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아이부터 시작하는 <마이리틀타이거 미술놀이 스케치북> 선물용으로도 추천

3살 아이와 집에서 놀이로
<마이리틀타이거 미술놀이 스케치북>을 추천한다

5가지 세트인데
색칠, 종이접기, 가위질, 만들기를
도와주는 스케치북이다

우리아이는 첨엔 가위가 위험할 것 같아
(플라스틱 가위는 답답해서 싫어함)
4살이 되자마자 가위 시작하였는데
매일 가위질 하는 것에 빠졌다

색칠은 시시한지
가위질 한번 시작하면 30분 집중하며 혼자 놀아
엄마가 편했다

이건 3살때 플라스틱 가위로 오려보았는데
플라스틱 가위는 찢어지며 오려진다 할까?
그래서 아이도 안좋아함 ㅎㅎ

첫 크레용은
색칠하기 좋은 깔끔하고 간단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색칠하기 좋다

씨도 그려보는 게 있었는데

3살이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ㅋㅋ

첫 색칠놀이도
첫 크레용과 비슷하다

첫 종이접기는
우리아이가 가위질을 모를 때
엄청 빠져있던 놀이다

너무 좋아하는데
단 두 개씩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복사해서 사용하였다

4살이 되어서는
가위질+만들기까지 할 수 있는
첫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있는데
쇠가위로 가위질도 점점 늘어
곧잘 잘랐고
붙이는 건 엄마가 도와주고~

완성된 만들기를 보면 뿌듯해하였다
아쉬운 건,
아이가 첨에만 관심있고
다시는 가지고 놀지 않는다는 것ㅎㅎ
아쉽지만 우리아이에겐 일회용!


생각보다 색칠하기는
많이 해본 놀이라 관심이 없어서
두돌 전에 미리 구입하여
색칠하기부터 꺼내주면 좋을 것 같다

지인 아기 선물로도 좋은
스케치북 세트 소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