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코시티 맛보장 브런치카페::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다,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아스타 ASTAR

전주 에코시티에 브런치카페 중
처음 자리잡았던
“ASTAR”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26 에코시티 1층.2층
매일 10:00-22:00
요즘은 배달어플로도 브런치를 주문할 수 있다

뒤쪽에 건물의 작은 주차공간이 있고
골목은 복잡하긴 하지만
단속은 없어서 재량껏 주차하면 된다

1,2층으로 된 카페가 좋은 점은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는 점!

매장이 참 깔끔하고 느낌이 좋았다
브런치메뉴도 다양했다

한켠에 과일청도 판매되고 있었다

2층을 올라가보았다

곳곳의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

오잉!!
처음엔 인지하지 못하였는데

이거 벽 안에!!

 
책이다ㅎㅎ
진짜 책 넣고 시멘트 발라놨다ㅎ
되게 특이했음ㅎㅎ

아늑해보이는 식물들을 보고나서

어디 앉을까 고민중 ㅎㅎ

체인점 커피숍은 다 똑같은 인테리어에
특색이 없는데
이런 개인카페는 독특해서 좋다

곳곳의 테이블,의자가 달랐다
이렇게 다른데 조화가 되는 인테리어하는 것도 신기

너무 이쁜 공간들이다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있어
엄마들도 오기 좋을 장소!

분홍분홍 저런 자리도 있구

감성적인 그림도 있네~

이래저래 찾다가
드디어 자리에 착석! ㅋ

이번주만 두 번을 갔는데
먼저 아보카도오픈샌드위치 & 이탈리안멜팅 파니니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나는 아보카도를 왜 먹는지 몰랐던 사람인데
여기서 오픈 샌드위치를 먹고 반해버렸다

아보카도가 아주 잘 익었는데
왜 아보카도를 먹는 지 알게 되었다는!!ㅋ

찐달걀과 조화도 잘 되고
안의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아스타 갈 때마다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는 꼭꼭 먹어야함!!

이탈리안멜팅파니니!
이것도 처음 먹는데 맛있었다
녹아있는 치즈와 안의 베이컨?이 약간의 자극적인 맛이어서
눈이 뜨이는!!ㅎㅎ
편안한 아보카도와는 다른 맛이지만
이 파니니도 맛있었다는!

뭔가 짜장 짬뽕 왔다갔다 먹는 것 처럼
밍밍한 아보카도 먹다 자극적인 파니니 먹다
하게됨 ㅋㅋ

이건 그 후로 또 찾았을 때
역시나 아보카도를 시키고

에그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새로 주문해보았다

안의 필링이 가득!
푸짐해보인다

맛은 부드러운 빵에 부드럽게 베어먹는 샌드위치였는데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부드러운 것 보단
바삭한 식감이 있는 것이 좋아서
파니니 종류가 좋았다ㅎㅎ

그래도 배달의 민족을 보니
이 에그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인기메뉴라니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다

아무튼
아스타 브런치카페로 인정!!
사진용으로만 끝인 브런치카페도 많은데
아스타는 맛까지 아주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