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냉동식품
- 전주 에코시티
- 전주 여행
- 아기 간식
- 전주 송천동 맛집
- 전주 레스토랑
- 전주 카페
- 전주 혁신도시 맛집
- 디저트
- 유아식
- 애터미
- 전라도 여행
- 튼이이유식
- 한그릇뚝딱
- 후기이유식
- 전주 삼겹살
- 중기이유식
- 전주 에코시티 맛집
- 전주 아이와
- 전주 파스타
- 전주 키즈카페
- 전주 아기와
- 전주 맛집
- 전주 송천동
- 전주 근교
- 이유식 만들기
- 전주 아이와 갈만한
- 자연드림
- 전주 돈까스
- 쉬운 이유식
- Today
- Total
목록일상 (666)
코알라콩콩
스페인의 전통과자 뚜론 땅콩,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에 꿀을 넣어 굳힌 캐러멜 과자로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전통 당과류 우리나라의 엿 같은 과자인데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다르다. 예쁜 색감에 꼭 나뭇잎처럼 보이는 무늬들이 박혀있다. (이것이 견과류) 무슨 과자가 이렇게 뭉뚱하게 생겼어?! 꼭 나무 판대기 같다 싶었다ㅋㅋ 겉으로 보기만 했을 땐 진짜 이게 뭐지? 음식이 아니라 무기같은 느낌이었다ㅋㅋ 내가 먹은 뚜론은 Vicens 비센스 뚜론 전문점 것이다. 뒤쪽은 과자가 부서지지 않겠금 얇은 나무 판자가 대어 있다! 이제 먹어볼까?!!ㅎㅎ 빼서보니 딱딱하고 더 나무 판대기 같다ㅋㅋ 색깔은 꼭 페인트로 칠해놓은 듯한...ㅋ 이게 과연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견과류가 아낌없이 정말 실하게 들어있는..
전주 근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완주 소양 몽펠리에 레스토랑” 바람 쐴겸 전주 근교로 나와 몽펠리에를 찾았다. 레스토랑 앞이 가로수길로 되어있다. 무슨 나무일까? 나는 겨울에 가서 황량하지만 나뭇잎이 피면 드라이브하기 좋을 것 같다. 몽펠리에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넓은 마당에 직접 만든 듯한 아기자기한 야외 인테리어에 눈이 간다.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평화로운 자연에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하다. 식전 스프가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다. 식전 빵도 주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식전 샐러드다. 모두 입맛 돋기에 좋았다. 식사로는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단품으로 시켰다. 전에 패밀리세트로 시켰다가 맘이 들지 않은 메뉴들이 있었다. (우리가족은 세트메뉴의 돼지안심스테이크의 맛이 의아했다) 이탈리안 돈까스 ..
전주대 평생교육원 쪽에 위치해있는 “허브롤까스” 063-229-7599 전북 전주시 완산구 후곡길 31 일요일 휴무 매일 11:30 - 21:30 Break time 15:00~16:30 꽤 오래된 가게인데돈까스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맛집이다. 가게의 외관부터 가게 안까지 꼭 통나무집이 생각날 듯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잠깐 동심으로 돌아간 듯하다. 구조가 약간 특이한데 2층이 특히 마음에 든다. 메뉴가 엄청 많아서 돈까스만 해도 종류가 엄청나다. 그중 나는 늘 먹는 메뉴가 있다! 바로~~ 블루베리 생돈까스 9.5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나는 블루베리가 제일 맛있다! 무슨 돈까스에 블루베리야~ 안 어울릴 것 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블루베리로 소스를 따로 만든 거니 블루베리향이 강하지 않다. 그리고 ..
백종원 아저씨의 대표적인 음식점인 새마을식당! 전주 에코시티에도 생겼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2길 31-7 1층 102 가장맛있는족발 옆에 있다 이날 남편이 연탄불고기가 먹고 싶다하였는데 연탄은 아니지만 열탄불고기인 새마을식당을 찾았다. 나는 오원집을 연탄불고기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저번에 새마을식당에서 먼저 먹어보고는 맛이 비슷하다며 나도 좋아할거라고 하였다. (오원집,진미집은 에코에서 너무 머니깐..ㅠ) 바쁘게 먹느라 메뉴도 못찍고ㅋㅋ 음식만 간단히 찍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많았다. 오원집 진미집보다는 얇은 돼지였다. 불고기는 간장맛, 매운맛이 있었는데 당연히 매운맛으로!! 불고기 1인분에 9,000원이다. 같이 주는 소스에 찍어 상추에 싸먹으면 매콤하니 맛있다..
