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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송천동 맛집 (41)
코알라콩콩
전주 송천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두간로 54 11:00-22:00 063-271-0592 전주 송천동 자이아파트 근처 먹자골목에 위치한 생긴지는 꽤 되었고 가게도 넓직넓직 커서 장어가 생각날 때는 여기를 찾는다 오픈 창문으로 장어냄새에 답답함이 없었다 2020년 7월 현재 장어 1kg에 65,000원 하고 있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되고~ 특히 장어뼈가 황태구이 먹는 맛이었다. 소스에 찍어먹으니 자꾸 손이가~~ㅎ 불을 올려 놓으니 곧 장어를 먹겠구나 기대됨ㅎㅎ 우리는 일단, 소금구이 1kg 양념구이 1kg 주문하였다. 먼저 소금구이 !! 약간의 초벌이 되어서 나온다~ 얼른 익어라 장어야!! 노릇노릇 익혀져 한 쪽에 옮겨두고~~ 양념구이를 할 장어를 새로 놓았다! 그 사이 소금구이는 거의 다 익혀지고 먹기 ..
신랑이 의 시래기새우탕이 너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찾게 되었다. 신랑은 일하는 날 평일 점심에 가끔 들른다고 하는데, 추어탕집인데 시래기새우탕이 그렇게 맛있다고 !! 별로 땡기는 이름은 아니었지만 자꾸 먹고싶다 하니 어떤 맛인지 궁금해졌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솔내8길 10-6 지번 : 송천동1가 485-13 063-254-2670 매일 09:30 - 21:30 일요일 휴업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다원추어탕! 다원추어탕을 만들어 낸 장본인인 할머니 사진이 자신있게 걸려있다~ 주차장도 넓고😃 여기가 본관 ! 여기가 별관 ! 주말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신랑이 평일 점심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우린 다행히 토요일에 갔다. 일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하시길~~) 가게 안에도 할머니 사진이 걸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1 11:00-21:00 (20:40까지 오면 주문가능) 개운한게 땡겨서 생각난 음식이 바로 칼.국.수!! 송천동의 다른 칼국수집은 다 가보았는데 강남칼국수는 처음이다! 우리는 가게가 없어진 줄ㅋㅋ 소박하게 생겨 눈에 띄지 않았더라..ㅋ 옆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주차공간 넉넉해서 너무 좋음ㅎㅎ 들어가니 사람이 왜케 많아;;ㅋㅋ 가게는 왜 또 큰거야!! 여기 우리만 몰랐던 맛집이었구나... 우리는 기본인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켰다. (1인분 7,000원) 사람이 많아 메뉴판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음ㅜㅜ 음식을 기다리며 계속 신기 +.+ 송천동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끊기지 않고 들어온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김치만!! 깍두기는 좀 신 ..
전주 송천동 뜨란채옆 먹자골목에 위치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붓내4길 8-25 매일 10:00 - 23:00 휴무 : 매월 첫째주 일요일 동태마을 소개하다 갑자기 왠 계륵 숯불 닭갈비냐? 사실 이 날의 식사는 계륵에서 하려고 했다 요즘 워낙 사람이 많기로 소문이 나서 주말엔 먹을 수 있을까 해서 들렀다. 오픈이 오후 5시이고 우리는 5시반에 갔는데 벌써 반절이상의 테이블이 차 있었다. 들어갈 때 다른팀 4명이 들어갔는데 그 팀은 벽쪽 테이블에 앉았다가 단체석이라고 가운데 원형테이블로 쫓겨나더라; 그리고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직원들이 인사도 없었다. 당연히 자리 안내도 없어 아빠와 남은 자리에 앉아 기다렸는데 5분이 되어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 아빠도 기분이 굉장히 나빠하셨고 구워먹는거라 공기도 안좋다 하셔..
전부터 있던 갈비집인데 이름이 바뀌었다 전에 오면 갈비를 안 먹은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골프예약시간이 촉박해 간단하게 먹기로 ! 돌솥 육회비빔밥과 비빔냉면을 시켰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시금치나물도 맛있고 김치들이 특히 맛있었다👍 - 돌솥 육회비빔밥 - 11,000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소리는 지글지글~~ 솔직히 많은 나물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육회 하나만으로 맛있어지는 듯 나물은 이렇게 간단하다 비비는데 누룽지 제대로 되었다ㅎㅎ 기분 좋고~ 잘 비벼서~~ (시금치는 반찬에 있던 것 넣었다ㅋㅋ) 양념장이 안들어 있는 듯해 여쭤보니 비빔밥 안에 들어있다고~ 근데 아무리봐도 육회의 빨간색만 보일 뿐, 양념장 없다ㅠ 테이블에 양념장이 있어서 따로 넣어줌ㅋ 양념장은 적게 넣고 김치랑 먹으니 정말 맛있다. 같이..
혁신도시에서 가보고 송천점은 처음 가본다 ! 분점이라 맛이 괜찮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디자인은 깔끔쓰~~ 혁신도시 라보테랑 비슷하지만 다른건, 혁신도시는 강가 뷰가 멋지게 있는 반면 여기 뷰는 기대하지 말기~~ㅋ 그래도 커텐으로 다 쳐 놓으니 바깥세상과는 다른 세상이다 간단한 식전빵이 나오고~ 저 빵은 부드럽다. 주문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보기만 해도 푸짐해보이는 샐러드~ 빵이 제대로 구워져서 식전빵과는 다른, 바삭한 느낌이다! 리코타치즈 부드럽고 넘나 맛있음 +.+ 게살 로제 리조또 내가 로제를 너무 좋아해서 시킨 메뉴인데 대박 맛있당!! 밥에 게살이 섞여있고 소스도 제대로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리조또의 질감이 너무 조으다ㅎㅎ 이베리코 오일 파스타 인기 메뉴인 듯 하다. 오일 파스타 식감 최고!..
