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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솔직후기 :: 와퍼, 치즈와퍼, 킹치킨버거

코알라콩콩 2020. 5. 3. 12:14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
거의 일년만에 버거킹을 찾았다

 

 

한동안 버거킹에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맛이 그리웠다

 

 

 

 

신랑과 먹으려고 4개를 삼

킹치킨버거 2개와
와퍼
치즈와퍼

 

 

 

 

 

먼저,
킹치킨버거
532kcal

 

 

 

아구 귀여워~~

1+1 2900원 쿠폰으로 산,
딱 그만큼 한 햄버거이다

 

 

모닝빵보단 크긴 하지만
모닝빵같이 귀여운;;ㅋㅋㅋ

 

 



내용물은 별거없다

양상추, 치킨까스, 피클

 

맛은..
담백한 맛 ㅋㅋ
소스가 없는 느낌이다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느껴질 뿐
무맛이다...ㅋㅋ
이렇게 맹맹할 수가..

아쉬움은 잠시 제쳐두고
그 다음으로

 

 

 

 

와퍼
619kcal

 

 

튀김보다는 와퍼가 먹고 싶었다

킹치킨버거보다
확실히 크기도 크고 야채도 더 많다

 

 

 

양상추, 양파, 토마토, 패티

 

 

사이즈도 확실히 크다.
빵 사이즈가 2배정도 큰 느낌~~

 

그나저나 맛은?!

확실히 까스종류보다
패티로 되어있은 것이 맛이 더 고급스럽다

킹치킨버거보다는 만족스럽지만
그렇다고 썩 맛있진 않은..

오랜만에 먹는데 실망이당ㅠㅜ

 

 

 

 

 

 

마지막으로,
치즈와퍼
716kcal

 

 

와퍼에 치즈가 추가된 치즈와퍼 !

 

치즈 한 장 추가 되었으니 비슷하겠지 싶었다.

한 입 베어보니
치즈향이 확 느껴졌다

치즈 하나 추가 되었다고
맛이 확 달라지는구나~

 

 

와퍼종류가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더 건강한 느낌이다

 

치즈의 풍미로 이게 제일 나은 듯 싶다.

 

 

 

 

기대했던 것 보다 맛있지 않았던 버거킹ㅠ
소스가 거의 없는 담백한 느낌들이라서
자극적이지 않은 버거맛이었다

 

임산부라 탄산과 같이 안 먹어서
더욱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당분간은 버거킹 안가도 될 것 같음...

 

이상 개인적인 시식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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