송천동 다이소 맞은편에 위치한 “라라코스트” 전북 전주시 덕진구 천마산로 54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엄마랑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싶어 라라코스트를 찾았다. 2층에 있어요~~!! 안에 자리도 넓직하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같이 식사하러 온 엄마들이 많았다. 오늘 먹을 음식은 엄마가 양이 적기 때문에 샐러드와 파스타 하나만 시키기로 했다. 먼저!!너무 궁금했던 새우 통통 샐러드 11.5 시키길 너무나 잘했다!! 보통 샐러드는 먹지 않지만 요즘 야채를 많이 먹으려 노력해서 일부러 시켰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방울토마토에 삶은 메추리알까지~~ 넘나 귀여운 것!! 특히 새우튀김이 신의 한수였다. 풍미가 좋았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간장게장이 너무 먹고 싶고 코로나 때문에 방콕만 하는게 힘들어 나들이겸 금산사에 다녀왔다. 다행히 아직 날씨가 쌀쌀해 꽃이 하나도 안피어 사람도 없도 휑~ 했다ㅋ 꽃까지 보고 왔다면 좋았겠지만 사람없는 지금이 안전하고 낫다고 생각했다. 밥도둑게장마을은 본점과 2호점이 있다. 본점은 금산사 가는길에~ 2호점은 금산사 입구에 있다. 우리가족은 2호점으로 가기로!! 주차장 옆으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두번째 골목 안을 보면 노란색 간판 “밥도둑게장마을” 보인다! (꽃시즌이 아니라서 길이 휑~~) 가는 길에 전화를 해서 미리 주문을 해놓았다! 돌솥밥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주문해 놓길 추천한다 오래된 LP판들이 보여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게장 외에도 여러가지 많이 판다! 보통 돌게장+돌솥밥 (1인) 1..
서울경기지방에는 꽤 있는 마카롱 체인점인데 전주에는 딱 한군데 있다.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는 스윗타임 마카롱집!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카롱을 선물하기로 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의 마카롱들이 많이 있었다. 고심끝에 몇개를 고른 후 포장도 마카롱의 장식부분이 잘 보이게끔 예쁘게 담아주셨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머랭쿠키이다. 여기에 꼬끄도 따로 파는데 이땐 행사해서 꼬끄도 무료로 받았다. 꼬끄가 정말 맛있는거구나ㅎㅎ 사실 체인점이라고 하여 맛을 의심하였는데 5명 정도의 학생에게 선물을 다 해주었는데 결과는 완전 굿!! 마카롱이 저렴한 간식은 아니니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 마카롱을 받았다는거에 기뻐하고 예쁜 디자인에 기뻐하고 맛있다고 기뻐했다ㅎㅎ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흐뭇~ 크리..
아직 임신중이지만 출혈로 입원하였다. 사실 한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제일 먼저 걱정된 것이 밥이었다. 하지만 내 우려와는 달리 첫 식사를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 밥 때문에 입원생활을 견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입원 중 먹었던 식사들이다~ 마지막 사진은 평소 먹고나서 싹싹 비운 그릇ㅋㅋ 마침 친구도 여기에 입원해있어서 서로 밥이 나오면 오늘 반찬 이거 맛있다 하면서 서로 카톡하며 의지하며 견뎌낸 입원생활이다ㅋ 내 친구는 만삭이라 이미 더 비싼 다른 조리원을 예약해두었는데 한나에서 입원 중에 밥을 먹어보고 굳이 더 비싼 돈 주고 조리원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하여 한나조리원으로 바꾸기까지 하였다. 나는 친구한테 집밥을 여기서 찾았다고, 엄마밥보다 맛있다고 하였다ㅋㅋ 사실 요리들을 보면 처음보는 희안..
2021년 4월, 착한꼬마김밥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착한꼬마김밥으로 바뀌고 들러보니 10줄에 5천원에서 6천원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게 아쉬웠지만 맛은 여전히 맛있네요 메뉴도 많이 바뀌었어요 치즈, 참치 꼬마김밥 같은 게 있더라구요 저의 글은 선비꼬마김밥일 때의 리뷰입니다 선비 꼬마 김밥 063-276-0600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석로 147데시앙 12블럭 앞 상가에 있는 김밥집이다 가게 안은 이렇게 아담스~~ 체인점 가게였다. 단무지 계란 당근 이 세가지 밖에 안 들어있는데 내가 집에서 여러가지 넣어서 만든 것보다 맛있다 😂😂😂 특히 김에 발라있는, 참기름인지 들기름인지 넉넉히 발라져있어 고소하니 맛있다 이 후, 김밥만 포장해가서 집에서 먹다가 오늘 즉석 떡볶이를 먹어보았다! 즉석떡볶이 7,500원 김말이..
