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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자연드림 낙지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인터넷 쇼핑에서 낙지비빔밥을 보게 되어 주문해보았다 다른 점은 햇반 쿡반의 제품은 비빔밥이라는 것! 그래서 전자렌지 사용으로 간편하다 양념장과 비빔밥! 1인분양이 180g으로 적은 편이니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길 추천! 나는 상추와 계란, 콩나물무침을 넣었고 깨도 뿌려주었다! 열심히 비벼서 먹어보니 웃음에 났다 맛있어서가 아니라 자연드림 제품은 집에서 한 것 같은 맛인데 이건 인공적인 소스향 ㅋㅋ 시판은 어쩔 수 없나보다 건강한 음식같은 느낌린데 별로 건강하지 않은 소스맛을 느끼던 중 참기름을 한번 쳐서 먹었더니 이 맛이다! 싶었다 참기름도 조금 쳐서 먹길 추천한다! 비빔밥이라 수분이 많고 부드럽게 먹어져 좋은 식감이었다
4살 딸이 가지고 있는 책상이라곤 작은 상인데 그러다보니 앉아서 뭔가 하는 습관이 들지 않았다 이제 세돌도 지나서 말끔한 책상하나 장만하고 싶어 고르고 고른 책상이 베네베네!! 가성비도 좋고 색감과 기능이 좋아 맘에 쏙 들었지만 안그래도 집에 아이물건으로 가득차서 책상 둘 곳도 없는데 베네베네 책상은 두툼하여 공간차지가 커 고민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이 와이드형이 맘에 들었는데 둘 공간은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자리를 마련하고 질렀다는!!ㅋ 베네베네의 기본 상품보다 훨씬비싼 7만원대이다 살짝 기본상품으로 구매할까 고민도 되었지만 오히려 와이드형이 허전해보이지 않고 책도 꽂을 수 있어 아이가 무얼해야 할지 흥미를 끌기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사실 이제 더이상 물건을 늘리지 않았으면 하는 신랑 몰래 장..
핫한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2시간 기다려 구매한 베이글들!! 가장 인기있다는 쪽파 프레첼 베이글과 아쉬울까봐 구매한 쪽파 갈릭 크림치즈! 8500원이나 하는 베이글인데 내 입맛엔 느끼; 30대라 그런지 이제 어른입맛 다 되었나보다 추가로 산 크림치즈도 역시나 느끼해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아까워서 다른 베이글에 열심히 묻혀 먹었다는! 다크초콜릿베이글, 토마토허브베이글, 감자치즈베이글 약 5천원씩 하는 베이글이었는데 내 입맛은 그냥 그럼 ㅠㅠ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생각드는 나는 이제 젊은 사람은 아닌가보다ㅜ 젊은이들은 맛있다고 난리인데 나에겐 느끼할 뿐🥲
전주 반월동, 여의동, 고랑동 주변에 새로 생긴 삼겹살집 이 동네에 드문 깔끔한 고깃집이다 새로 생겨 깔끔하고 열리는 창문이 시원하다 삼겹살이 1인분에 7500원!! 가벼운 가격에 맛좋은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만족! 삼겹살이 저렴하지만 질이 좋았다 직접 고기를 가져와서 단가를 낮췄다고 한다 동네도 다른동네보다 저렴한 세라서 이해가 되는 가격 김치도 구워먹으니 맛있고 뭐니뭐니해도 이 동네에서 깔끔한 고깃집이라 좋았다 나온 계란찜은 순두부처럼 부드러웠고 볶음밥도 은근 맛없는 집이 많은데 여긴 맛있는 볶음밥이었다👏 대패삼겹살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음엔 먹어볼 예정! 이 동네에 늦게까지 하는 가게가 많지 않은데 새벽1시까지 운영한다니 좋다 새로운 고깃집 입성하여 자주 가게 될 것 같다는!!
