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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한식 (5)
코알라콩콩
집밥이 생각날 때 찾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혁신로 442 전주 월드컵경기장과 혁신도시 가는 사이에 위치한다 메뉴가 다양한데 토끼탕, 옻닭부터 간단한 찌개종류, 국밥들을 팔고 있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청국장과 된장찌개! 깔끔한 맛이라기 보다 시골밥상이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너무 맛깔졌고 오랜만에 집밥다운 밥을 먹어서 속이 너무 편안했다는! 개인적으로 청국장보다 된장찌개가 더 맛있었다! 한식 먹고 싶은 날 정겨운 집밥 먹으러 한국회관으로 go!
전주 한옥마을의 수많은 콩나물국밥 집 중 “동문원”을 찾았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91 북적이는 식당보다는 조용한 식당을 가고 싶었다 손님이 한 테이블 있어 조용해보려 들어간 동문원 콩나물국밥 베지테리언 식당인것 같다 비빔밥도 고기 없이 나물비빔밥이다 표고탕수육도 팔던데 여쭤보니 내가 갔을 땐 안하고 있었다 먹어보고 싶다 ㅠㅠ 식당 한 켠에 이런 공간이 있다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데 식사공간이 아니라 멋스럽게 꾸며놓은 눈이 즐거운 공간이다 식당 안이 못재로 되어있어 나무향이 많이 났다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을 시켰다 비빔밥 9,000원 콩나물국밥 7,000원 이었다 사실 비빔밥은 고기도 없이 나물만 있는데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른 비빔밥과 특별히 더 맛있는 그런 건 없었지만 한옥마을이니깐.. 비싼..
반월동엔 고깃집이 많은데 외관이 깔끔해보이는 참소박사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고 정육식당이라 신선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차림은 1인 3,000원 추가이다 삼겹살을 먹기로 한 우리! 채썽 양파와 쌈장들 기본적인 반찬과 나물반찬 고등어조림 샐러드 전 등 상차림이 제대로 였다! 삼겹살 먹기 전에 흰밥에 먹고 싶어지는! 맛깔스러운 반찬에 1인 3,000원이 아깝지 않았으나 뭔가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었었다 ㅠㅠ 우리는 처음이라 잘 몰랐다 다른테이블을 보니 찌개와 계란찜이 다 있길래 따로 추가한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차림에 포함된 가격... 직원이 깜빡하고 세팅을 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먹을 때 찌개가 생각났지만 못 먹은게 서러웠고 그것도 상차림 가격에 다 포함된건데 디스카운트..
한식이 유명한 전라도 전주이지만 막상 한식이 먹을 땐 먹을 때가 없다ㅜㅜ 관광객을 위한 한식집은 가성비가 좋지 않고 가볍게 먹을 집밥이 필요할 때 갈 만한 곳이 많이 없는 듯 하다 이 날도 남편과 한식이 땡겼는데 동네 에코시티 안에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분식집,치킨집은 많아도 한식은 찾기 힘들었는데 에코식탁이라고 6000원 한식 뷔폐가 있다길래 찾아가 보았다 에코시티에 2년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간단한 한식뷔폐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카페스럽고 예뻐 놀랐다 신기한 건 테이블마다 가스버너나 인덕션이 있었다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한식뷔페였다 집에서 늘 먹은 라면 여기까지 와서 먹어야하나 생각했지만 여기서 끓여먹으니 더 맛있다는!!ㅎㅎ 반찬과 함께 하면 한 숟갈씩..
신선한 야채 한가득 쌈밥이 먹고 싶어 여의동의 를 찾았다 사장님이 화분을 좋아하시나 푸릇푸릇 식물들이 많이 있었다 어디나 코로나로 쳐진 칸막이~ 씁쓸한 마음.. 언제 끝나려나 코로나.. 한쪽에 자리잡고 쌈밥 중 주물럭쌈밥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이 시골 밥상이 생각나는 반찬들이라 좋았다 나온 쌈채소를 보니 벌써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던 밥집이었다 쌈밥 말고 그냥 밥상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 나온 주물럭! 그냥 주물럭 자체를 시킬 땐 맛있었는데 쌈밥 주물럭은 조금 못 미쳤다 그래도 오랜만에 든든하고 건강한 밥을 먹고 가서 만족했던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