미트가 무려 세 번이나 써있는 도미노 미트 미트 미트 피자! 화요일 방문포장 할인 받아 L사이즈 약2만원에 먹게 되었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도미노니깐 기대기대 만땅~~ 상자에 적혀있는“오늘만큼 고기는 아끼지 말자” 미트 미트 미트 피자 아주 좋은 문구다 오호 +.+ 근데 사진은 작아보이네.. 실물로 봤을 때 기가 막힌다 고기가 세 종류라 정말 푸짐해 보인다 (불고기,비프,포크) 실제 먹을 때도 세가지 고기에 풍성했다 순간 신랑이 멈칫~~ “이거 매운거였어?” “응 메뉴에 스파이스 표시 되어있었자나~” ㅋㅋㅋ 순간 겁에 질린 신랑.. 왜냐하면 피자치곤 색깔이 겁난다. 그러나 보기보다 맵지 않았다 불닭 볶음면 먹는 향 같다고 할까? 그런데 밑에는 치즈와 빵이라 맛이 중화되서 그런지 맵진 않았다. 신랑은..
전에 부터 간혹 TV에 크림돈까스가 나오면어떤 맛일까 궁금했다.크림파스타 소스로 돈까스를 먹는 맛이겠지?싶었지만 어떤 조화일지 상상만으로는 가늠이 가질 않았다. 친구와의 약속을 신시가지 볼몬드 (VOLLMOND)에서 잡았다. 볼몬드 (VOLLMOND) 이름이 참 느낌이 있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하였다.독일어로 보름달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그래서 그런가? 가게 안의 VOLLMOND 이름이 노란색으로 불빛으로 밝혀있다. 크림돈까스 12.0 (소스추가 1.5) 크림돈까스는 씹지도 않고 입에 넣는 순간친구에게 "맛있다"라고 했다;; ㅎㅎ씹지도 않고 넣자마자 말이 나와서 민망했지만소스의 풍미 때문에 바로 말이 나왔던 것 같다. 내가 아는 일반 크림소스 맛은 아니었다.볼몬드만의 크림소스로 탄생된 듯. 약간 팝콘 향처..
전에 홍콩 간식으로 사치마를 소개했었다.(홍콩도 중화권이니 같은 문화이다.) 이번엔 중국 간식으로 사치마를 소개하겠다.중국어 발음으로는 사치마가 아닌 샤치마는,기름에 튀긴 국수 면발을 물엿으로 굳힌 뒤 네모나게 자른 과자이다. 저번엔 홍콩 친구가 수제 사치마를 선물했다.이번엔 중국 친구가 사치마를 보내왔는데 수제가 아닌 기성품이다. 이렇게 중화권 친구들이 사치마를 선물해주는 걸 보면자부심이 있는 중국 간식인 듯 하다. 중국이 워낙 넓다보니같은 음식이어도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하다.사치마 또한 종류가 많은데내가 이번에 받은 사치마는 기본적인 계란맛 사치마와깨맛 사치마이다. 1. 계란맛 사치마 두 가지 맛을 비교해보면한 눈에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다. 계란맛 사치마는 유독 희고 모양도 각이 딱 잡혀 있지 않..
중국 친구에게서 선물이 왔다.펑리수, 사치마, 일반과자, 대추와 함께내가 요리를 좋아하고, 중국요리를 궁금해하니깐 중국요리책도 보내왔다.근데 당최 너무 어려워서 시도를 못하겠다..ㅋ 친구가 요즘은 한국에서도 웬만한 수입과자는 다 구할 수 있어서 과자를 보낼까 고민했는데그래도 중국에서 보내고, 선물주는 마음에 의미가 있으니 보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내가 소개할 과자는薯片(슈피엔)이라는 감자칩이다. 길쭉한 봉지를 보니, 우리나라 야채크래커가 생각났다.딱 그만한 사이즈이다.내가 선물 받은 맛은 3가지이다.토마토맛, 양파맛, 새우맛 알고 보니 더 다양한 맛이 있다고 한다.나는 내가 먹어본 3가지 맛을 평하려고 한다. 1. 양파맛 제일 먼저 남편에게 선택권을 주니양파맛을 골랐다. 과자 봉지의 광고사진을 보니꽤 ..
홈쇼핑에서 판매하는"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 판매량을 보면 인기가 있는 건 분명한데1년 정도 쓰고 있는 나의 만족도를 쓰려고 한다. 원래 쓰던 아주 만족스러운 패드가 있었는데홈쇼핑 적립금을 써야 하는 김에이 홈쇼핑에서 제일 인기 있는 요술배변패드를 구매하였다. 처음에는 일반 사이즈로 구매를 하여 썼다.정말 정말산 걸 후회했다 ㅋㅋ 일단 너무 얇았다.그리고 냄새는 못 잡는 것 같았다. 그런데 왜 후기가 좋은지 모르겠다. 전에 내가 쓰던 패드가 굉장히 두꺼운 패드라서내가 너무 차이를 느끼는 것 같았다. 전에는 하루에 1번만 깔아주면 되던 패드를이 패드로 바꾸고 나서는 2번은 갈아야 했다. 오줌을 두어 번 싸면 패드에 넓게 번지며 흡수되어자리의 여유가 금방 없어졌다. 그 위에 겹쳐서 오줌을 싸면 될 것 같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