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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글라스락 (3)
코알라콩콩
첫 아가를 키우면 엄마가 처음이라 뭐든 꼼꼼해지고 고민도 많아져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만도 오랜 시간을 쓰게 된다 이유식을 시작해야할 무렵 이유식 용기 또한 고민이 되었으니! 트라이탄소재도 있고 유리용기도 있고, 둘다 장단점이 있다 유리용기는 무거워서 휴대용으로는 좀 불편하지만 환경호르몬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트라이탄도 환경호르몬 안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제일 안전한 게 유리인 것 같다) 코로나로 외출도 적어 유리용기로 골랐는데, 실제 1년간 사용해보니 나는 휴대를 해도 불편함이 없었다 유리용기로 결정하였는데 또 브랜드가 고민이었다 락앤락과 글라스락을 고민하다 결국 글라스락으로 결정하였다 (후에 용기가 부족하여 락앤락도 구매하였다) 글라스락으로 결정한 이유가 용량이 더 커서..
나는 튼이이유식을 보고 만드는데 요즘은 한그릇뚝딱도 참고한다 튼이가 익숙해지다보니 한그릇 뚝딱의 재료에 계량은 튼이이유식으로 하는 중이다 중기쌀가루 50g 물 200g 소고기육수 400g (채소육수 가능) 다진소고기 30g 다진양송이 30g 쪄서 으깬감자 30g 찬물 200g에 쌀가루 50g을 풀어주고 소고기육수 400g도 넣어준다 나는 이렇게 미리 냉동큐브를 만들어 놓아 필요할 때 꺼내 편하게 쓰고 있다 양송이 30g 감자 30g 도 넣어준다 다진소고기는 미리 찬물에 20분 핏물을 빼주고 (냉동소고기 해동없이 바로 해도 된다) 따로 5분정도 끓여 소고기만 체망에 걸러 모든 재료를 넣은 냄비에 넣어준다 그리고 끓여주면 끝이다! 강불에서 끓면 낮은 세기에서 10분쯤 끓여주면 완성이다 농도는 보면서 조절한다..
초기 이유식은 할 만 하다고 해서 책을 보고 따라 만드는 중이다! 시중의 이유식 중 쉬운 책으로 소문나 있으니 책을 장만해 도전해보시길!! 벌써 애호박미음이 끝나고 또 이유식을 만들어놔야할 타임!! ㅠㅠ 그 다음은 청경채미음이었는데 색깔이 너무 건강하고 예뻤다ㅋ 아가 유모차 태우고 같이 마트에 가서 사온 싱싱한 청경채이다! (직접 재료를 고르고 만드니 뿌듯하다ㅎㅎ) 아기가 먹을 부분은 섬유질이 많은 줄기는 제외하고 잎부분이다~ 가위로 잎부분만 잘라주었다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짧게 데쳐준다 데쳐낸 청경채와 믹서기에 갈 때 쓸 청경채 데친 물! 믹서기에 갈아주면 된다! 알면서도 실수한 것이 있는데 믹서기에 뜨거운 상태로 갈면 물 삐져나오고 난리이다ㅠㅠ 알긴 알았지만 잠깐 쓰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