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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기이유식 (9)
코알라콩콩
튼이이유식 책을 보고 초기이유식 둘째달엔 소고기미음을 시작하였었는데 중기이유식 가기 전 초기마지막엔 닭고기미음으로 닭고기의 맛을 볼 수 있다 쌀가루 20g 물 or 닭고기육수 320ml 닭고기(안심 or 닭가슴살) 20g 닭고기는 미리 손질해두었었다! 힘줄과 얇은 막 등 제거한 안심을 분유푼 물에 담궈둔 후 찬물에 씻고 15분정도 푹 익히며 불순물 제거! 그리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된다! 안심은 부드러워 잘 으깨져서 좋았다 우리는 미음을 만들어야 하니 닭고기에 50ml의 물이나 육수를 넣고 믹서에 갈아주면 된다 육수는 안심을 삶았을 때 불순물 걷어낸 육수를 사용하면 된다 찬물 100ml에 초기쌀가루를 풀어주기! 그 후, 믹서에 간 닭고기를 넣어주고 남은 170ml의 육수나 물을 넣어준다 센 불에 바글바글 ..
책을 보며 초기이유식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 아기! 초기 간식으로 달콤한 고구마간식도 있어 만들어보았다 고구마90g 분유(혹은 모유)20ml 1. 고구마의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고 끓는 물에 센 불에서 7분간 삶기 2. 삶은 고구마는 포크나 매겨로 으깬 후 분유를 넣어가며 농도조절하기 단호박퓌레를 만들었을 땐 분유가 10ml 필요했는데 고구마퓌레는 더 많이 써있었다 아무래도 고구마가 퍽퍽하여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일 듯! 레시피에는 껍질을 벗겨 삶으라 했지만 나는 그냥 통으로 30분이상 푹푹 삶아줌ㅋㅋ 우리아기는 많이 먹는 아기가 아니라서 반절만 계량해주기로 함 방금 막 삶은 거라 엄청 잘 으깨졌다 그리고 물에 탄 분유를 넣어주면 되는데! 오잉? 이건 무엇인가? 나는 이번엔 분유 대신 가버오트밀가..
이유식을 만들다 보니 재료가 조금만 쓰여 상당한 많은 식재료가 남았다 나는 책을 보며 만들고 있는데 남은 식재료를 사용한 간식레시피들이 있었다 우리아가는 6개월, 초기이유식에 속하여 초기에 먹일 수 있는 부드러운 단호박퓌레를 만들어 보았다 소고기단호박미음을 만들기 위해 쪄놨던 단호박을 소분하여 큐브에 냉동보관하여 간식먹을 타임에 전자렌지에 돌려 만들면 편하다 단호박 90g 분유(혹은 모유) 10ml - 기호에 따라 가감 재료가 참 간단하다! 쪄놓은 단호박만 있다면 뚝딱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레시피다 일단 쪄놓은 단호박이 없다 생각하고 1. 단호박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찜기에 20분이상 푹 찌기 2.포크 등으로 으깨주기 3. 분유를 조절하여 넣러 먹기 적당한 농도로 맞추기 이렇게만 하면 끝! 레시피에도 말..
책을 보고 이유식을 한 지 한달 째 접어들었다 이제 초기2단계 이유식을 해야하는데 이땐 소고기가 매회 들어간다 마침 딱 6개월에 들어간 우리 아가! 6개월부턴 빈혈예방으로 철분섭취가 중요하다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소고기이유식을 만들기 전에 소고기미음으로 시작한다 소고기미음! 초기 이유식엔 소고기 20g이 사용되어서 남은 소고기는 이렇게 실리콘큐브에 넣어 냉동보관하였다 냉동보관한 소고기는 이유식 만들 때 하나씩 꺼내어 해동없이 바로 찬물에 핏물을 빼주면 된다 핏물 빼기는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300-400ml의 끓는 물에 5분정도 삶고 삶아 나오는 불순불은 국자로 걷어내어 준다 다 삶아진 소고기! 진짜 양이 적긴 적다ㅎㅎ 한김 식히고 믹서기에 윙 갈아주고~ 풀어놓은 초기쌀가루물에 섞어서 끓여준다 센 불에..
