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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여의동 맛집 (9)
코알라콩콩
전주 반월동, 여의동 맛집 백반집을 소개한다 신랑과 가끔 저녁마다 먹을만한 것이 없으면 그리고 집밥이 먹고 싶을 때 늘상 가는 이 곳! 뷔페식이라 점심시간엔 손님이 많은데 저녁시간엔 손님은 거의 없다 그래서 저녁엔 좀 일찍 재료가 소진되니 7시까진 가야한다 저녁메뉴는 따로 예약메뉴로 판매되는 것들도 있는데 우리는 늘상 백반을 먹고간다 보기만 해도 정겨운 집밥! 여기서 먹고가면 속이 편안하다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차려지는데 간도 과하지 않고 늘 맛있게 먹고간다 간단한 나물반찬인데 집에서는 다 차리기가 왜케 힘든지 ㅜㅜ 식사를 시작하면 사장님이 계란후라이 구워주시는데 사진을 못 찍음! 이 곳의 메인메뉴인 불고기!! 이 불고기는 항상 나온다 어릴때 급식으로 먹는 불고기처럼 친근한 맛! 얇은 고기가 질기지도 않..
전주 여의동(반월동 인근)에 위치한 아중리에 있다가 이사 온 집이라고 한다 유명한 집이라 아는 사람은 아는 갈비집이다 꽤 넓직한 식당내부! 뽀대갈비(등갈비) 1인분 15,000원씩이다 등갈비가 먹기 힘들면 뼈가 없는 뽀샵갈비(일반갈비)로도 시킬 수 있다 차려진 밑반찬들!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주문한 뽀대갈비가 나왔다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뜯어먹으면 되고 화로에 계속 데워지기 때문에 뜨겁게 먹을 수 있다 버섯에 새겨진 뽀대갈비가 참 예쁘다 버섯도 기다리면 판에 구워져서 맛있게 뇸뇸 갈비살이 알차다 가위로 잘라서 쌈싸먹으면 더 맛있다 갈비살이 너무 맛있다 맛집 인정! 시원한 물냉면도 시키고 김치찌개도 시켜먹음 ㅎㅎ 12,000원짜리 김치찌개이지만 고기가 듬뿍이라 놀랐다 등갈비가 생각나면 추천!
배달로만 먹었던 완미족발에 오늘은 직접 매장에 와서 먹었다 나는 전주 반월동 에서 먹었다 손님이 북적북적 역시 인기가 많은 족발집이다 한상족발을 시켰다가 매운맛과 함께있는 반반족발로 바꿨다 막국수는 꼭 먹어야 입맛이 살기 때문에 따로 시키고 금새 차려진 족발한상! 옛날 할머니집에 쓰던 것 같은 쟁반이 정겹고 소스를 포함 싸먹을 것도 한가득 해서 눈이 즐거웠다 그냥 족발은 부드럽고 쫄깃!! 맛이 일품이고 매운족발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매운족발이 더 맛있어 자꾸 손이 갔다 계란찜도 따로 시켰는데 날치알 가득~ 폭탄계란찜이었다 푸짐한 한상에 대접받는 기분인 한상족발! 손님대접으로 배달이나 포장으로 차리기도 좋은 이었다
전주 반월동의 추어탕이 생각날 때, 보양식이 필요할 때 들리는 곳이다 중화산동에도 있기 때문에 전화포장 주문해두려면 잘 확인하고 해야함 추어탕은 공기밥으로 10,000원 돌솥밥으론 11,000원 추어탕 외에도 김치찌개, 소머리국밥, 육개장, 콩나물 황태미역국 등이 있는데 신랑이 언젠가 다른거 먹어보았다가 추어탕만 먹어야한다고 했다; ㅋ 저녁메뉴는 삼겹살, 제육불고기, 오리주물럭, 홍어탕, 동태탕, 알탕 등 다양하지만 추어탕 전문점이니 추어탕 먹기로! 김치 나물류의 반찬들! 다 맛있었다 뜨끈한 뚝배기에 보글보글 추어탕이 담아오고 부추도 넣고 고추 팍팍 넣어서 먹으니 시원하다 사실 처음엔 무슨맛이지 싶은데 먹을수록 맛있다 뚝배기로 끝까지 뜨끈하였고 신랑과 나는 국물 한수저 남기지 않고 싹싹 먹었다는!! ㅎㅎ..
