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빌>타이니러브모빌 0-6개월까지 건전지 필요없이 제대로 뽕뺐다!!

신생아의 필수품
모빌!!

모빌은 아기의 초점을 위해서
옛날 육아에서도 사용되는 육아템이었는데

요즘은 발전이 많이되어
그냥 걸어놓는 것이 아니라
빙글빙글 움직여
아이의 호기심 또한 자극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어떤 모빌을 사야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요즘 세대에 국민모빌이라는
타이니러브모빌을 사면 실패가 없다고 하여
나도 타이니러브로 장만하였다

0-24개월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6개월만되어도 흥미가 뚝 떨어진다

그래도 모빌이 신생아에게는
최고의 장난감이 아닐까 싶다

타이니러브모빌은 인형도 종류가 많은데
내가 고른 모빌은
말,코끼리,원숭이 이다
(해산물 종류도 있음..ㅋㅋㅋ)

말이 연두색
코끼리가 하늘색
원숭이가 주황색
으로 현실과는 맞지 않는 색깔이지만
알록달록한 색감이 아이에겐 자극이 되겠지..ㅋ

흑백모빌도 있다
신생아는 100일전후
그러니깐 3개월까진 흑백모빌을 쓴다
우리아기는 오히려 흑백모빌을 더 좋아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흑백모빌은
한 기둥?에 두개씩 걸 수 있는거라
한기둥에 하나씩 거는 칼라보다 아기가 좋아하였다

그리고 칼라는 소리가 안나는데
흑백은 흔들면 딸랑소리가 나기도,
비닐소리가 나기도,
삑삑소리가 나기도 하여
아기와 함께 누워 동물을 얘기해주며 놀기 좋았다

그리고
내가 잘 샀다고 자부하는
건전지가 필요없는
어댑터이다!!

쿠팡에서 샀는데
만원정도로 핸드폰 충전선으로 작동시키는 연결템이다

 
설명서가 자세해서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는데
내가 모빌을 사기 전에 본 후기들이
건전지가 엄청 빨리 단다는 후기를 보았다

신생아들은 대부분 누워서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장난감이 거의 모빌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엄마는 켜놓고 아기도, 본인도 깜빡 잠이 들어
건전지가 빨리 단다고..

그리고 건전지를 끝까지 다 쓰고 버릴 수도 없다고..
왜냐면 건전지가 어느정도 닳으면
음악소리가 늘어진다고..ㅋㅋ
늘어진 음악을 들려주기엔
우리아가 귀가 너무 소중하지 않나?ㅎㅎ

그래서 만원정도 주고 산 어댑터로
6개월동안 건전지 걱정없이
아주 잘 썼다!!

모빌을 가지고 이동하는 게 아니고
한 자리에서 쓸 예정이라면
긴 충전선으로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

아무튼
신생아 아이템으로 뽕 뽑은
타이니러브 모빌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