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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튼이이유식 (41)
코알라콩콩

오늘 만들 이유식은 소고기팽이버섯비트아욱죽 ㅋㅋ 재료가 무려 4가지나 들어간다! 소고기 30g 팽이버섯 40g 비트 30g 아욱 30g 중기쌀가루 50g 소고기육수+물 600ml 기본적으로 모든 재료가 큐브로 손질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레시피 진행과정입니다 소고기 핏물을 빼주고 5분정도 끓이며 불순물을 걷어내주세요 찬물에 중기쌀가루를 풀어주고 소고기육수(혹은 야채육수) 400ml 부어주시고 비트, 아욱, 팽이버섯을 준비해 삶은 소고기도 함께 모두 투하! 바글바글 끓여 약한 불로 줄여서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완성! 처음엔 비트가 들어가서 붉게 예쁘더니 아욱과 소고기도 들어가서 점점 주황색이 되는ㅎㅎ 색이 참 곱다! 미리 육수도 내고 이유식 야채큐브만 준비되어있다면 뚝딱 만드는 이었습니다!

책의 중기 이유식 닭고기고구마적채죽을 만들어보았다 닭고기 30g 고구마 30g 적채(혹은 양배추) 30g 중기쌀가루 50g 닭고기육수+물 480ml 찬물80g에 쌀가루를 풀고 준비해놓은 닭육수를 넣어줌 (야채육수도 가능) 미리 준비해 둔 닭고기, 고구마, 양배추 큐브를 넣어줌 (적채 대신 양배추를 사용함) 그리고 모두 바글바글 끓으면 불 세기를 줄여서 알맞은 농도로 맞추면 끝!! 엄청 쉽죠?ㅋ 중기이유식도 날잡고 고기와 육수 큐브만 준비해놓으면 이유식데이에 후딱 만들 수 있답니다!

이유식을 만들다 보니 재료가 조금만 쓰여 상당한 많은 식재료가 남았다 나는 책을 보며 만들고 있는데 남은 식재료를 사용한 간식레시피들이 있었다 우리아가는 6개월, 초기이유식에 속하여 초기에 먹일 수 있는 부드러운 단호박퓌레를 만들어 보았다 소고기단호박미음을 만들기 위해 쪄놨던 단호박을 소분하여 큐브에 냉동보관하여 간식먹을 타임에 전자렌지에 돌려 만들면 편하다 단호박 90g 분유(혹은 모유) 10ml - 기호에 따라 가감 재료가 참 간단하다! 쪄놓은 단호박만 있다면 뚝딱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레시피다 일단 쪄놓은 단호박이 없다 생각하고 1. 단호박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찜기에 20분이상 푹 찌기 2.포크 등으로 으깨주기 3. 분유를 조절하여 넣러 먹기 적당한 농도로 맞추기 이렇게만 하면 끝! 레시피에도 말..

책을 보고 이유식을 한 지 한달 째 접어들었다 이제 초기2단계 이유식을 해야하는데 이땐 소고기가 매회 들어간다 마침 딱 6개월에 들어간 우리 아가! 6개월부턴 빈혈예방으로 철분섭취가 중요하다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소고기이유식을 만들기 전에 소고기미음으로 시작한다 소고기미음! 초기 이유식엔 소고기 20g이 사용되어서 남은 소고기는 이렇게 실리콘큐브에 넣어 냉동보관하였다 냉동보관한 소고기는 이유식 만들 때 하나씩 꺼내어 해동없이 바로 찬물에 핏물을 빼주면 된다 핏물 빼기는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300-400ml의 끓는 물에 5분정도 삶고 삶아 나오는 불순불은 국자로 걷어내어 준다 다 삶아진 소고기! 진짜 양이 적긴 적다ㅎㅎ 한김 식히고 믹서기에 윙 갈아주고~ 풀어놓은 초기쌀가루물에 섞어서 끓여준다 센 불에..

이번 초기이유식 식단은 시작도 전에 설렜다 이유식을 아직 맘에 들게 양껏 먹지 않는 우리 아기가 달달한 단호박미음은 싹싹 먹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ㅎㅎ 색이 고운 단호박미음 방법은 간단! 단호박쪄서 쌀가루물에 끓여주면 끝!!ㅋ 해보잣~~! 단호박을 찜기에 20분이상 푹 쪄주었다 양이 많은데 남은 단호박은 단호박퓌레 간식을 만들어 줄 예정! 찐 단호박을 물과 함께 곱게 갈아주고 찬물에 쌀가루를 풀고 (아주 고운 초기쌀가루) 갈아놓은 단호박물을 부어서 농도 알맞게 끓이면 완성!! 아직 초기이유식 아가라 거름망에 한 번 걸러줌! 단호박의 향이 너무나 좋고 색만 봐도 곱디 곱다! 왠지 울 아가가 좋아할 것 같은ㅎㅎ 글라스락 이유식통에 넣어주고 한김 식혀 냉동보관하면 끝!! ㅎㅎ 내일먹을 건 냉장고에~~ 냉동..