반월동에 이사와 2년동안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가 어려웠다 배달로 시키는 중국집도 실망스럽기 연속! 신랑의 단골집이 맛있다고 하였지만 반월동까지는 배달을 하지 않아 정말 가끔 찾아가 먹곤 하였는데 역시나 맛집이라 소개한다 월드컵경기장 쪽, 장동에 위치하여 반월동에서 5분이면 가는 중국집! 홀에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으니 배달 못 시켜먹어도 만족했다 여기 김치가 정말 맛있다!! 짜장면 7,000원과 삼선짬뽕 13,000원을 시켰다 중국집에서 의외로 짜장이 맛없는 집이 많은데 여기는 기대이상!! 잘게 썰어진 고기가 소스에 알차게 들어있고 면발이 불지 않아서 그런지 얇은데 짜장소스와 후루룩 입에 착 감긴다 얼큰한 짬뽕 먹고 싶었는데 옆테이블에 짜장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보여 주문한 짜장면인데 짜장소스가 정말 ..
고마담은 체인점이라 전주에도 몇 군데 있지만 반월동, 여의동, 고랑동 (동산동)쪽에도 생겨서 이 곳 주민들이라면 한 번 와보시길 바란다! 한번오면 계속 찾게 될 거라는 ㅎㅎ 고기에 마음을 담다. 라고 해서 고마담이라고! 대게 20대 젊은 손님들이 많았다 깔끔한 디자인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데 나이든 사람이 와도 무지 만족스러울거라는! 이유는 울 아빠의 단골집!!ㅋ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양념갈비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항정살! 팔지 않는 곳이 많는데 다음에 꼭 먹어보기로!) 식사류로 국수와 냉면 소면, 된장말이밥이 있고 사이드가 있었는데 그건 같이 주는 찌개에 넣는 재료들! 반찬이 차려지고 사진엔 없는데 식구들이 열무국수가 정말 맛있다고! 우리아빠는 이 열무국수때문에 ..
전주 여의동의 가격착한 냉삼집 을 소개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편운로 47 (여의동2가 664-40) 얇은 대패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 신랑 꼴목대장은 그런 대패삼겹살 같은 느낌의 냉삼인데 요즘 1인분에 14,000-15,000원 하는 삼겹살에 비하면 (반월동/여의동/동산동) 꼴목대장은 1인분 9,000원으로 알뜰살뜰한 가격이다! 식당은 아담해서 5테이블 정도 있었고 그 테이블이 다 차서 내부사진 찍기가 힘들었다는!! 아저씨들이 많이 찾는 인기 많은 동네 식당이었다 어제 오신 손님 오늘 또 오셨네 내일도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문구가 써있었던 따뜻한 느낌의 식당이었다 착석을 하고 호일이 깔렸다 두꺼운 대패 버전같은 냉삼! 고기는 오스트리아 산이다 상차림에 보리밥도 나오고 요즘 야채가격도 비싼데 동네..
전주 혁신도시 들어가는 입구의 쭈꾸미볶음집 를 소개한다 예전에는 쭈꾸미 볶음 식당이 인기였는데 요즘따라 찾기 힘든 쭈꾸미볶음집! 홍기와 쭈꾸미를 만나고 매콤한 쭈꾸미볶음을 먹고 싶을 때 홍기와 쭈꾸미로 간다! 메뉴는 이러한데 정식세트로 주문하는 게 이득이다 쭈꾸미볶음 정식세트(1인분) 10,000 (도토리전/샐러드/묵사발/쭈꾸미볶음) 추억을 느끼게 하는 가요들도 나오고 자리도 넓고 좋았다 도토리전의 새송이버섯이 윤기나게 익혀져있다 모양이 예쁘니 맛도 더 맛있는 것 같음! ㅎ 우리는 매콤한 쭈꾸미 먹으며 먹을 수제돈까스도 시켰는데 (8,000원) 다른테이블은 왕새우튀김도 같이 시키더라! 식초향이 시큼한 시원한 묵사발과 보기만 해도 밥 한그릇 뚝딱할 쭈꾸미볶음! 같이 나온 나물도 같이 비벼주면 아삭아삭 쫄깃..
신선한 야채 한가득 쌈밥이 먹고 싶어 여의동의 를 찾았다 사장님이 화분을 좋아하시나 푸릇푸릇 식물들이 많이 있었다 어디나 코로나로 쳐진 칸막이~ 씁쓸한 마음.. 언제 끝나려나 코로나.. 한쪽에 자리잡고 쌈밥 중 주물럭쌈밥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이 시골 밥상이 생각나는 반찬들이라 좋았다 나온 쌈채소를 보니 벌써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던 밥집이었다 쌈밥 말고 그냥 밥상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 나온 주물럭! 그냥 주물럭 자체를 시킬 땐 맛있었는데 쌈밥 주물럭은 조금 못 미쳤다 그래도 오랜만에 든든하고 건강한 밥을 먹고 가서 만족했던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