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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집밥 (4)
코알라콩콩
전주 송천동에 오래 위치한 음식점을 소개한다 한상차림 (2인이상) 13,000원 메뉴를 포함하여 불낙전골 갈비탕 육회비빔밥 생고기김치찌개 돈불고기+냉면소면 등의 메뉴가 있고 고기류도 있다 송천동에서는 오래 자리한 건물인데 음식점은 몇 번 바뀐 것 같다 넓은 음식점에 주말 점심이었는데 가족끼리 많이 방문하더라는! 우리는 한상차림 주문을 하였다 한상차림의 좋은 점은 집밥 먹는 듯한 느낌에 푸짐한 밥상이 올라오는 것! 고기까지 함께 올라오니 든든해서 좋지만 사실 우리부부는 고기가 아주 맛있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다 많은 손님들이 갈비 구워먹고 있었는데 우린 불고기 먹어보고는 와서 고기는 안먹어도 될 것 같다는😅 그래도 한상차림으로는 푸짐하게 잘 먹고 간 이었다
전주 반월동, 여의동 맛집 백반집을 소개한다 신랑과 가끔 저녁마다 먹을만한 것이 없으면 그리고 집밥이 먹고 싶을 때 늘상 가는 이 곳! 뷔페식이라 점심시간엔 손님이 많은데 저녁시간엔 손님은 거의 없다 그래서 저녁엔 좀 일찍 재료가 소진되니 7시까진 가야한다 저녁메뉴는 따로 예약메뉴로 판매되는 것들도 있는데 우리는 늘상 백반을 먹고간다 보기만 해도 정겨운 집밥! 여기서 먹고가면 속이 편안하다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차려지는데 간도 과하지 않고 늘 맛있게 먹고간다 간단한 나물반찬인데 집에서는 다 차리기가 왜케 힘든지 ㅜㅜ 식사를 시작하면 사장님이 계란후라이 구워주시는데 사진을 못 찍음! 이 곳의 메인메뉴인 불고기!! 이 불고기는 항상 나온다 어릴때 급식으로 먹는 불고기처럼 친근한 맛! 얇은 고기가 질기지도 않..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감나무4길 2-5 서신동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맛집이라 따라간 1인분에 8,000원이고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맛이 좋아 단골이 많은 식당이었다 이모 혼자서 새벽부터 준비하시는 음식이라고 하신다 지인은 여기 국수가 맛있다고 하여 나는 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맛은 보려고 담았다 결과는 좋아하는 사람만 먹기! ㅎㅎ 역시 취향차이 밥은 그냥 먹을 수도 있고 양푼그릇에 비빔밥을 해먹어도 된다 비빔밥을 해 먹을 시엔 옆에 있는 참기름도 뿌려주면 된다는! 나는 비빔밥보단 밥과 반찬이 먹고 싶어 따로 퍼왔다 그리고!! 이 놈의 카레가 얼마나 맛있던지!! 집에서 하는 카레맛은 저런 맛이 안나는데 카레는 또 리필해먹었다! 보쌈도 있어 먹고픈만큼 상추에 싸 먹었다 고기를 맘껏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어서 좋..
신선한 야채 한가득 쌈밥이 먹고 싶어 여의동의 를 찾았다 사장님이 화분을 좋아하시나 푸릇푸릇 식물들이 많이 있었다 어디나 코로나로 쳐진 칸막이~ 씁쓸한 마음.. 언제 끝나려나 코로나.. 한쪽에 자리잡고 쌈밥 중 주물럭쌈밥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이 시골 밥상이 생각나는 반찬들이라 좋았다 나온 쌈채소를 보니 벌써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던 밥집이었다 쌈밥 말고 그냥 밥상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 나온 주물럭! 그냥 주물럭 자체를 시킬 땐 맛있었는데 쌈밥 주물럭은 조금 못 미쳤다 그래도 오랜만에 든든하고 건강한 밥을 먹고 가서 만족했던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