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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전주 만성지구의 오전 8시부터 오픈하여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진 않아서 좋다 넓직한 단체석도 있고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해서 주문! 매콤로제리조또도 인기가 많아서 시켰다 그리고 쑥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킴 에그베네딕트는 사이좋게 한 개씩 먹을 두 조각이 있었고 매콤로제리조또는 친근하게 김가루가 뿌려있고 계란후라이가 있어 꼭 볶음밥 같아 어떤 맛일지 궁금하였다 에그베네딕트는 머스타드 소스가 느껴졌고 잘 익은 버섯과 베이컨이 조화로워서 맛있게 먹었다 메르헨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인 듯! 쑥라떼는 색이 신비롭고 달달하니 입맛에 좋았다 매콤로제파스타는 정말 매콤하였다! 이런 매콤함이 너무 좋다! 김가루와 계란후라이 깻잎 소시지 토핑이 로제파스타와 신기하게 잘 어울렸다 꽤 매콤..
오다가다 본 큰 길에 자리한 호성동 레스토랑 저녁식사 시간에 지나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시금치크림파그타와 시금치 룽기 피자가 시그니처인 이 곳! 초록원이란 가게 이름도 시금치에서 나왔다고 한다 매장안은 꽤 넓고 11:30 오픈에 사람들이 창가쪽은 모두 앉아있었고 예약석도 있었다 창가는 다 차서 안으로 앉았다 초록원은 매일 빵과 육수, 소스까지 직접 만든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 맛이었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다 시금치크림파스타와 마르게리따 룽기피자를 시켰다 모카향처럼 나는 빵이 나왔고 빵은 맛있었는데 일회용 잼이 나온 게 아쉬웠다 발사믹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좋은데 딸기잼이라니;; ㅎ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온 메인 음식들! 시금치 크림파스..
코로나 전에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먹었던 파스타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 크림파스타를 먹어보고 다른 곳과는 다른 이 식당만의 특별함이 있어 몇 번 들렸는데 그 후로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집도 멀고 하다보니 남부시장까지 올 기회가 없었다 오랜만에 가보고 싶어 들렸는데 매일 먹고 싶은 맛에 멀어도 자주 올 것 같다 오랜만에 찾은 청년몰! 평일이라 아침이라 한산하다 도착한 우리는 리리88 오픈시간(10:30)에 와서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가 식사하고 있으니 테이블이 하나,둘,셋 이나 더 찼다! 청년몰은 휑한데 리리88은 손님이 끊기지 않았다 테이블은 총5개정도 있으니 평일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말은 힘들수도!! 메뉴는 간단했는데 전엔 브런치종류(팬케이크,파니니)와 크림파스타만 먹어봤어서 이번에..
전주 에코시티의 레스토랑 실내 분위기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어디 앉을까 고를 수 있었는데 이날은 룸은 개방하지 않는다 하여 창가 쪽으로 앉았다 비오는 흐린날이었어도 카페 분위기가 좋으니 운치있어❤️ 무얼 먹을까 하다 후기에 명란크림파스타가 인기가 있어 시켜보았다 명란크림파스타 16,000 면이 소라모양인데 떡처럼 식감이 좋았다 단순한 파스타면보다는 이런 면도 특색있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버섯과 새우가 들어있고 잘게 썰어있는 쪽파가 색감을 살리고 먹음직스러웠다 무 같이 생긴 저 야채가 얇게 썰어져 있어 더 예쁜 파스타였다 맛은 후기보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눈이 번쩍하는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맛보장이 되는 메뉴였다 토마토리조또 18,000 (로제리쪼또) 토마토리조또이..
투리스타는 신시가지점, 삼천점, 만성점이 있는데 오늘은 삼천점을 방문하였다 (만성점은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움 ㅠㅠ) 뷰는 좋진 않지만 안에 들어가면 브런치카페의 느낌이 가득하여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가 가득한데 처음 방문한 사람에겐 사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쉬웠다 마실거를 시키고 에그인헬 플래터와 아보카도, 계란, 루꼴러 오픈샌드위치를 시켰다 에그인헬은 토마토소스 같았는데 안에 정말 달걀이 흰자도 반숙처럼 들어있어서 부드럽게 먹는 음식이라 신선했다 나는 가공식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해쉬브라운과 소시지 같은)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었다 잔잔하게 뿌려져 있는 가루들 중에 약간 매콤하게 나는 맛이 있어서 입맛을 자극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후에 에그그릴샌드위치를 시..