조개꽃천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두간로 57 063.272.8592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 찾아간 조개꽃천지! 보통 조개구이 집은 4시쯤 오후늦게 열더라.. 일요일이었는데 12시 후에 오면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다길래 조개꽃천지로 고고~~ 가게가 넓다~ 안쪽에는 좌식테이블이 있구, 술 먹기 딱 좋은 곳 ㅋ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 왔는데 우리아빠는 칼칼한 국물요리가 있어야한다. 아빠는 해물탕 같은 걸 찾으셨지만 여기는 샤브샤브류만 있어서 빨간탕은 없다.. 아빠의 표정이 안좋아지셨다.. 사장님이 샤브샤브탕에 청양고추 넣어주면 칼칼하다고 하시니 일단 먹기로 !! 우리는 황후조개꽃문어(소) 조개꽃구이(중) 을 주문했다. 반찬이 이것저것 많이 나오고~~ 치킨까지!! 다들 치킨을 보고 놀라고 맛있게 먹었다ㅋㅋ 난 김치전..
오랜만에 닭강정이 먹고 싶어 큰집닭강정에서 시켜먹었다 오송중학교 근처에 있다 배달료 없이 직접 테이크아웃해가면 좋을 듯 하다. 메뉴가 저렇게 있어 우린 2명이서 먹을거라 닭강정大 로 시키려다가 너무 가격이 저렴해 배달인데 죄송해 특大 로 바꿨다. 좀 남으면 냉장고 두고 먹지뭐 하는 생각에.. 반반 메뉴는 특大 에서만 할 수 있다. 우리는 반반으로 순살후라이드맛, 약간매운맛 으로 골랐다. 닭강정15,000원+배달료3,000원 =18,000원 다른 곳보다 배달료가 좀 비싸다. 그리고 배달앱에서 시키지 않았다. 요새 불매운동 있으니 직접 전화를 걸었다. 치킨 주문하고 시작되는 기다림.. 다행히다른 후기에서 본 것처럼 배달이 엄청 신속했다ㅋ 에코시티인데도 정말 금방왔다 ! 이건 참 좋은 듯 !! 앗... 근데...
전북 전주시 덕진구 초포로 209 063-253-3838 전부터 에코시티에 맛있는 갈비집이 없을까 했는데 지나가면서 많이 보았던 갈비집이다. 에코시티 뒤쪽으로 초포초등학교를 지나 위치한 갈비집 “수원성” 지나가다 보면 다음에 와봐야지 했지만, 막상 갈비 먹고싶을 땐 에코시티 뒤쪽이라 생각이 안나서 못가봤는데 이번엔 딱! 생각이 났다~ 들어가면 양쪽으로 이런방이 있다. 자리를 잡고~~ 저렇게 예약되어 있는 상이 꽤 있었다. 우리는 점심 11시반에 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12시가 넘어가니 테이블이 거의 다 찼다. 숨어있는 맛집이었다니!! 우린 수원왕갈비로 !! 맛있어보이는 반찬들이 나오고!! 김치가 특히 맛있었다~ 묵은지인가? 꾸릿꾸릿한 맛이 좋았다! 가족들도 김치 다 맛있다고 ㅎㅎ 갈비다 >.고기를 굽! 굽..
백종원 아저씨의 대표적인 음식점인 새마을식당! 전주 에코시티에도 생겼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2길 31-7 1층 102 가장맛있는족발 옆에 있다 이날 남편이 연탄불고기가 먹고 싶다하였는데 연탄은 아니지만 열탄불고기인 새마을식당을 찾았다. 나는 오원집을 연탄불고기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저번에 새마을식당에서 먼저 먹어보고는 맛이 비슷하다며 나도 좋아할거라고 하였다. (오원집,진미집은 에코에서 너무 머니깐..ㅠ) 바쁘게 먹느라 메뉴도 못찍고ㅋㅋ 음식만 간단히 찍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많았다. 오원집 진미집보다는 얇은 돼지였다. 불고기는 간장맛, 매운맛이 있었는데 당연히 매운맛으로!! 불고기 1인분에 9,000원이다. 같이 주는 소스에 찍어 상추에 싸먹으면 매콤하니 맛있다..
송천동 다이소 맞은편에 위치한 “라라코스트” 전북 전주시 덕진구 천마산로 54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엄마랑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싶어 라라코스트를 찾았다. 2층에 있어요~~!! 안에 자리도 넓직하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같이 식사하러 온 엄마들이 많았다. 오늘 먹을 음식은 엄마가 양이 적기 때문에 샐러드와 파스타 하나만 시키기로 했다. 먼저!!너무 궁금했던 새우 통통 샐러드 11.5 시키길 너무나 잘했다!! 보통 샐러드는 먹지 않지만 요즘 야채를 많이 먹으려 노력해서 일부러 시켰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방울토마토에 삶은 메추리알까지~~ 넘나 귀여운 것!! 특히 새우튀김이 신의 한수였다. 풍미가 좋았고 소스에 찍어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