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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카오 (8)
코알라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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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정아침 신무이굴국수 - 슈퍼마켓 - 동방 마사지 - 스튜디오시티 호텔 - 점심 팀호완 - 저녁 영도죽영 도 죽 배틀트립 마카오편에 나온 조개핫팟으로요즘 인기몰이하고 있는 영도죽!한국인에게 그렇게 잘 맞는다고 ㅎㅎ영도죽의 위치가 세나도광장에서 좀 떨어져있어서택시를 타고가는 것이 좋다.물론 택시기사에게 영도죽 이라고 하면 못알아 들으니미리 캡쳐해서중국어로 된 이름과 주소를 보여주면 좋다.(중국어로 발음이 잉 따오 쬬우~ 완전 다름ㅋ) ** 마카오 택시 이용 팁은 여기 **https://congkong.tistory.com/6구글의 시간은저녁6시부터 새벽2시까지(일요일은 밤12시)라고 나와있다하지만 간혹 다른 후기보니 5시도 연다고 본 적이 있다.예약시 5시대도 궁금하시면예약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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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호완은 이제껏 다섯 번 가보았다. 처음에 홍콩 본점으로 가고, 다른 한 번은 싱가포르에서,그리고 나머지는 마카오 브로드웨이 푸드 스트릿에 있는 팀호완으로 갔다. 홍콩이랑 비교하여 마카오 음식은 맛이 없는 편인 것 같다.그래서 마카오 여행 때, 한 끼는 가장 무난한 팀호완을 꼭 찾아가게 된다.그리고 한국에 가서 딤섬을 먹고 싶어도, 서울이 아닌 지방에선 딤섬을 먹기가 힘드니 갈 때마다 먹고 온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딘타이펑보다는 팀호완이 낫다.딘타이펑은 가격이 좀 있는데, 탄탄면 빼고는 기억 남는 게 없었다.가격 대비에 맛이 좀 떨어진다고 느꼈다. 남편도 나와 생각이 같았다.하지만 팀호완보다 딘타이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다.(이 글은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하시길..)그리고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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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정 아침 신무이 굴국수 - 슈퍼마켓 - 동방 마사지 - 스튜디오시티 호텔 - 점심 팀호완 - 저녁 영도죽 둘째 날이 되었다. 보다시피 왜 먹는 일정만 있다고 물으신다면.. 모든 관광은 필요 없고 카지노만 외치시는 아빠 때문에 하하핳;;; 우리야 네 번째 방문이라 가지 않아도 되지만 부모님은 마카오를 처음 오셨는데 유명한 랜드마크를 못 보고 가시다니.. 아, 아빠껜 카지노가 랜드마크였으려나?..ㅋ 암튼 남자들은 못 말린다.. ㅠ 그래도 마카오에서 인기 있는 음식점을 갔으니 리뷰를 쓰려한다! 신무이 굴국수 타이파 빌리지 쪽에 있는 곳이다. 구글 맵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택시 이용 방법 Tip'은 여기 https://congkong.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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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COD 체크인(시티오브드림즈 더 카운트다운 호텔) -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베네시안 호텔 이동 - 북방관 저녁식사 - 곤돌라 탑승 - 카지노우리는 제주항공 오전 11:20분 출발 비행기였다.마카오에 오후 1:50분에 도착할 예정임으로 5시 워터쇼를 예약해놓았다.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는데, 출발비행기가 연착이 되버렸다한없이 시간은 가는데 1시간이 지나고, 또 30분이 지나고..미리 예약한 워터쇼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동선 때문에 첫날에 예약해 둔건데 첫날은 해두지 말걸 ㅠㅠ 후회하며메일로 환불신청을 해봐야할지 고민하던 찰나,다행히 탑승구가 열렸고, 우리는 계획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먹고 워터쇼를 보러 가려했는데,연착되는 바람에 점심은 무슨 ㅠㅠ일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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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자랑,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보고 난다면 그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나는 마카오 여행을 간다고 조언을 구하는 친구들에게 꼭 꼭 꼭! 워터쇼를 추천한다.하지만 가격 때문에 추천을 해도 안 보고 오는 친구들이 있다.그럴 때마다 좀 안타깝다. 나도 짠순이지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런 쇼는 기회가 될 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그간 열심히 살아와 휴가 가는 건데 나를 위한 보상으로 이 정도쯤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나와 신랑은 3년 전에 보았었다. 그 후 시부모님을 보여드리고, 이번에는 친정부모님을 보여드리게 되었다.우리는 딱 한 번 본 게 다다! ㅜ.ㅜ좌석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홈페이지 기준 1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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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택시 이용 시 꿀팁 마카오의 도로는 일방통행 같은 형식이라서택시를 탄다면 눈에선 가까운 거리인데 멀리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전에 여행 때는 남편과 둘이서 여행했기 때문에우리는 걷는 걸 좋아해서 많이 걸어 다녔다.그러나 깨달은 건, 지도상에서 가까운 거리도 막상 걸어가면길이 뺑 돌아가게 만들어진 곳이 많다ㅠ그리고 호텔과 호텔 사이의 거리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ㅜ 이번 여행은 부모님을 모시니 택시를 타고 다녔다.4인이 이동하니 택시를 타는 게 더 경제적인 느낌이었다.생각보다는 부담되지 않은 돈이어서 전에도 진작에 택시를 타고 다닐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 사람들은 자국에 자부심이 있어서거의 모든 외국어를 중국어로 바꿔서 부른다. 마카오도 마찬가지다.호텔 안의 서비스원들은 영어가 통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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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번째 마카오다!마카오는 워낙 동네가 작기 때문에 이 정도 가면 한국의 우리 동네보다도 길을 더 잘 알게 된다ㅋ자유여행의 장점은 철저하게 알아보고 지도도 보고 다니다 보니 기억에 오래 남는다.물론 마카오 안에서 안 가본 관광명소나 유명 음식점, 호텔 등이 엄청 많다.하지만 첫 여행 이후에는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가이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도전하기가 힘들었다.최대한 어른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만족했던 곳으로 안전하게 계획하게 된다.어떤 호텔은 마카오를 갈 때마다 가는 호텔도 있고, 어떤 음식점과 슈퍼는 갈 때마다 들른다.남들은 왜 가던데를 또 가? 하겠지만, 나름 저렴한 경비로 즐길 수 있는 마카오의 호화로움과 황홀함을,이런 좋은 걸 느끼면 내 가족이 먼저 생각나기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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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마카오를 처음 갔던 이후로 매년 마카오를 들린다. 대략 2년 반 동안 4번을 갔으니 1년에 두 번씩인가;;ㅋ 그때도 남자 친구였던 신랑과 함께 갔었는데 우리는 늘 함께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처음 갈 때는 마냥 비행기표가 싸길래 마카오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예약을 하고 갔다. 그 이후로는 남자 친구였을 때 남자 친구 부모님을 모시고 가이드를 해주러,그다음은 신혼여행 중에 잠시 마카오를 들려 카지노를 즐기러,이번 2019년의 여행은 친정부모님을 가이드해주러 ㅎ 첫 여행과 이번 여행만 홍콩을 갔다. 홍콩은 두 번째이다. 이제껏 블로그에서 여행, 요리, 생활정보 등 도움만 받았지 내가 직접 해본 적이 없었는데 부족하지만 내가 겪었고 나의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 의견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