 먹으니 맛있었다 떡볶이는 큼직한 떡이 오래 동안 끓여 퍼진 그런 식감과 소스 그래서 옛날 떡볶이 먹는 추억의 맛이다 요즘 체인점 떡볶이는 너무 깔끔한 떡볶이라 이런 길거리 떡볶이 맛이 그리웠다 튀김도 특별한 건 없지만 상추에 싸먹으니 배로 더 맛있는! 나의 젊은시절 추억의 상추튀김이다

초밥이 먹고 싶을 때 돔베초밥에 자주 온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초밥도 깔끔하고 맛있다 돔베초밥은 전주에만 있는 체인점인가 보다 체인점인데도 너무나 맛있는거👍😍

반월동엔 고깃집이 많은데 외관이 깔끔해보이는 참소박사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고 정육식당이라 신선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차림은 1인 3,000원 추가이다 삼겹살을 먹기로 한 우리! 채썽 양파와 쌈장들 기본적인 반찬과 나물반찬 고등어조림 샐러드 전 등 상차림이 제대로 였다! 삼겹살 먹기 전에 흰밥에 먹고 싶어지는! 맛깔스러운 반찬에 1인 3,000원이 아깝지 않았으나 뭔가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었었다 ㅠㅠ 우리는 처음이라 잘 몰랐다 다른테이블을 보니 찌개와 계란찜이 다 있길래 따로 추가한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차림에 포함된 가격... 직원이 깜빡하고 세팅을 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먹을 때 찌개가 생각났지만 못 먹은게 서러웠고 그것도 상차림 가격에 다 포함된건데 디스카운트..

완주군 삼례읍 SBS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오래된 국수 맛집이다 삼례터미널 옆 거리로 작은 가게 집이 있다 작다고 얕보지 마라! 정성들인 국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SBS생활의달인 에도 나온 이 동네에선 오래되고 소문난 맛집이다 국수라고 다 같은 국수가 아니다 국수는 쉽고 간단한 요리이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이북할머니국수편을 봤다면 그런말이 나오지 않을 듯! 정말 정성을 담아 육수를 내어 너무 갑진 국수라고 더 와닿을 것이다 왜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탄생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설명을 보면, 요리연구가인 외조모께서 6.25때 피난 오셔 딸과 외손주 3대째 육수비법을 전수하였다고 한다 화학조미료 넣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 그래서 일반 국수집보다 원가가 3배나 비싸다고 한다 기본 반찬! 단무지,김..

한식이 유명한 전라도 전주이지만 막상 한식이 먹을 땐 먹을 때가 없다ㅜㅜ 관광객을 위한 한식집은 가성비가 좋지 않고 가볍게 먹을 집밥이 필요할 때 갈 만한 곳이 많이 없는 듯 하다 이 날도 남편과 한식이 땡겼는데 동네 에코시티 안에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분식집,치킨집은 많아도 한식은 찾기 힘들었는데 에코식탁이라고 6000원 한식 뷔폐가 있다길래 찾아가 보았다 에코시티에 2년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간단한 한식뷔폐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카페스럽고 예뻐 놀랐다 신기한 건 테이블마다 가스버너나 인덕션이 있었다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한식뷔페였다 집에서 늘 먹은 라면 여기까지 와서 먹어야하나 생각했지만 여기서 끓여먹으니 더 맛있다는!!ㅎㅎ 반찬과 함께 하면 한 숟갈씩..

반월동에 생긴 츄러스 가게!! 기본 츄러스가 1500원이기에 가게 이름이 츄러스 1500 이다 신랑이 몇 번 들렀는데 맛있다며 데려갔다 원래 츄러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궁금하여 같이 가보았다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깔끔하다! 주황색으로 도배된 츄러스1500 전등과 화분도 예쁘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합격!! 메뉴판을 보자, 츄러스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츄러스에 초콜렛을 입히고 치즈,흑임자,아몬드 등등 가지각색을 입혔다 그리고 떡볶이도 파네? 싶었는데 컵츄볶이는 츄러스로 만든 떡볶이라는!! 궁금하다~~ ㅎㅎ 우린 아가가 아니니 기본츄러스에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산책을 마무리 하였다 참, 아메리카노도 1500원!! 착한 가격인데 원두 향이 좋다~ 츄러스도 주문과 동시에 짜내어 만들어 바삭하고 따뜻했..

