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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제 미니> :: 부담스럽지 않은 한입 과자

코알라콩콩 2020. 9. 17. 06:10

 


과자는 먹고 싶은데
칼로리가 걱정되었다

하필 달달한 과자를 좋아해
부담스러운 칼로리;;

그렇게 많이 먹고 싶은 것도 아니고
입가심으로 먹고 싶은건데~


그러다 눈에 띈
오리온
“다이제 미니”


우리집 마트에서는
단돈 천원에 팔고 있었음!



8개입 2봉지 구성이고

칼로리는
총 394kcal

한 봉지당
거의 200kcal인데
양은 생각보다 적다ㅋㅋ
초코과자라 어쩔 수 없는 칼로리다..

그래도 큰 거 사면
하염없이 입에 들어갈텐데
작은 사이즈로 사니 맘이 놓인다


이렇게 2봉지가 들어있다


8개가 들어있고


하하하
이렇게나 귀엽다ㅋㅋㅋ

진짜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인데
막상 작으니 조금씩 아껴 먹게 된다~



나름 든든하게 먹으려고
뜨거운 우유와 함께 먹어주니
초코맛이 더 배가 된다!

뜨거운 우유와 초코과자를 같이 먹어주니
꼭 코코아 먹는 맛ㅋㅋ



무슨 게임칩 같다ㅋㅋ
진짜 귀여운 사이즈

원래 큰 다이제를 먹었다면
한입 가득 베어먹어
과자 섭취를 많이 하게 되는데,

작은 사이즈 덕분에
과자를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ㅋㅋ



다이제 한 봉지와
우유와 먹으니 든든해졌다

초콜렛 때문에 기분도 딱 좋아지고!

이제 그만 먹어도 되겠다 싶었지만
눈 앞에 보이는 남은 한 봉지를
벌써 뜯고 있는 나...

하하하
다들 그렇겠지..
과자는 자제가 힘들다..





결국 두 봉지를 다 먹었다!
미니니깐 괜찮긴 하지만..

한 봉지 먹었을 때가
기분도, 속도 딱 좋았는데..ㅠ

두 봉지 다 먹으니
입이 많이 달았다ㅜㅜ
(왜 늘 먹고나서 후회하는지ㅋㅋ)


나의 간식 욕구를 채워준
고마운 미니 다이제!

과자는 몸에 좋지 않지만
덕분에 우유 섭취량이 늘어서
나름 좋은 면도 있다며 합리화함ㅋㅋ

큰 다이제가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미니 다이제 한 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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