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이이유식> 쉬운 브로콜리미음 만들기 :: 5개월차 초기이유식

튼이이유식은 너무 쉽다!
쌀가루로 만드는 이유식이라
초기엔 어렵지 않게 모두 할 수 있는 미음만들기이다

쌀가루에 3일 간격으로 야채 하나씩 바꿔가며
만들어가는데

이번에는 브로콜리미음 만드는 날이었다

브로콜리 혹은 콜리플라워를 쓰면 되는데
만드는 방법은 같다

우리 아가는 기본인
브로콜리 미음으로 하기로 하였다

집 앞에 유기농 올가에서 사려하였는데
브로콜리는 없었다

책에도 써있듯이 꼭 유기농이지 않아도
신선한 재료인 것이 더 중요하다 하여
일반마트에서 구매를 하였다

브로컬리 한 덩어리 중
아가에게 쓸 브로콜리는 정말 조금,,
꽃 한 송이 정도?ㅎㅎ

줄기부분은 쓰지 않고
꽃부분만 쓴다

팔팔 끓는 물에 충분히 삶아준 후

물과 함께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줌

쌀가루를 찬물에 풀고

갈아둔 브로콜리를 같이 끓여준다

이러면 끝이다!

초기 이유식은 너무 쉽다ㅎ

끓여서 농도만 맞추면 끝

생각보다 엄청 묽게 해야하니
튼이이유식 동영상을 확인해보면 좋다

 
이렇게 거름망에 한 번 걸러줘야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색도 고운 브로콜리미음 완성!
보기만 해도 영양 뿜뿜이다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었으니
우리 아가야
잘 먹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