책을 보며 열심히 미음을 만들고 있는데 초기 이유식은 너무 쉬워서 직접 만들기 추천한다! 감자미음을 만들었는데 너무 간단하다 먼저 들어갈 감자를 계량하여 썰어주고 (아가 미음엔 적게 들어간다) 감자를 충분히 삶고 갈아준다 여기까지만 하면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다ㅎ 쌀가루를 풀고 갈아놓은 감자물을 붓고 센불에 끓으면 불을 줄여 농도만 맞춰주면 끝! 초기미음은 간단하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이유식을 보니 뿌듯뿌듯하다 튼이이유식은 너무 쉬운 쌀가루 이유식이니 요리 못해도 엄청 쉬운 레시피! 엄마가 정성들여 만든 이유식을 아가가 먹는 기쁨을 맛보시길~~^^

양배추미음 만들기 쌀가루 이유식이라 쌀을 불려 갈 필요가 없어 아주 간단한 책 추천이다! 이유식 시작한 지 3주정도 되었는데 아주 잘 따라 만들고 있다능! 양배추미음도 참 간단하다 아가 음식은 유기농으로 사용하려고 노력중! 비싸긴 하지만 올가에서 양배추 1통을 사왔다 (약 4,000원) 겉은 벗겨주고 안쪽에 하얀 부분으로 사용함 두꺼운 심부분은 쓰지 않도록! 얇은 잎을 사용한다 양배추는 아주 큰데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정말 적다 ㅠㅠ 아가 이유식하며 남는 야채는 열심히 먹어줘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육아하며 요리하기는 좀 어렵다 그래도 비싸게 준 양배추니 엄빠도 요리하여 영양을 챙기길! 아기 전용으로 산 도마와 칼을 이용해 얇게 채를 썰어서 끓는 물에 충분히 익혀주기! 물과 함께 갈아주고 쌀가루를 푼 물에 ..

튼이이유식은 너무 쉽다! 쌀가루로 만드는 이유식이라 초기엔 어렵지 않게 모두 할 수 있는 미음만들기이다 쌀가루에 3일 간격으로 야채 하나씩 바꿔가며 만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브로콜리미음 만드는 날이었다 브로콜리 혹은 콜리플라워를 쓰면 되는데 만드는 방법은 같다 우리 아가는 기본인 브로콜리 미음으로 하기로 하였다 집 앞에 유기농 올가에서 사려하였는데 브로콜리는 없었다 책에도 써있듯이 꼭 유기농이지 않아도 신선한 재료인 것이 더 중요하다 하여 일반마트에서 구매를 하였다 브로컬리 한 덩어리 중 아가에게 쓸 브로콜리는 정말 조금,, 꽃 한 송이 정도?ㅎㅎ 줄기부분은 쓰지 않고 꽃부분만 쓴다 팔팔 끓는 물에 충분히 삶아준 후 물과 함께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줌 쌀가루를 찬물에 풀고 갈아둔 브로콜리를 같이 끓여준다 이러..

초기 이유식은 할 만 하다고 해서 책을 보고 따라 만드는 중이다! 시중의 이유식 중 쉬운 책으로 소문나 있으니 책을 장만해 도전해보시길!! 벌써 애호박미음이 끝나고 또 이유식을 만들어놔야할 타임!! ㅠㅠ 그 다음은 청경채미음이었는데 색깔이 너무 건강하고 예뻤다ㅋ 아가 유모차 태우고 같이 마트에 가서 사온 싱싱한 청경채이다! (직접 재료를 고르고 만드니 뿌듯하다ㅎㅎ) 아기가 먹을 부분은 섬유질이 많은 줄기는 제외하고 잎부분이다~ 가위로 잎부분만 잘라주었다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짧게 데쳐준다 데쳐낸 청경채와 믹서기에 갈 때 쓸 청경채 데친 물! 믹서기에 갈아주면 된다! 알면서도 실수한 것이 있는데 믹서기에 뜨거운 상태로 갈면 물 삐져나오고 난리이다ㅠㅠ 알긴 알았지만 잠깐 쓰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아기..

튼이이유식으로 가루만 사용하는 쌀미음, 찹쌀미음이 끝나고 드디어 야채가 들어가는 미음을 만들게 되었다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른거야ㅠㅠㅋ) 이 책만 있음 든든하다는 ㅎㅎ 내가 요리할 애호박미음이다! 애호박은 속만 13g이 필요했는데 딱 13g 맞추었다ㅋㅋ 이 작은 애호박을 빨리 익혀주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누어 삶아준다 조각이 작기 때문에 금방 익는다 *이렇게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얼마 안되니 만들어 먹는 게 더 돈이 많이 든다고 하구나 *그래도 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애호박찌개 해먹어야지~~ㅎ 익혀진 애호박을 믹서기에 갈면 빠르고 좋은데 예민한 우리 아가 때문에 채망에 걸러주기로 하였다 아.. 근데 믹서기로 했었어야 함.. 걸러도 걸러도 위에서만 헛돌고 밑으로 내려오질 않음.. 체망에 걸러주는 ..

언제까지나 분유만 먹을 것 같던 우리아가도 곧 이유식 날이 다가왔다 보통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5개월정도에 많이 하는 편! 너무 일찍 시작해도 너무 늦게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하여 이유식은 때에 맞춰 꼭 해야한다 나도 첫 아가라 이유식을 생각할 틈 없이 매일매일이 지나갔는데 어느새 우리아기도 이유식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주 금방!! 오더라 ㅠㅠ 요리는 좋아하지만 정말 민감한 아기 때문에 아기가 잘때도 종일 내내 아기만 안고 있는 나였기에, 매일이 피곤하여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식을 내 체력으로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래도 어린아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라 시판음식은 잠시 보류해두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싶었다 정보를 찾아보니 이 가장 쉬운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