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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칼국수 (6)
코알라콩콩
돈까스가 먹고 싶어 들린 메뉴는 베테랑 칼국수를 생각하면 된다 메인메뉴가 칼국수이고 쫄면, 수제만두, 튀김만두, 수제옛날돈까스, 수제치즈돈까스, 돌솥비빔밥, 순두부찌개 고급진 분식류가 모아져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명한 건 칼국수지만 오늘 우리는 돈까스+쫄면 조합으로 먹기로 했다 돈까스는 치즈돈까스로!! 요즘 수제치즈돈까스면 만원이 넘어가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이 엄지척👍 얼마전 레스토랑에서 이것보다 맛없는 돈까스를 왜 비싸게 먹었는지 생각이 들었다는~ 분위기 값이었을까? .. 아무튼! 쫄면과 함께 먹으이 환상궁합! 치즈가 아낌없이 들어가 칼질하니 흘러내렸다! 소스도 굿! 옛날 경양식 돈까스를 바란다면 추천한다~ 다음엔 칼국수도 꼭 먹어봐야지😍
전주에서도 하서방 체인점을 좋아하는데 지인 추천으로 삼례 하서방을 들렸다 체인점이라 맛은 같지만 홀도 넓고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아이가 있어 좌식자리로 앉았다 메뉴가 은근히 많다 기본메뉴인 해물칼국수를 시켰고 후에 사리추가를 하였다 아이 놀이공간이 있었는데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어 어른들은 편하게 밥 먹기 좋았다 추억의 오락게임도 있고 다칠만한 놀이공간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4살 아이도 신경쓰지 않고 안심하고 놓을 수 있었다 나온 해물칼국수 2인분! 하서방은 김치가 최고👍 죽 재료도 나오고 여기에 사리추가를 더 하였다 하서방 칼국수는 면을 쫄깃, 국물은 걸쭉하고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 마지막에 해먹는 죽도 맛좋아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마법 다른데서 2인분 끼니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최고의 ..
신랑이 추천해 준 전주의 소바맛집 체인점이 몇군데 있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방문하였다 오전 10시반 밖에 안됐는데 벌써 몇 테이블이 식사 중인!! 우리는 아이가 있어 좌식 테이블 자리로 들어왔다 칼국수, 쫄면, 수제만두, 수제옛날돈까스, 수제치즈돈까스, 돌솥비빔밥, 콩국수, 소바 를 직접 만드는 면 맛집이다 여름철 메뉴인 시원한 소바가 생각나서 소바를 시켰다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온다 부어서 함께 먹는데 너무 시원하고 육수가 진하고 깔끔하고 달달하고~~ 왜 맛집인지 알겠다는! 원래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소바 먹길 잘했다고 싶은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좀 더 더워지면 자리 앉을 틈 없다고 하는 전주맛집 이었다
내가 어릴때 15-20년 전 부모님과 자주가던 동네 맛집 여기서 먹던 시원한 바지락 국물을 잊을 수 없다 마지막은 5년전에 들렸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칼국수가 먹고 싶어 다시 방문하였다 여전히 붐비는 칼국수집이었다 테이블은 만석! 그 동안 칼국수값이 많이 올랐다 칼국수가 9000원 만두 7000원 공기밥 1000원 여기의 특징은 칼국수 나오기 전에 보리밥을 조금 준다는 것 만두는 값은 있지만 엄청 크다 그래서 배불러서 어거지로 먹어야한다는 ㅠ 그리고 문제의 칼국수 .. 원래 가던 칼국수집 가려다 주말이라 문을 닫아 옛날맛을 생각하고 일부러 온건데 우리가족은 실망 ㅜㅜ “맛이 변한 것 같아!” “깊은 맛도 없고 밀가루 맛” 4명 다 그랬음 ㅜㅜ 맛은 여전한 데 다른 곳이 더 맛있어서 그런건지 이렇게 한 가..
10여년전 서울에서 대학다닐때 등촌칼국수 정말 자주 먹었는데 전주는 이제야 등촌칼국수가 유행이다 신시가지와 에코시티점이 생겼는데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찾은 곳이 남촌칼국수! 등촌에서 얼마가지 않는 거리에 있다 등촌은 칼국수 1인 9천원(물론 볶음밥도 있지만) 남촌은 1인 7천원이다(대신 에피타이저 보리밥있다) 남편이 등촌칼국수와의 차이를 궁금해하는데 등촌은 소고기칼국수, 남촌은 해물칼국수 라고 생각하면 된다 2인 칼국수가 냄비에 나오고 보리밥이 나왔다 상 위에 있는 고추장소스를 뿌려 먹음 된다 식전에 보리밥 먹으니 식욕을 돋우고 맛있었다 따로 시킨 개성왕만두 6,000 직원이 누누히 만두피가 얇으니 꼭 숟가락으로 떠 먹으라 했는데 역시 말 안 듣게 되는..ㅋ 왠지 젓가락으로 휙 가져갈 수 있을 것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1 11:00-21:00 (20:40까지 오면 주문가능) 개운한게 땡겨서 생각난 음식이 바로 칼.국.수!! 송천동의 다른 칼국수집은 다 가보았는데 강남칼국수는 처음이다! 우리는 가게가 없어진 줄ㅋㅋ 소박하게 생겨 눈에 띄지 않았더라..ㅋ 옆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주차공간 넉넉해서 너무 좋음ㅎㅎ 들어가니 사람이 왜케 많아;;ㅋㅋ 가게는 왜 또 큰거야!! 여기 우리만 몰랐던 맛집이었구나... 우리는 기본인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켰다. (1인분 7,000원) 사람이 많아 메뉴판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음ㅜㅜ 음식을 기다리며 계속 신기 +.+ 송천동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끊기지 않고 들어온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김치만!! 깍두기는 좀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