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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근교 아이와 (8)
코알라콩콩
김제 금구면의 대율저수지 앞에 대형카페이 생겼다 핫플레이스인지 많은사람들이 사진찍으러 방문하였다 카페 건물 앞에 머리 위로 예쁜 꽃으로 꾸며두어 7개월 밖에 안된 우리아기의 마음도 홀렸다 아기가 모빌같았는지 보고 방긋방긋 웃었다는ㅎㅎ 앞에서도 아이들 사진찍어주고 들어가니 맛있는 디저트 빵 천국이었다 다 먹어보고 싶음😂 햄버거 머랭쿠키도 맛있어 보였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쇼파에 자리잡았는데 쇼파도 편하고 눈앞에 보이는 저수지뷰가 좋았다 건물 다른쪽으로 가면 뷰 좋은곳이 있고 야외 테라스석도 있어 날이 좋아 자리잡고 사진도 많이 찍으며 사람들이 시간을 보냈다 전주 근교 대형카페 이었다
늘 키즈카페는 전주 시내에서 다녔는데 전주 인근 이서면에 프리미엄 체인점 키즈카페가 있다하여 다녀왔다 근처에 다왔는데 Monello 영어로 써있고 건물이 창고 같아서 키즈카페라 생각을 못해 한참을 돌았다는 ㅋ 키즈다쿵 정도의 크기로 비슷하게 꾸며져 있었다 공주옷을 좋아하는 울 딸 변신! 자유롭게 뛰놀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다 그새 드레스를 또 갈아입고 ㅎㅎ 올라가면 소리나는 피아노도 있고 맨날 가던 키즈카페가 지겨워 가본 곳인데 이런 외진 곳도 사람들이 다 찾아오더라는 ㅎㅎ 손님이 꽤 많았고 노랑노랑 꾸며져있어 싱그러운 키즈카페였다 새로운 키즈카페를 찾는다면 혁신도시에서 멀지 않은 모넬로 키즈카페로 가보시길!
전주에 아이키우며 살면 한번쯤 가봤을 익산 주차장이 넓직해서 주차 걱정은 없었다 주차를 하고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보니 큰 광장이 나오고 조금만 더 가면 액션하우스라고 표지판이 있었다 서동농촌테마공원이라며 잔디에 물뿌리는 중이기도~ 액션하우스까지 가는동안 자연을 느끼며! 멀리서 동물들이 보이기 시작하여 맞게 잘 왔구나 싶었다 대인 소인 상관없이 24개월 이상이면 1인 8천원 입장료가 있다 안에 들어가니 온갖 동물들이 있었다 가장 먼저 문앞에서 반겨준 원숭이! 아니 원숭이가 있다니 ㅎㅎ 하고 신기했는데 더 신기한 동물들도 많았다 고양이와 귀여운 얼굴의 개까지 파충류 뱀도 있었고 거북이 앵무새 병아리 귀여운 고슴도치 햄스터 토끼 돼지 은여우 사막여우 족제비 다람쥐 올빼미 스컹크나 이름 모를 동물 등등 정말 다..
익산 보석박물관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공룡테마공원은 자주 왔지만 보석박물관 견학은 해본적이 없었다 공룡테마공원을 온 김에 보석박물관도 관람해 보기로 하였다 우리 아이는 미취학이라 무료입장! 성인은 3천원씩이었다 생각보다도 더 잘 되어 있었고 4살 된 우리 아이도 반짝한 보석에 호기심이 많았다 너무나 멋진 작품들이 많았고 남편이 특히 보석류를 좋아하다 보니 들떠있었다 남편이 구경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하였다 보석을 발굴해서 세공하는 과정까지 알기 쉽게 전시가 되어있었다 광물들도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어릴적 학교에서 보석 견학을 보러 다닌 기억이 나기도 했다 무료해서 온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잘 되어 있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았다! 출구로 나오면 주얼팰리스와 연결되어 있는데 보석을 보고 난 뒤라 뭔가 사고..
날씨가 무더운 6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다 을 가게 되었다 모악산 등반 시작점에 있는 미술관! 등산하러 혹은 식사하러 많이 와보았지만 미술관은 처음이었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 놀이공간도 있고 작품도 있었다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시원하여 좋았다 더운 여름엔 역시 실내공간에서!! 주말에 4살 아이가 심심할까봐 온 곳인데 만족한 미술관! 다양한 그림 전시를 보고 이해하긴 어렵지만 해설가도 시간마다 있으셔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곳곳을 구경하고 마지막에 다다르니 아이들을 위한 전시도 진행중이었다 공룡으로 꾸며놓은 이 곳에 스티로품을 구멍에 끼우는 놀이! 우리 아이도 포함 어린아이들은 정말 좋아했다 다양한 천을 만져보는 전시도 있었고 마카펜으로 마음껏 낙서하고 색칠하는 공간이 있어 여기가 제일 인기..
영유아 3살 가정보육 할 때 가보게 된 익산의 보석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전에 주얼팰리스는 와본 적이 있었는데 공룡테마파크는 처음이다 공룡테마공원으로 가는 길! 하트로 되어있는 터널 같은 곳에서 아이 사진 찍기도 좋았다 저녁에는 화려한 빛이 켜질 것 같다는! 분수도 시원하게 터지고 있었다 철근과 전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말 마차도 있었고 안에 들어가서 보면 이런 느낌! 불켜질 때 타면 예쁠 것 같다 보석 모형이 예쁘게 보이고 예쁜 꽃들도 있고 공룡파크까지 3살 아이와 걸어가는 길이 즐거웠다 드디어 보이는 공룡파크! 화석 모형도 있고 아이가 좋아할 공룡이 보이기 시작! 다이노 키즈월드는 유료시설인데 더 크면 오기로! 11월 가을이었는데 열매도 툭툭 떨어지고 솔방울도 굴러다니고 아이가 신기해하며 좋아했다 ..
씨큐리움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른 채 서천에서 근무하시는 아빠가 손주 구경시켜준다 하여 따라왔다 엄청 크고 멋진 배모양? 혹은 고래가 생각나는 모양의 건물이었다 우리 아이는 3살이라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1층에 어린이 노는 공간이 있었는데 단체 손님들이 있어 우리는 가진 않았다 3살 아이에겐 그저 이런 물고기만 봐도 신기한 나이었다 실제 크기로 전시를 해두어서 크기를 가늠하는 데도 좋았다 어른도 흥미가 생기게 잘 전시가 되어있던 시큐리움이었다 건물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 중이었다 견학으로도 많이 올 시큐리움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와도 좋을 해양동물 전시관이었다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이라면 전북에서도 멀지 않은 충남 시큐리움을 추천한다
가정보육 중인 30개월 아이와 어디를 갈까 하다 전에 가볼까 했던 농업진흥청에 가기로 하였다 집 앞이라 가까운데 리뷰가 볼거리도 적어서 가볍게 갔다오기 좋다고 보았어서 딱히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인데 웬걸! 영유아에겐 딱이었고 내가 임산부라 걷는게 느려서 그런지 넓게 느껴졌다 수요일 평일이라 한가할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차가 5대정도 와서 당황했다는;; ㅋㅋㅋ 견학으로도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바깥쪽은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조각품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좋았다 농업과학관의 건물이 꽤 컸는데 밀려들어오는 단체관람객 때문에 주된 곳으로 바로 가진 못하고 외진 곳으로 갔다 화장실을 지나 끝쪽으로 가니 나비의자가 있어서 아이 사진 찍어주고 오른쪽으로 보니 작은 통로가 있어 보니 거기도 관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