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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유식 책 추천 (3)
코알라콩콩
양배추미음 만들기 쌀가루 이유식이라 쌀을 불려 갈 필요가 없어 아주 간단한 책 추천이다! 이유식 시작한 지 3주정도 되었는데 아주 잘 따라 만들고 있다능! 양배추미음도 참 간단하다 아가 음식은 유기농으로 사용하려고 노력중! 비싸긴 하지만 올가에서 양배추 1통을 사왔다 (약 4,000원) 겉은 벗겨주고 안쪽에 하얀 부분으로 사용함 두꺼운 심부분은 쓰지 않도록! 얇은 잎을 사용한다 양배추는 아주 큰데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은 정말 적다 ㅠㅠ 아가 이유식하며 남는 야채는 열심히 먹어줘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육아하며 요리하기는 좀 어렵다 그래도 비싸게 준 양배추니 엄빠도 요리하여 영양을 챙기길! 아기 전용으로 산 도마와 칼을 이용해 얇게 채를 썰어서 끓는 물에 충분히 익혀주기! 물과 함께 갈아주고 쌀가루를 푼 물에 ..
튼이이유식은 너무 쉽다! 쌀가루로 만드는 이유식이라 초기엔 어렵지 않게 모두 할 수 있는 미음만들기이다 쌀가루에 3일 간격으로 야채 하나씩 바꿔가며 만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브로콜리미음 만드는 날이었다 브로콜리 혹은 콜리플라워를 쓰면 되는데 만드는 방법은 같다 우리 아가는 기본인 브로콜리 미음으로 하기로 하였다 집 앞에 유기농 올가에서 사려하였는데 브로콜리는 없었다 책에도 써있듯이 꼭 유기농이지 않아도 신선한 재료인 것이 더 중요하다 하여 일반마트에서 구매를 하였다 브로컬리 한 덩어리 중 아가에게 쓸 브로콜리는 정말 조금,, 꽃 한 송이 정도?ㅎㅎ 줄기부분은 쓰지 않고 꽃부분만 쓴다 팔팔 끓는 물에 충분히 삶아준 후 물과 함께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줌 쌀가루를 찬물에 풀고 갈아둔 브로콜리를 같이 끓여준다 이러..
언제까지나 분유만 먹을 것 같던 우리아가도 곧 이유식 날이 다가왔다 보통 4-6개월 사이에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5개월정도에 많이 하는 편! 너무 일찍 시작해도 너무 늦게 시작해도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하여 이유식은 때에 맞춰 꼭 해야한다 나도 첫 아가라 이유식을 생각할 틈 없이 매일매일이 지나갔는데 어느새 우리아기도 이유식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주 금방!! 오더라 ㅠㅠ 요리는 좋아하지만 정말 민감한 아기 때문에 아기가 잘때도 종일 내내 아기만 안고 있는 나였기에, 매일이 피곤하여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식을 내 체력으로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래도 어린아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라 시판음식은 잠시 보류해두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싶었다 정보를 찾아보니 이 가장 쉬운 이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