금산사로 마실 나가 식사하고 근처 카페마마에서 시간을 보냈다 같이 간 지인이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느낌 좋은 카페라고 추천하여 들린 Cafe Mama 넓은 정원이라 아이들도 뛰놀기 좋은 곳이었다 야외 테이블이 곳곳에 있어 날씨가 좋아 야외로 착석! 카페 건물도 시원한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아 안에도 사람이 많이 있었다 우리가 시킨 음료! 예쁘기도 하도 야외에서 먹는 맛이 좋아 여러번 찍었다는 ㅋ 가래떡도 함께 나와 주전부리로 좋았다 봄날에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봄 가을에 가기 좋은 카페였다
매년 봄철이면 벚꽃 드라이브하다 찾는 금산사의 근처 다른 식당들도 많지만 꼭 이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는! 전에는 좌식으로 바깥에서 테이블이 많았는데 지금은 파라솔에 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 살짝 아쉬웠다 물가가 올라 여기도 어김없이 많이 올라있었다 전주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 파전을 시켰다 + 막걸리는 안먹을 수 없지! 우리는 늘 야외 테이블로 앉는다 날씨가 좋을 때 오기 때문에 바깥에서 먹는 맛은 기가 막히다 도토리묵은 정말 매콤했다!! 그런데 계속 땡기는 맛ㅎㅎ 상이 푸짐하다! 나물 종류 좀 보시라!! 흰밥이 필요할 정도로 한 가득 차려주신다 막걸리에 파전은 또 빠질 수가 없지! 바삭바삭 전은 언제나 옳다 신랑과 연애시절부터 다니다 이젠 결혼하고 매년 찾아오고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한다 먹다보니 막걸리..
전주 빈타이는 자주 가봤는데 남원여행에서 빈타이를 마주하게 될 지 상상도 못했다 우연히 발견한 빈타이가 반가워 곧 바로 들어갔다 느낌은 전주와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빈타이 남원점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냥 커피마시러 걸어가다 빈타이가 있어 온건데 커피 주문을 하고 윗층으로 자리를 잡으러 갔다 놀랐다는! 올라가며 보이는 광한루 뷰! 와! 점점 멋지다 한폭의 그림 같아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됨 ㅎㅎ 아쉽게도 광한루가 보이는 창가는 이미 만석… 뷰가 없는 곳에 자리잡음 그리고 화장실도 세련되고 깨끗해서 좋았다 뷰가 안보이니 그냥저냥 카페 ㅋㅋ 뷰 보이는 명당에 자리하길!!
전주 근교로 깔끔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등산을 하진 않지만 자주 찾는 완주구이의 모악산 밑의 가게 중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일단 반찬이 다~~ 맛있다 좀 짤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맛있는 한상이다 모학촌은 청국장이 메인인 집인데 양푼비빔밥+청국장 9,000 을 주문하였다 사실 비빔밥 제외 반찬만 있어도 밥 한그릇 그냥 먹겠다는!! 너무 맛있는 청국장과 쌈장! 그리고 파전 12,000원을 시켰다 산 밑에서 먹는 전은 언제나 맛있다! 막걸리 안주로 딱! 비빔밥도 깔끔하고 입맛 없을 때 가면 정신없이 먹고오는 이다
전주 송천동 제주은갈치 (조림•구이) 전문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와룡3길 4 송천동 끝자락에 갈치전문점이 있었다 음식점이 꽤 넓직하였다 갈치조림이 먹고 싶어 둘이서 소 28,000 시켰고(공기밥 별도) 반찬들이 깔끔하게 다 맛있었다 나온 갈치조림! 내가 좋아하는 갈치조림 집은 소스가 걸쭉하고 짭짤한데 이 집은 묽은 스타일! 맛은 거기가 더 나았지만 여긴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다 집에서 먹는 갈치조림 맛이랄까! 갈치조림이 있으니 밥 한공기가 뚝딱 먹다보니 갈치구이도 하나 시켰다 갈치구이 9,000원 시키니 이미 반찬이 깔려있어 갈치구이 접시만 하나 나왔다 다 먹고 나오는 숭늉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맛이 있어 소 짜리 하나 더 주문해서 포장해서 갔다는ㅎㅎ 갈치조림이 생각날 때 또 오게 될 것 같다
전주에서도 하서방 체인점을 좋아하는데 지인 추천으로 삼례 하서방을 들렸다 체인점이라 맛은 같지만 홀도 넓고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아이가 있어 좌식자리로 앉았다 메뉴가 은근히 많다 기본메뉴인 해물칼국수를 시켰고 후에 사리추가를 하였다 아이 놀이공간이 있었는데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어 어른들은 편하게 밥 먹기 좋았다 추억의 오락게임도 있고 다칠만한 놀이공간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4살 아이도 신경쓰지 않고 안심하고 놓을 수 있었다 나온 해물칼국수 2인분! 하서방은 김치가 최고👍 죽 재료도 나오고 여기에 사리추가를 더 하였다 하서방 칼국수는 면을 쫄깃, 국물은 걸쭉하고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 마지막에 해먹는 죽도 맛좋아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마법 다른데서 2인분 끼니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최고의 ..
