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원어민수업 <노블키즈>:: 놀며 공부하는 어린이 영어수업

전주 에코시티 이마트 2층에 입점 중인
<노블키즈>

4세이상-9세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업하는 곳이어서

작년부터 눈여겨 보았는데
3살이었던 우리 아이는
올해 4살이 되어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부모와 분리수업이 되야하므로 4세부터)

노블키즈 옆에는 어푸어푸 물고기카페가 있는데
어푸어푸 방문 때 옆 노블키즈에서
아이들의 즐거운 함박웃음소리가 나서
더욱 더 궁금한 영어교실이었다

키즈카페처럼 꾸며져있는 영어수업장소!

놀이로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어린이에게 적합한 영어교실이다

각 방마다 하는 놀이들이 다르고
매일 프로그램이 달라서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을 골라서 받을 수 있다

처음 체험수업!
우리아이는 처음엔 수줍어하더니
금방 선생님과 친해져서
색칠도 하고 꾸미기 활동을 하였다

선생님이 끊임없이 영어로 재잘거려주시니
너무 좋았다는!!

우리 아이가 완성한 작품 ㅋㅋ

더 친해지기 위해 볼풀장으로 들어가
함께 미끄럼틀도 타고!

선생님과 낚시놀이를 하며 더욱 친해졌다
우리아이가 영어는 알아듣지만
물음에는 모두 한국말로 대답하는 아쉬움 ㅠ

이렇게 선생님을 자주 만나다 보면
영어로 아웃풋이 되길 기대해본다

사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원어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싶어
1회권으로 종종 이용하고 싶은데
1회권은 없어서 아쉽 ㅠ

정액권으로 기간안에 써야하는 요금들이다
한번에 많이 구매하면 할인이 많고
현금으로 구매하면 10%할인
형제자매가 있으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보통 1:4로 수업이 진행되고
튜터링이라고 1:1로 시간을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좀 더 집중 수업을 받을 때 좋을 것 같다

놀이로 배우는 영어라
아이도 거부감이 없고
낯선 얼굴의 외국인에게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원어민 수업이라 좋은
<노블키즈>

영어유치원을 못 다닌다면
대안으로 너무 좋은 교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