신선한 야채 한가득 쌈밥이 먹고 싶어 여의동의 를 찾았다 사장님이 화분을 좋아하시나 푸릇푸릇 식물들이 많이 있었다 어디나 코로나로 쳐진 칸막이~ 씁쓸한 마음.. 언제 끝나려나 코로나.. 한쪽에 자리잡고 쌈밥 중 주물럭쌈밥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이 시골 밥상이 생각나는 반찬들이라 좋았다 나온 쌈채소를 보니 벌써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던 밥집이었다 쌈밥 말고 그냥 밥상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 나온 주물럭! 그냥 주물럭 자체를 시킬 땐 맛있었는데 쌈밥 주물럭은 조금 못 미쳤다 그래도 오랜만에 든든하고 건강한 밥을 먹고 가서 만족했던 상이었다

신시가지 롯데마트 앞에 있던 홍루몽! 우리 아빠가 가장 좋아하던 중국집이다 짬뽕이 특히 맛있었던 홍루몽이 집앞 에코시티에도 생겨서 안 가볼 수가 없었다 에코시티 뒷편으로 자리잡은 홍루몽!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 깔끔하다 우리는 룸으로 자리잡았는데 빨간 디자인으로 중국느낌 물씬이었다 예쁜 인테리어에 얼른 요리를 먹고 싶었다 참고로 홀은 저렇게 생겼다 기본 반찬이다 우리는 팔보채 36,000 소고기짜사이(볶음밥) 9,000 해물볶음밥 10,000 를 주문하였다 팔보채!! 나는 즐겨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날 먹어보니 왜 남자들이 좋아하는 지 알겠다 술 한잔에 곁들이기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해산물 한점 한점이 비싼 값어치를 한다 소스도 너무 맛있었던, 계속 한점 한점 집어먹게 되는, 홍루몽의 팔보채였다 소고기짜사이..

동남아여행 시절 푸드코트의 향기가 그리워 전주롯데백화점을 찾았다 외국엔 푸드코트가 흔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선 좀처럼 접하기가 힘들다 오랜만에 찾은 롯데백화점엔 지하 푸드코트에 먹을 게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쉬웠다 그리고 대부분이 일본음식 같았다 더욱 더 다양한 메뉴들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그래도 즐거운 푸드코트 코너이다 우리가족은 주말이틀 점심식사를 롯백에서 해결하였는데 첫날은 에서 식사하였다 일본라멘&돈부리 전문점인데 돈부리를 싫어할 사람은 없을터! 튀김밥에 얼큰한 국물까지 함께면 그야말로 환상! 메뉴판이다 우리는 “탄탄멘과 가츠동”을 시켰다 이게 탄탄멘이다! 사실 땅콩소스의 진한 땅콩향을 생각하였는데 알고보니 이 탄탄멘의 설명은 참깨소스라고 써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탄탄멘의 느..

에코시티 뒷쪽으로 투박하게 이라고 써있는 집이 있다 항상 사람이 많아 궁금했고 우리 부부가 찾은 주말에도 주차장은 빽빽했고 사람들은 대기를 하였다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 궁금하였다 읽어보니 정성스레 만드는 돈까스임을 알았고 다른쪽엔 이집 돈까스를 먹는 방법도 친절히 설명되어있었다 카레소금, 레몬, 와시비 등등 먹는 방법이 다양하여 기대되었다 메뉴판이다 돈까스 종류가 있고 돈까스를 철판에 주는식이 있었다 블로그를 보니 치즈돈까스를 많이 먹기에 (비쥬얼도 꼭 크림과 같이 먹음직스러웠다) 치즈등심돈까스를 시키고 여름이니 소바도 주문하였다 (소바은 곱배기도 가격이 같아 좋았다) 기본 반찬이고 무피클은 직접 담근 것 같아 상큼함이 묻어나왔다 주문한 치즈등심돈까스가 나왔는데 조금 실망스러웠던 크기..ㅎ 다른 블로그들..

국수를 좋아하지 않아 왜 국수를 먹는지 모르는 나에게 국수의 맛을 알게 해준 부송국수 전주 송천동의 부송국수는 자리잡은 지 오래 되었다 나도 예전부터 엄마아빠 따라 몇 번 가본 기억이 있다 그 땐 국수를 좋아하지 않았고, 또 빨간 건 별로 안좋아해서 잔치국수만 먹었었는데 이번에 찾았을 땐 신랑이 국수파라 혼자 국수를 먹고 올 때가 많아 안쓰러워 같이 가주었다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린 맛이 되었다 허름하지만 사람이 많이 찾았다 메뉴판이고, 사이즈는 대,중,소가 있는데 사이즈에 상관없이 가격이 같다!! 그래도 남기면 안되니깐 나는 중, 남편은 대로 시켰다 사실 나는 小면 되었는데 남편이 국수를 어마어마하게 먹어서 中으로 시켰다. 본인의 大사이즈도 다 먹고 내것도 덜어먹었는데도 부족하다는 남편... 담엔..

전주 에코시티 라라코스트점을 찾았다 코로나시점에 오픈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잘 되는 가게 중 하나다 에코시티에 가족이 찾을 레스토랑이 마땅치 않는데 라라코스트가 생기고 에코시티의 많은 주민들이 찾는 것 같다 물론 젊은이들도 많이 온다 세병호 건너편의 길가에 위치해 있지만 뷰는 이렇게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뷰다 그래도 매장 안의 인테리어가 심플&깔끔하다 다른 라라코스트는 매장이 엄청 넓고 부산한 느낌인데 여긴 크진 않지만 차분한 느낌이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자주오는 라라코스트에 블로그를 올릴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매번 먹는 메뉴만 먹다가 이날은 새로운 메뉴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는 중간에 찍게 되어서 음식 사진에 양해를 부탁드린다 해물 스파이시 필라프 1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