오래전부터 인기 있었던 이름이 좀 어려워서 기억하기 어렵지만 빵으로 유명해서 몇 년전에 가본 기억에 다시 찾게 되었다 우리 동네에서 반대편이고, 임신,출산,육아 때문에 3년만에 찾는 듯 했다 오랜만에 들른 의 빵은 역시나 👍 그 동안 에코시티점, 혁신점도 생겼으니 가까운 점으로 들려도 좋을 것 같다 효자동 본점에는 카페가 두개있다 메인카페와 서브카페 하얀색이 메인, 파란색도 같은 카페이다 대부분 제빵 종류인 이 카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이 날 제과 종류로는 생크림케이크 한 종류 있어서 하나 시켰다 새하얗고 예쁜 공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브런치집이다 사과당근주스 딸기생크림케이크 바질페스토파니니&샐러드 라떼를 시켰다 이 파니니에 반했다는! 식빵과 다른 파니니의 식감! 잘 구워져서 바삭쫀..
전주 브런치카페 만성지구 을 소개한다 예약을 많이하는 오블릭 그러기에 오픈시간에 가서 자리가 비어있어도 예약을 안해서 창가에 못 앉았다 ㅠ 메뉴가 꽤 많은데 오블릭 브런치와 트러플풍기 파스타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였다 식전빵이 나오고, 버터와 함께 먹는 바삭하게 구워진 따뜻한 빵은 언제나 최고! 오블릭 브런치가 나왔다 12,000원 그런데 좀 네이버 오블릭 가게의 소개에는 분명 베이컨 사진이 있다 저 가운데 베이컨 사진! 그리고 내가 본 메뉴판에도 분명히 베이컨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다른 블로그도 옛날 사진을 보면 베이컨이 같이 나와있는데 오늘 우리가 시킨건 베이컨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베이컨이 없는 음식이라고;; 없어진거면 지우는 게 좋을 듯 하다 아무튼 깔끔하고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이었..
효천치구 넘어가기 전의 사거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베로나 Verona 주말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이 없어 좋았다 예약석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요즘은 배달의 민족에서도 배달하는 하는 중이라능ㅎㅎ 밖에 테라스 자리도 있고 동남아 레스토랑 느낌이 나 무척이나 여행이 가고팠다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ㅠㅠ) 레스토랑이 화사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 중~~ 베이컨 까르보나라 13.0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15.0 애플 고르곤졸라 15.0 고심 끝에 고른 메뉴인데 사실 돈까스를 먹어보고 싶었다는!! 옆 테이블에 돈까스가 나오는데 비쥬얼이....👍 다음에 돈까스를 먹으러 꼭 와야겠다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한 종이받침과 식전 빵! 사과잼이었은데 상큼하니 맛있었다 잼 때문에 빵이 자꾸..
전에 부터 간혹 TV에 크림돈까스가 나오면어떤 맛일까 궁금했다.크림파스타 소스로 돈까스를 먹는 맛이겠지?싶었지만 어떤 조화일지 상상만으로는 가늠이 가질 않았다. 친구와의 약속을 신시가지 볼몬드 (VOLLMOND)에서 잡았다. 볼몬드 (VOLLMOND) 이름이 참 느낌이 있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하였다.독일어로 보름달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그래서 그런가? 가게 안의 VOLLMOND 이름이 노란색으로 불빛으로 밝혀있다. 크림돈까스 12.0 (소스추가 1.5) 크림돈까스는 씹지도 않고 입에 넣는 순간친구에게 "맛있다"라고 했다;; ㅎㅎ씹지도 않고 넣자마자 말이 나와서 민망했지만소스의 풍미 때문에 바로 말이 나왔던 것 같다. 내가 아는 일반 크림소스 맛은 아니었다.볼몬드만의 크림소스로 탄생된 듯. 약간 팝콘 향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