이번 초기이유식 식단은 시작도 전에 설렜다 이유식을 아직 맘에 들게 양껏 먹지 않는 우리 아기가 달달한 단호박미음은 싹싹 먹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ㅎㅎ 색이 고운 단호박미음 방법은 간단! 단호박쪄서 쌀가루물에 끓여주면 끝!!ㅋ 해보잣~~! 단호박을 찜기에 20분이상 푹 쪄주었다 양이 많은데 남은 단호박은 단호박퓌레 간식을 만들어 줄 예정! 찐 단호박을 물과 함께 곱게 갈아주고 찬물에 쌀가루를 풀고 (아주 고운 초기쌀가루) 갈아놓은 단호박물을 부어서 농도 알맞게 끓이면 완성!! 아직 초기이유식 아가라 거름망에 한 번 걸러줌! 단호박의 향이 너무나 좋고 색만 봐도 곱디 곱다! 왠지 울 아가가 좋아할 것 같은ㅎㅎ 글라스락 이유식통에 넣어주고 한김 식혀 냉동보관하면 끝!! ㅎㅎ 내일먹을 건 냉장고에~~ 냉동..
책을 보며 열심히 미음을 만들고 있는데 초기 이유식은 너무 쉬워서 직접 만들기 추천한다! 감자미음을 만들었는데 너무 간단하다 먼저 들어갈 감자를 계량하여 썰어주고 (아가 미음엔 적게 들어간다) 감자를 충분히 삶고 갈아준다 여기까지만 하면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다ㅎ 쌀가루를 풀고 갈아놓은 감자물을 붓고 센불에 끓으면 불을 줄여 농도만 맞춰주면 끝! 초기미음은 간단하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이유식을 보니 뿌듯뿌듯하다 튼이이유식은 너무 쉬운 쌀가루 이유식이니 요리 못해도 엄청 쉬운 레시피! 엄마가 정성들여 만든 이유식을 아가가 먹는 기쁨을 맛보시길~~^^
튼이이유식은 너무 쉽다! 쌀가루로 만드는 이유식이라 초기엔 어렵지 않게 모두 할 수 있는 미음만들기이다 쌀가루에 3일 간격으로 야채 하나씩 바꿔가며 만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브로콜리미음 만드는 날이었다 브로콜리 혹은 콜리플라워를 쓰면 되는데 만드는 방법은 같다 우리 아가는 기본인 브로콜리 미음으로 하기로 하였다 집 앞에 유기농 올가에서 사려하였는데 브로콜리는 없었다 책에도 써있듯이 꼭 유기농이지 않아도 신선한 재료인 것이 더 중요하다 하여 일반마트에서 구매를 하였다 브로컬리 한 덩어리 중 아가에게 쓸 브로콜리는 정말 조금,, 꽃 한 송이 정도?ㅎㅎ 줄기부분은 쓰지 않고 꽃부분만 쓴다 팔팔 끓는 물에 충분히 삶아준 후 물과 함께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줌 쌀가루를 찬물에 풀고 갈아둔 브로콜리를 같이 끓여준다 이러..
튼이이유식으로 가루만 사용하는 쌀미음, 찹쌀미음이 끝나고 드디어 야채가 들어가는 미음을 만들게 되었다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른거야ㅠㅠㅋ) 이 책만 있음 든든하다는 ㅎㅎ 내가 요리할 애호박미음이다! 애호박은 속만 13g이 필요했는데 딱 13g 맞추었다ㅋㅋ 이 작은 애호박을 빨리 익혀주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누어 삶아준다 조각이 작기 때문에 금방 익는다 *이렇게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얼마 안되니 만들어 먹는 게 더 돈이 많이 든다고 하구나 *그래도 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애호박찌개 해먹어야지~~ㅎ 익혀진 애호박을 믹서기에 갈면 빠르고 좋은데 예민한 우리 아가 때문에 채망에 걸러주기로 하였다 아.. 근데 믹서기로 했었어야 함.. 걸러도 걸러도 위에서만 헛돌고 밑으로 내려오질 않음.. 체망에 걸러주는 ..
언제까지나 분유만 먹을 것 같던 우리아가도 곧 이유식 날이 다가왔다 보통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5개월정도에 많이 하는 편! 너무 일찍 시작해도 너무 늦게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하여 이유식은 때에 맞춰 꼭 해야한다 나도 첫 아가라 이유식을 생각할 틈 없이 매일매일이 지나갔는데 어느새 우리아기도 이유식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주 금방!! 오더라 ㅠㅠ 요리는 좋아하지만 정말 민감한 아기 때문에 아기가 잘때도 종일 내내 아기만 안고 있는 나였기에, 매일이 피곤하여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식을 내 체력으로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래도 어린아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라 시판음식은 잠시 보류해두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싶었다 정보를 찾아보니 이 가장 쉬운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