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추천::동남아로 놀러온 것 같은 <벨진밧> 박한별카페

박한별카페로 알려진

BELJINVAT
벨진밧

어릴적 박한별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중 하나였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처음에 이 곳을 오면
이렇게 한적한 마을에?
카페가 어딨다는 거지?
싶지만
차 소리도 들리지 않고 조용해 좋았던 카페이다

조금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들어오니 새로운 세상이!

사진엔 담기지 않지만
빵빵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정말 외국여행 온 것 같았다

제주도여행인데 외국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일석이조였다는!

꽤 큰 평수의 카페였다

카페 안보다 바깥공간이 더 넓은 것 같았다
확 트여있어 좋았고
나도 안에서 마시다 바깥으로 나갔다는!

바깥으로 가면 곳곳에 자리들이 있어
맘에 드는 곳에서 느낌좋게 힐링 할 수 있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감성있는 카페로 느낌이 좋았다

커피 디저트 외에도
작은 소품들을 팔고 있었다

커피들을 시켰는데
솔직히 아메리카노는 원두가 너무 별로였다🥲
이날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시킨 라떼는 맛있어서
뺏어먹었다는 ㅎㅎ

7월의 더운 여름이었지만
바깥으로 나가있는 게 좋았다

파라솔 밑에 있으니 바람도 솔솔 느껴지고
바깥에 앉아있으니
빵빵 나오는 음악에 취했다

바깥공간이 신경이 많이 쓴 느낌이었는데
통나무 그네들도 아이가 즐겁게 탔다는!

제주도여행 코스로 가면 좋을 카페
벨진밧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