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음식 크로플 디저트만들기 :: 가성비 좋은 와플기계/크로플기계 추천!! 대우 와플메이커

크로플이 대세인지 꽤 지난 요즘!

그래도 크로플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카페 어디가나 크로플이 있고
심지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이제야 나도 모든 걸 구비해두고
집에서 즐겨먹고 있다

처음에는 기계까지 구매하는 게
얼마나 해먹으려고 사는 게 맞을까?
고민했는데

고민은 시간만 지체할 뿐!
카페에서 한 번 사먹으면
4-5천원씩은 하는 데,

내가 몇 번 해먹은 걸 보면
이미 카페값은 벌고도 남았다

가성비 좋은 크로플 기계를 소개한다

나는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데
쿠팡에서 제일 인기 많은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역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인기였는데
후기가 엄청 많아 꼼꼼히 읽어보았다

가격이 비싸야만 좋은 제품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에 취미로 베이킹을 하며
백만원어치 도구를 샀지만
몇 번 해먹으니 흥미가 떨어진 걸 생각해
가성비가 좋은 상품으로 구매하였다

대우와플메이커 3 in 1
DEW-D220

당시가격으로 23,880원에 구매하였다

판은 3가지가 있고 용도에 맞게 바꾸면 된다

나는 크로플만 해먹기 때문에
아직은 와플판만 사용중이다

쿠팡에서 크로와상 생지를 사서
미리 조금 해동해두어 부풀리면 좋고!

그냥 바로 구워도 맛있다!

이렇게 미니사이즈 크로플은
따로따로보다 합쳐서 굽는게 더 낫긴하다

여러 생지를 먹어보았는데
어떤건 간이 짜서

쿠팡에서
곰곰 크로와상생지와 곰곰 아이스크림으로
사용하는데
만족스럽다!

메이플시럽이 비싸긴 하지만
크로플 위에 뿌려주면 향이 그렇게 좋다!

아이스크림까지 얹어먹으면
바삭함과 달달한 아이스크림의 만남이
최고이다

어느날은 떡도 구워먹었는데
과자같이 맛있었고

어느날은 남은 식빵을 구워먹었는데

모양도 예쁠 뿐더러
바삭하여 식사 후 디저트로 딱이었다


와플기계와 생지 아이스크림 시럽만 있으면
손님이 와도
따로 디저트를 사와 준비하지 않고
바로 뜨겁게 먹을 수 있어서
최고의 손님대접이었다

손님들도 극찬!
카페보다 더 맛있다고ㅎㅎ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는
크로플~~

하나쯤 장만하면 후회없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