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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페리카나>치킨이 찾아왔어요 :: 추억의 그 치킨, 반반치킨

코알라콩콩 2021. 11. 2. 05:55


어릴 적,
프랜차이즈가 이렇게 많이 생기기 전,

페리카나, 멕시칸 정도의 치킨집이 기억난다

오랜만에 페리카나를 시키게 되었는데
추억의 맛일 듯 하여 설레었다



(후라이드 양념)반반치킨과
미니핫도그를 시켰다


사실 잊고 있었는데
포장지에 적힌

페리카나🎵치킨이🎵찾아왔어요🎵

보자마자
저절로 기억나는 멜로디~~

아!! 이 노래가 페리카나였지ㅋㅋ
당시 얼마나 인기 있던 브랜드인지 확 느껴졌다


미니핫도그가 그냥 핫도그가 아니다
치킨집답게
닭가슴살 소세지를 사용하였다


포장지도 세련되어지고~~


옐로우소스도 (머스타드) 같이 왔다


페리카나 여의 반월점 에서 시켰는데
친절하셨다


반반치킨!!

상자를 열자 때깔좋은 치킨이다


윤기나는 양념치킨과


바삭해보이는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을 뜯어먹으니
이건 말이 필요없어!

엄청 부드럽게 뜯긴다~

그리고 양념과 함께 먹는 그 맛은
어릴 적 닭꼬치를 먹는 듯한 맛이었다!

요즘 색다른 치킨에 익숙해졌는데
가끔은 이렇게 추억의 맛이 그립기도 하다

양념 정말 맛있었다!


양념을 먹으니 후라이드의 매력이 덜 하긴 했지만
후라이드도
바삭함이 눈에 보이지 않나?!

씹으니 바삭바삭 잘 튀겨졌다


그리고 미니핫도그!!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
먹어보고 놀란 핫도그이다

향신료 냄새가 꼭 외국음식처럼 났다



겉의 반죽이 바삭하였고 안은 촉촉!


겉바속초ㅎㅎ
소세지도 정말 맛있었다

닭가슴살 소시지가 매력이 있구나
알게 된 핫도그!!


페리카나 정말 오랜만에 먹는데
한번씩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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