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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친구가 직접 선물해 준 펑리수<승항창>:: 달지 않은 담백함으로 사로잡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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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친구가 직접 선물해 준 펑리수<승항창>:: 달지 않은 담백함으로 사로잡은

코알라콩콩 2022. 11. 5. 06:00


코로나로 2년을 못 본 대만친구가
직접 사온 펑리수 <승항창>

나는 유명한 펑리수를 많이 먹어봤는데
펑리수를 생각하면 단 과자 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승항창>의 펑리수는 그렇지 않았다
달지 않아 담백함으로 물리지 않는 맛이었다
파인애플이 적당히 씹히고 씹힐때마다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 3살 아기가 엄마가 먹는 디저트를 뺏어먹는데
이 펑리수는 몇번 뺏어먹었지만 그때마다 한입먹고 안먹는다 한다 ㅎㅎ
과자부분이 막 달지도 않고
파인애플도 달게 만든 게 아니라 조금 새콤하니깐
“시어~~” 하고 돌려준다 ㅎㅎ

그래서 맛있는 펑리수다~
너무 달면 질리는데 달지 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할 펑리수!
1개의 100칼로리지만 두세개 그 자리에서 먹게 된다
맛있는 선물 가져온 고마운 대만친구👍❤️
대만 가면 승항창의 펑리수는 꼭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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