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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세병호 보이는 카페 :: <할리스커피>

코알라콩콩 2020. 8. 22. 06:05





세병공원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전주에코시티점


빨간 문의 색감이 너무 예쁘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사실 1층은 주문하는 정도의 공간이다.

차를 마시려면 2층으로~~





할리스의 디저트!!

근래 치즈케익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사실 디저트 먹으러 왔다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4,100
카페라떼 4,600

뉴욕치즈 5,500
(313kcal)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5,600
(345kcal)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익 두 조각이다




겉 비닐을 걷어내니
더 먹음직스러운 케익!




너무나 먹고 싶었던 치즈케익이었는데!!

사실 실망함 ㅠㅠ

시원한 느낌의 치즈케익을 상상했지만
밍숭맹숭 맹맹했다ㅠㅠ

차갑게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짭짤한 맛이 많이 느껴짐!


오히려 마스카포네가 더 맛있었다~
부드러웠고
가운데 층이 있는 부분을 먹으니 향이 좋았다!


가격에 비해 실망했던 할리스 디저트;;ㅋㅋㅋ

너무 기대하지 않고 먹는다면 괜찮을 듯 하다



2층은 자리가 꽤 넓은데
세병호도 보인다!

창가는 1인석 자리로 되어있는데
혼자 세병호을 보고
차를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역시 카페라 공부족이 많았다.
요즘 공부족이 많으니
수다떨기도 눈치보인다;;

우리는 디저트 먹으러 온거라
10분 정도 후다닥 먹고 가긴 했지만ㅋㅋ


이상 할리스커피 에코시티점 다녀온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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