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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인강 야나두 1년 찐후기 :: 전액환급 받은 후기

코알라콩콩 2022. 1. 15. 05:45
당시 장학금 패키지


전에 시x스쿨도 했는데 생각보다 귀에 들어오지 않아
1년과정을 아깝게 보낸 적이 있다

영어는 포기할 수 없는 언어이니 인강을 고민하다
유명한 ‘야나두’를 시작하게 되었다


야나두를 시작하고 나서 강의에 푹 빠져 지냈다
원예나 강사님의 멋진 외모와
꾀꼬리같은 목소리, 그리고 논리 있고 원리있는 설명에
영포자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강의들이었다

원예나 선생님의 기본강의들도 문법 정리하는 데에 최고였고, 특히 회화에 중점을 둔 강의들이라 그냥 문법가 다르게 더 의미가 있었다
원예나 선생님의 외국인 인터뷰영상 강의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원어민의 발음을 흉내낼 수 있고 영어를 빨리 말할 수 있는지 훈련을 하는 강의였다
전혀 나는 생각지도 못한 영어말하기였는데
예을 들어
I think 아이 띵크 -> 아 띵
이런 식으로 모두 발음하지 않고 줄여발음하기 연습들이었다
내가 그동안 영어발음이 버겁고 스피킹이 오래걸렸던 이유가 영어발음 그대로 모두 읽으려하니 그랬다는 거에 헛웃음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이 강의가 신선하고 무척 도움이 되었다

야나두 강의를 수강하면 다른 선생님들도 있는데
그 중 역시 원예나 선생님이 으뜸이었다!
원예나 선생님 강의를 베이스로 하여
리얼영어강의시리즈들도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리얼강의들의 구성도 정말 좋았다
오죽했으면 전액환급 받고도 기본강좌만 평생들으면 되는데 리얼시리즈는 다시 신청했으니깐!

리얼시리즈는 외국인 유튜브영상을 보며
선생님들이 설명하고 표현들을 정리해주는데
실제 외국인의 영어발음과 표현들로 중급자 이상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1년전, 어떤 강의로 결제할 지 고민하다가
전액 장학금이 있는(물론 여기서 부가세를 뺀다)
평생수강 프리미엄으로 결정했다
거의 100만원 가까이 하는 강의지만
강의를 꾸준히 듣기 위해서 다른 거보다 비싸도
나에게 자극이 될거라 생각되었고 그건 틀림이 없었다

그 강의로 들으니 1:1 보이스케어도 신청할 수 있어서
네이버밴드에서 보이스케어 과정도 진행했었다
먼저, 영작능력이 길러져서 좋았더
그리도 다른 학생들도 녹음을 해 듣는 곳이니
영어를 더 많이 말해보고 녹음하여 올리니
내 발음이 많이 나아졌고
선생님 또한 발음체크를 해주시니 내가 잘못하던 발음들에
새로이 알게되었다

나의 경우는
w발음이 그렇게 안되었다!
사실 내가 그 발음이 안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특히 would 라는 발음에서 매번 지적을 받았는데
우리가 알듯이 그냥 ‘우드’라고 하면 안되었던 것이다
‘(으)우드’ 이런 발음으로 해야한다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고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1:1보이스가 내가 몰랐던 내가 틀린 발음과 습관에 대해
전문가가 교정해주니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야나두는 짧은 강의의 구성이여서
너무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수업이었고
볼 때마다 재밌었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하고 느낀 곳이었다


내가 당시 899,000원에 결제하였고
부가세만 빼면 되었는데
옵션인 리얼시리즈를 재수강신청시 월 만원정도로 1년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신청하여 그 금액을 제외하고
약70만원 장학금이 들어온거다!
(리얼시리즈는 중급자 이상에게 정말 추천👍
강의가 알차고 진짜 외국인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따지면 거의 20만원정도 썼는데
1년도 알차게 썼고, 평생수강이라 내가 출석만 잘 하면 계속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상품이다 생각한다
(출석도 어렵지 않다 1년에 77일만 채우면 되었다)

너무 값진 강의들이고
퀄리티 좋은 강의를 내가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던
야나두였다
영어회화를 위해 캠블리도 2년째 하고 있는데
야나두 강의 덕에 외국인과 말하는 게 더 편해졌다

앞으로도 재수강하며 나의 목표를 달성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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