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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아기와 갈만한 (7)
코알라콩콩
어린이박물관이 다시 재개장하였다 그동안 내부공사를 하여 이용을 못했는데 다시 아이와 이용할 수 있어서 기뻤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대 가득이었다 들어가기 전 톱니바퀴를 좋아한다 어린이박물관으로 들어가니 싹 다 바뀐게 아니라 기존의 것에 변화를 준거 같았다 대형 스크린!! 전에는 없었는데 이야기도 들려주고 화면이 꽉차는 게 눈이 시원했다 전에는 키오스크? 같은 작는 기계들도 있었는데 실상 사용하는 아이들이 없었고 우리 아이처럼 3살 어린아이는 키가 닿지 않아 궁금해하는데도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과감히 없앴다 전에 이 공간에 큰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독서공간만 있다 자석으로 구슬을 옮기는 미로도 있고 요즘 어디가나 많은 손으로 누르면 쏙쏙 들어가는 장난감도 있었다 더욱이 좋았던 건 영유아만을 위한..
수도권은 큰 아쿠아리움이 있지만 전주는 아쉬운대로 작은 아쿠아카페가 있긴하다 이마트 에코시티점 2층에 작은 물고기카페가 있다 올 초 오픈해서 한번 가보고 이번에 9개월만에 가보았는데 그 사이 우리 아이도 아장아장 걷는 두돌 전이었다가 이젠 두돌이 넘어 말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24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보여주고 무료입장이라고 써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1인 1음료인데 입장료 포함이라 생각하면 된다 음료 가격은 정말 비싼편이다 서울에 자주 놀러가는데 서울권의 이런 카페와 비교하면 볼 건 없는데 비싼 편이다 전주에 마땅한 곳이 없으니 이용하는 편. 디저트 케이크 종류도 판매하지 않고 과자만 팔고 있어서 아쉬웠다 아메리카노가 7천원 딸기쉐이크가 9천원 =16,000원에 거북이, 잉어 먹이 체험하기가 천원씩 하는..
오전에 비가 와서 흐릿하고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아이와 갈만한 실내 놀이 공간을 찾가가 을 가게 되었다 내가 중학생때는 이 곳으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자주 왔었고 과학관?이 있어 견학으로 왔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20여년이 흘러 아이들의 공간으로 엄청 잘 만들어진 창의체험관이 있었다 (요즘 아이들 부럽) 야외공간도 놀기에 아주 잘 꾸며져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야외 공간은 다음에 즐겨보도록 하였다 우리 아이는 27개월이기 때문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엄마인 나만 예약을 하였고 36개월 미만의 아이는 증명서를 챙겨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블럭 공간! 3살 아이도 눈이 번쩍 할만하게 예쁘게 잘 꾸며져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아직 어린 우리아기는 ..
어린이집을 아직 안 가는 23개월 우리아기! 매일 뭐하고 놀아줄지 생각하며 이곳저곳을 다니는데 더워진 날씨에 실내를 많이 찾게 되었다 전주는 솔직히 갈만한 곳이 많지가 않다 그러다 문득, 오래전 지인이 추천해주었던 도서관이 생각나 방문해보았다 아이한테는 도서관이 집 앞에 있어야 좋다 아기들도 갈 수 있게 도서관이 잘 되어 있으니 한 번 가보라 하는 말이 생각나서 3살 우리 아기도 가도 괜찮을까 싶은 마음으로 갔다 집에서 가까운 송천도서관! 어릴 적 송천동 살았어서 15년 전 고등학생 때 와보고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 그때도 다른 곳보다 늦게 생겨 시설 좋은 도서관이었는데 지금도 비슷하려니 싶었다 그런데 정말 이니었다는!! 아이가 있어서 1층에맘 있었지만 1층은 정말 인테리어, 청결도 빠짐없이 너무나 쾌적..
키즈카페를 이용하다 아주 좋은 곳을 알게 되었다 바로 공동육아나눔터!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로 이용하는 아이들의 공간이다 돌 지난 우리 아기가 키즈카페를 가면 사실상 이용 못하는 것들이 더 많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아,유아 시기의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곳이다 작지만 자잘한 아이들의 장난감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한시간 이상을 집중해서 논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서신점, 에코점, 혁신점이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에코시티점! 이 공간이 아이들이 노는 공간인데 작아 보이지만 유아,영아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논다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에 어느정도 내 아이가 논 것은 정리해둬야한다 수유실고 있고 품앗이실이라고 엄마들 재능나눔 공간이 있다 바퀴달린 장난감들도 있고~ 공동육아나눔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전화해서 ..
전주에는 너무나!! 아이와 갈만한 곳이 없다 ㅠㅠ 전주 시민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아이와 함께 보내려 열심히 검색하다 늘 가는 곳만 가게 되는.. (동물원,수목원,키카 등) 그러다!! 전주 근교의 앵무새체험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전주 시내의 앵무새카페는 몇 번씩 가보았지만 깔끔한 실내로 어른들은 너무 좋았지만 우리 아기는 별 흥미가 없었다 (10분이면 끝) 그런데 이 앵무새체험장은 3살 아기가 1시간 넘게 서서 돌아다니며 시간가는 줄 몰라 꼭 소개를 해야겠다! 완주 구이면에 위치한 앵무다움! 전주에서 산골짜기로 요리조리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앵무다움 이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백여길 125 매일 10시-17시 영업 내리니 도시의 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로 꽉 차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텃밭에도 사..
전주 근교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한다 동물농장과 다양한 체험과 화분을 파는 이곳은 완주 소양의 해월카페 처음에는 금방 가겠거니 싶었는데 점점 산길로 들어가 길이 조금 고되었다 괜히 왔나 싶었지만 카페에 도착하니 그런 소리 쏙 들어갔다 언제건 다시오고 싶은 아이의 좋은 놀이공간 같다고 할까? 산 깊숙히 들어오니 카페하나가 보인다 오랜만에 산을 보니 눈도 정화되고 맑은 공기가 너무 좋았다 멋스러운 카페다 해월은 월요일에 휴무고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앞마당부터 기분 좋아지는 카페! 여기있는 화분들도 판매하는 화분을이다 우리아기가 좀 크면 화분하나 구입해 같이 키워야지❤️ 카페 분위기도 좋을 뿐더러 이날은 사장님도 안계셨는데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마주칠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