1990년부터 30년동안 이어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의 파니니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으니 파니니1개당 4천원대였다 그래도 맛있을 것 같아 주문해 보았다 호주산 소고기를 라쿠치나 특제 불고기소스에 재워 만든 파니니라고 한다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가격대비에 크기가 너무 아쉬웠다 불고기요리해서 먹는 맛! 고기양이 많고 맛있었다 매콤한 향도 좀 있어서 좋았다 전자렌지로 돌리니 간편하지만 빵 수분이 날아간 부분도 있었고..! 그런데 샐러드도 먹은 후 먹은 건데 양이 적었다 2개는 먹어야할 듯.. 가격대비 양이 적은 빵이라 아쉬운 파니니였다
담양에 미디어아트로 유명한 딜라이트가 있는데 아이와 가볍게 볼만한 곳을 찾다 소아르떼를 찾게 되었다 메타프로방스 뒷편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소아르떼! 유명관광지와 가까워서 좋았다 36개월 4살 여자아이와 함께 갔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했고 남겨진 사진을 보며 또 가고싶다 얘기하는 아이였다 안에가 화려하다! 미디어 뮤지엄답게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있었고 큰 규모는 아니나 아이와 가볍게 다녀가기 좋았다 더운 여름에 다녀갔는데 더운날 추운날의 코스로 딱이다 특히 동물들이 많이 나와 아이가 더 흥미로워 했다 첨엔 무서워했으나 점점 익숙해져서 즐거워 했다는!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있다 이렇게 동화 속 그림같은 방도 있었다 반짝반짝 어른이 좋아할만한 공간도 있고 뭉게뭉게 구름이 예쁘게 재현되어있었다 기린 가족이 걸어다닌..
대만친구가 놀러오며 선물 중 하나가 만한대찬의 마라 우육면이다 대만인이 고른 라면이기에 믿고 먹는 맛있는 맛 봉지라면인데도 컵라면 면처럼 얇고 꼬들꼬들하다 요즘 한국인들이 마라탕을 좋아하기에 마라소스로 먹는 우육면을 좋아할 것 같다 소스풀고, 고기도 나중에 넣어주었다 고기가 실하게 들어있다 맛있게 퍼지는 마라의 향! 면발은 보이는 것과 같이 얇고 부들부들하다! 우리나라 칼국수라면의 면발 같은 식감이었다 인스턴트 라면인데도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람! 실온보관 고기인데!! 고기 먹어보면 입에서 녹듯이 씹혀 놀란다 면발도 부드럽고 후루룩 넘어가고 우리 엄마도 맛있게 먹는 것 보면 국물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향이다 대만 여행가면 꼭 사와야 할 아이템으로 마라 우육면을 추천한다!
치즈라면은 처음인데 치즈스프로만 되어있는 자연드림의 생라면일때도 면발이 두툼해서 어떨까 싶었는데 익혀먹으니 면발이 오동통한데 부드럽다 짜지 않고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을 맛! 하지만 어른은..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 마세요!! 난 결국 김치를 꺼냄 ㅎㅎ 어른보단 아이에게 어울리는 라면이었다
첫째는 진통을 겪다 제왕절개로 넘어갔다 갑작스런 수술로 벌벌 떨어서 전신마취로 수술하였는데 일어나니 모든 게 다 끝나서 너무 편했다 단점은 전신마취로 아이를 보지 않았어서 아이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진통이 없으니 좋아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갔는데 3일째가 되어서야 겨우 걷고 아기를 보고 왔다 둘째는 바로 제왕절개로 해야하니 마취를 선택해야했는데 하반신은 전혀 자신이 없었다 저번처럼 일어나면 끝나있고 싶었는데 전신마취는 위험성이 있다보니 고민이 되었다 선생님은 전신이라고 더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하반신이 이득이 더 많다고 하셨다 엄마가 아기를 보면 필름처럼 평생 남는 다는 점, 의료진도 여유있게 수술할 수 있다는 점 등이라 하셨다 자신은 없지만 하반신으로 해봐야하나 고민하다 어느새 수술날이 다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