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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콩콩

벌써 네 번째 마카오다!마카오는 워낙 동네가 작기 때문에 이 정도 가면 한국의 우리 동네보다도 길을 더 잘 알게 된다ㅋ자유여행의 장점은 철저하게 알아보고 지도도 보고 다니다 보니 기억에 오래 남는다.물론 마카오 안에서 안 가본 관광명소나 유명 음식점, 호텔 등이 엄청 많다.하지만 첫 여행 이후에는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가이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도전하기가 힘들었다.최대한 어른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만족했던 곳으로 안전하게 계획하게 된다.어떤 호텔은 마카오를 갈 때마다 가는 호텔도 있고, 어떤 음식점과 슈퍼는 갈 때마다 들른다.남들은 왜 가던데를 또 가? 하겠지만, 나름 저렴한 경비로 즐길 수 있는 마카오의 호화로움과 황홀함을,이런 좋은 걸 느끼면 내 가족이 먼저 생각나기 마련이..

2017년 5월, 마카오를 처음 갔던 이후로 매년 마카오를 들린다. 대략 2년 반 동안 4번을 갔으니 1년에 두 번씩인가;;ㅋ 그때도 남자 친구였던 신랑과 함께 갔었는데 우리는 늘 함께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처음 갈 때는 마냥 비행기표가 싸길래 마카오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예약을 하고 갔다. 그 이후로는 남자 친구였을 때 남자 친구 부모님을 모시고 가이드를 해주러,그다음은 신혼여행 중에 잠시 마카오를 들려 카지노를 즐기러,이번 2019년의 여행은 친정부모님을 가이드해주러 ㅎ 첫 여행과 이번 여행만 홍콩을 갔다. 홍콩은 두 번째이다. 이제껏 블로그에서 여행, 요리, 생활정보 등 도움만 받았지 내가 직접 해본 적이 없었는데 부족하지만 내가 겪었고 나의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 의견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