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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근교 맛집 (6)
코알라콩콩
매년 봄철이면 벚꽃 드라이브하다 찾는 금산사의 근처 다른 식당들도 많지만 꼭 이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는! 전에는 좌식으로 바깥에서 테이블이 많았는데 지금은 파라솔에 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 살짝 아쉬웠다 물가가 올라 여기도 어김없이 많이 올라있었다 전주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 파전을 시켰다 + 막걸리는 안먹을 수 없지! 우리는 늘 야외 테이블로 앉는다 날씨가 좋을 때 오기 때문에 바깥에서 먹는 맛은 기가 막히다 도토리묵은 정말 매콤했다!! 그런데 계속 땡기는 맛ㅎㅎ 상이 푸짐하다! 나물 종류 좀 보시라!! 흰밥이 필요할 정도로 한 가득 차려주신다 막걸리에 파전은 또 빠질 수가 없지! 바삭바삭 전은 언제나 옳다 신랑과 연애시절부터 다니다 이젠 결혼하고 매년 찾아오고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한다 먹다보니 막걸리..
전주 근교로 깔끔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등산을 하진 않지만 자주 찾는 완주구이의 모악산 밑의 가게 중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일단 반찬이 다~~ 맛있다 좀 짤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맛있는 한상이다 모학촌은 청국장이 메인인 집인데 양푼비빔밥+청국장 9,000 을 주문하였다 사실 비빔밥 제외 반찬만 있어도 밥 한그릇 그냥 먹겠다는!! 너무 맛있는 청국장과 쌈장! 그리고 파전 12,000원을 시켰다 산 밑에서 먹는 전은 언제나 맛있다! 막걸리 안주로 딱! 비빔밥도 깔끔하고 입맛 없을 때 가면 정신없이 먹고오는 이다
완주 용진읍 레스토랑에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 가족모임, 행사, 돌잔치를 할 수 있는 3층도 있다고 하니 행사가 있을 때도 좋을 듯한 식당이다 1층은 베이커리와 원두 로스팅룸이고 3층은 행사석 우리는 2층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장애인 직원과 일한다는 다정다감 직원분들리 장애인분들이라 좀 미숙할 수 있으나 의도가 좋은 식당이라 흐뭇하였다 가격은 좀 높은 편이었다 한우 채끝 스테이크 53,000원. 2인분과 불고기피자 19,000원. 시켰다 이건 카페류 메뉴이다 창가에 앉으니 연잎들이 무성한 연못을 볼 수 있었다 조용하고 푸르르고 새도 날아다니고 아이가 예쁘다며 좋아했다 식전 스프와 빵을 먹고 나온 불고기피자! 한판에 거의 2만원 하는 피자의 생김새가 너무 간단해보였는데 먹어보니 안에 불고기가 가득 들어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바람 쐘 겸 화심순두부를 먹으러 완주 소양으로 갔다 인터넷에 화심순부두라고 검색하면 이라고 여기가 나온다 나도 당연히 여기가 제일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주차를 했는데 할머니께서 “여기보다 맞은편이 맛있다” 하셨다 맞은편은 라는 상호를 쓰고 있고 건물은 오래되어 보였다 나는 이 외관이 깔끔하여 좋아 보여 모시고 온 건데 역시 할머니할아버지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식당들! 후에 남편에게 본점 다녀왔다니깐 맞은편이 맛있는 곳이라고 하더라는… 나도 후회되는 식당 선택이었다 왜 그런지는 차차 남기겠다 유명한 집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다 엄청 큰 식당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우리 자리만 찰칵!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밖에 빼곡히 보이는 차들! 메뉴는 이러한데 화심순두부와 두부돈까스를..
완주군 삼례읍 SBS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오래된 국수 맛집이다 삼례터미널 옆 거리로 작은 가게 집이 있다 작다고 얕보지 마라! 정성들인 국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SBS생활의달인 에도 나온 이 동네에선 오래되고 소문난 맛집이다 국수라고 다 같은 국수가 아니다 국수는 쉽고 간단한 요리이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이북할머니국수편을 봤다면 그런말이 나오지 않을 듯! 정말 정성을 담아 육수를 내어 너무 갑진 국수라고 더 와닿을 것이다 왜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탄생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설명을 보면, 요리연구가인 외조모께서 6.25때 피난 오셔 딸과 외손주 3대째 육수비법을 전수하였다고 한다 화학조미료 넣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 그래서 일반 국수집보다 원가가 3배나 비싸다고 한다 기본 반찬! 단무지,김..
전주 근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완주 소양 몽펠리에 레스토랑” 바람 쐴겸 전주 근교로 나와 몽펠리에를 찾았다. 레스토랑 앞이 가로수길로 되어있다. 무슨 나무일까? 나는 겨울에 가서 황량하지만 나뭇잎이 피면 드라이브하기 좋을 것 같다. 몽펠리에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넓은 마당에 직접 만든 듯한 아기자기한 야외 인테리어에 눈이 간다.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평화로운 자연에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하다. 식전 스프가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다. 식전 빵도 주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식전 샐러드다. 모두 입맛 돋기에 좋았다. 식사로는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단품으로 시켰다. 전에 패밀리세트로 시켰다가 맘이 들지 않은 메뉴들이 있었다. (우리가족은 세트메뉴의 돼지안심스테이크의 맛이 의아했다) 이탈리안 돈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