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이를 안물어서 고민이라면!! :: 필립스<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 공갈 젖꼭지

지금 3개월이 된 우리아가는
이미 공갈젖꼭지가 하나 있었다

처음엔 잘 무는가 싶었는데
손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자꾸만 빠졌다

그래도 손으로 물려주면 잘 빨아서
아직 빠는 법을 잘 몰라서 그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었다

하지만
이제 자꾸 빠는 욕구가 늘어나기 시작하며
자기 손을 입에 갖다 넣어
옷이 축축해지기 시작..

육아선배에게 물어물어
알게된 젖꼭지가 바로
필립스에서 나온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내가 사용한 건 소프트 이다
‘에어’와 헷갈리지 마시길!)

육아선배에 말에 따르면
친구들 아기들도
다른 건 안 물고
이것만 문다고!!

급하게 얼른 장만했다
제발 우리 아가가 잘 물어주길 바라며!!

3개월 된 아기라
0-6개월 쓸 수 있는
1단계로 샀다

면도기로 유명한
필립스에서 만든 제품이라
사용 전인데도 신뢰가 갔다

보관 케이스가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연한 주황색과 연핑크!!
(파란 계통도 있다)

디자인이 단순한데
그래서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였다

아기가 물 고무부분에
0-6개월 표시가 되어있어서
2단계와 헷갈리지 않을 것 같다

밑에는 이렇게 손잡이가 있다

세정제로 꼼꼼히 씻고
열탕을 해줌!

1분 이내로 권장하고 있다

잘 말려주기!

다시봐도 예쁜 색감ㅎㅎ

하지만 예쁘면 뭐하나!
아기가 잘 물어야하는데!!

잘 물길 바라며
이전에 썼던 노리개젖꼭지와 비교를 해보았다

두 개 다 1단계인데

아벤트꺼가
고무쪽이 동그랗지 않고
납작하며 ,
입 안쪽으로 갈수록 더 두툼해지는 모양이었다

한 눈에 봐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위에서 본 모습


두근두근
울 아가가 잘 빠려나?!!

헉,,
완전!!

찰떡같이 입에 딱 달라붙어
쪽쪽 빠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잡아 보아도
흡입력이 대단하였다

자면서도 놓지를 않는 쪽쪽이 때문에
몇 시간을 물고 있던..

그 결과로
입 주변에 쪽쪽이 자국이
ㅋㅋㅋ

전에 쓰던 건 빨긴 하지만
자꾸 입에서 빠져서
우리 아기가 쪽쪽이 자체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아가들도 편한 느낌이
다 있나보다


매일 물 소리를 듣지 않으면
잠을 못 잤는데

이젠 쪽쪽이 빨면
스르르르
눈이 감긴다

지금 쓰는 공갈 젖꼭지를
잘 물지 않는다면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젖꼭지 추천!!
꼭 써보시길!