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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나들이 (5)
코알라콩콩
익산 보석박물관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공룡테마공원은 자주 왔지만 보석박물관 견학은 해본적이 없었다 공룡테마공원을 온 김에 보석박물관도 관람해 보기로 하였다 우리 아이는 미취학이라 무료입장! 성인은 3천원씩이었다 생각보다도 더 잘 되어 있었고 4살 된 우리 아이도 반짝한 보석에 호기심이 많았다 너무나 멋진 작품들이 많았고 남편이 특히 보석류를 좋아하다 보니 들떠있었다 남편이 구경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하였다 보석을 발굴해서 세공하는 과정까지 알기 쉽게 전시가 되어있었다 광물들도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어릴적 학교에서 보석 견학을 보러 다닌 기억이 나기도 했다 무료해서 온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잘 되어 있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았다! 출구로 나오면 주얼팰리스와 연결되어 있는데 보석을 보고 난 뒤라 뭔가 사고..
영유아 3살 가정보육 할 때 가보게 된 익산의 보석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전에 주얼팰리스는 와본 적이 있었는데 공룡테마파크는 처음이다 공룡테마공원으로 가는 길! 하트로 되어있는 터널 같은 곳에서 아이 사진 찍기도 좋았다 저녁에는 화려한 빛이 켜질 것 같다는! 분수도 시원하게 터지고 있었다 철근과 전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말 마차도 있었고 안에 들어가서 보면 이런 느낌! 불켜질 때 타면 예쁠 것 같다 보석 모형이 예쁘게 보이고 예쁜 꽃들도 있고 공룡파크까지 3살 아이와 걸어가는 길이 즐거웠다 드디어 보이는 공룡파크! 화석 모형도 있고 아이가 좋아할 공룡이 보이기 시작! 다이노 키즈월드는 유료시설인데 더 크면 오기로! 11월 가을이었는데 열매도 툭툭 떨어지고 솔방울도 굴러다니고 아이가 신기해하며 좋아했다 ..
어릴 적 덕진공원을 생각하면 연잎, 흔들다리, 오리배 ㅎㅎㅎㅎ 너무나 노후화 되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그런 공원이 되고 대신 세병호가 인기가 많아진 거 같다 새 단장을 했다지만 별 기대 없이 덕진공원을 갔는데 너무 좋아서 올리는 글이다 정문, 후문이 있는데 나는 후문을 선호!! 후문의 요즘 생긴 카페들도 사람이 많았다 와 저 멀리 다리!! 흔들다리는 이제 안녕! 멋진 벽돌? 튼튼한 다리다 예전에 호수 가운데 3층? 탑이어서 매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하였는데 지금은 1층짜리 한옥을 지어놓았다! 역시 덕진공원은 썩히기 아까운 공원! 덕진공원의 상징인 연잎! 오리배는 더이상 볼 수 없었지만 공원이 너무나 좋아졌다 어느 곳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전을 생각하면 정말 좋아진 공원이다! 저쪽..
전주에선 아기와 함께 갈 만한 곳이 별로 없다 15개월 아기를 키우지만 야외는 동물원만 가게되고 갈데가 없어 대형마트나 백화점, 키즈카페.. 수목원이 있는 건 알았지만 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라 생각했기에 늘 가지 못했던 곳! 하지만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확 바뀌었다 언제든 가도 기분이 확 트여지는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그 계절에 맞게 옷을 바꾸는 자연은 그 모습 그대로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왔다 전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무료입장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설날추석당일 휴무 하절기 (3.15-9.15) 9:00-19:00 동절기 (9.16-3.14) 9:00-18:00 마감1시간 전 입장마감 꽤 크기 때문에 지도를 받아 돌아다니는 것도 좋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기분이 너..
여행도 멀리 못가는 요즘 동네에서 캠핑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하려 한다 600흑돈 송천점이다 체인점인데 송천점은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텐트와 오락실로 잘 갖추어진 음식점이었다 600흑돈에 들어오면 언덕으로 올라오는데 이런 곳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장소가 펼쳐진다 넓은 잔디에 염소도 있어 아이들도 즐겁게 논다 야외의 곳곳엔 캠핑같은 느낌으로 텐트 안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생각보다 많은 텐트에 놀랄 것이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손님들이 텐트에서 식사중이었다 자연과 함께 너무 숨통 트인다! 본래 음식을 먹는 식당 내부이다! 우리는 흑돼지 프리미엄 오겹살로 주문하였다 음식을 기다리며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오락실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엄청 신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