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아이스크림 ::히말라얀솔트바

 

 

 

 

요즘 히말라얀솔트 아이스크림이 핫한 것 같다.
궁금했는데
마침 남편이 집 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온!!

그 중에 히말라얀솔트도 있었다

 

보통 히말라얀솔트콘으로 먹던데
신랑이 사온 건 히말라얀솔트바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

수박바나 스크류바처럼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뒤쪽의 칼로리를 보니
165 kcal !!

 

내가 먹은 빵빠레가 170 kcal 이었는데 !!

 

 

 

 

소프트콘의 묵직한 달달함의 빵빠레와
같은 칼로리라면

이 바도 깔끔한 느낌은 아니라는 것!

 

 

 

 

 

일단은 까볼까?!!

아이스크림에 붙어있는 게
소금인 줄 알았지만
그냥 얼음인 ㅋㅋ

 

 

남편이 먹을 아이스크림이라
남편이 한 입 먹는데

“어 별론데?”

 

궁금해서 나도 한 입 먹어보았다.
단짠단짠을 생각하며!!

 

‘응? 그냥 우리가 아는 우유맛 아이스크림인데?!’

어릴때 먹었던 이름 까먹은
우유맛 아이스크림 맛이다.

 

딱히 짠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별로라고 했던 신랑이~
계속 먹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고 하였다ㅋㅋ

 

 

 

 

 

 

 

근데 이상하게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몇 입 안먹었는데
빨리 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먹은 빵빠레도 같이 먹었는데
오히려 빵빠레는 끝까지 먹을때까지 녹지 않았던;;ㅋ

 

 

 

 

 

 

근데 신기하게 녹는 것 같아서 휘어지는데도
흘러내리거나 그러진 않았다.
말랑말랑한 느낌이랄까?!

 

 

바 아이스크림이지만
신랑은 식감이나 맛이 꼭 롯데리아 소프트콘 같다고~~

맛이 우유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와’ 같기도 하다고~
ㅋㅋ

 

소프트아이스크림 식감이라 그런지
그래서 콘 형으로도 나오나 보다~~

 

 

생각처럼 특별하진 않았지만
우유향이나 소프트아이스크림 좋아한다면
먹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